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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처형을 밥먹듯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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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바람 작성일10-06-25 17:22 조회6,8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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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우주와도 바꿀 수 없는 인간의 귀중한 생명들이 북한에서는 추풍낙엽처럼
떨어지는 것을보니 국가에 잘못 태어난 것도 생명을 단축할 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한때는 후진타오의 총애를 받아왔던 중국의 고위간부가 최근 간첩죄 혐의로
처형됐다고 홍콩의 언론(민과일보)이 보도하여 만천하가 알게 된것입니다.

2005년과 2006년 두차례의 북.중 정상회담이 화기애애하게 진행 되어가는
비밀스런 회담을 통역맡았던 중국 대외연락부의 남.북한 담당처장(장류청)이
한국 정보기관에 누설하였다는 죄목으로 처형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을안 후진타오가 노발대발하여 내린 벌이라고 하지만 모든죄는 법
에 의해 재판의 절차를받아 유무죄를 가리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볼 수없
는 인명경시한 공산국가에서나 가능한 벌이라 봅니다.

6.25 전쟁이 일어난지가 올해 60년을 맞이하는 오늘 그날 새벽4시는 지금
온나라가 월드컵에 정신이 빼았긴 것 처럼 한가한 때가 아니었습니다.
북한군 7개 보병사단을 위시하여 1개 기갑사단,등 총병력 11만1000명을 대
동하여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향하여 소련제 T-34 탱크를 앞세워 기습적으로
남쪽을 향하여 진격해 들어왔습니다.

소련과 중공군의 지원을받은 김일성과 박헌영 집단이 스탈린과 합작을하여
만들어낸 동족상잔의 피를부른 6.25전쟁의 합작품이였던 것입니다.
전쟁으로 인하여 한국군 13만여명과 유엔군이 4만여명이 전사를 하였으며
대한민국 국민들이 37만여명이목숨을 잃었고 유엔군이 4만여명이 실종되거
나 포로로 잡혔다고하며,북한 민간인은 120여만명이 사망내지는 실종됐다고
합니다.

6.25 전쟁을 일으켜놓은 김일성과 박헌영의 권력다툼은 결국 서로가 죽이지
않으면 집권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서로간의 정적관계로 변질되는 것을 봅니
다.
전쟁이나면 남조선 20만여명이 북한편을 들어 봉기를 일으켜 줄 것이라는
것은 허황된 날조극이였다고 김일성은 왼팔처럼 따른 박헌영에게 막가파식
으로 삿대질하여 퍼부었을 것입니다.
전세가 역전된 것이 상대방의 전략미숙으로 당했다면서 헐뜯습니다.

'당신이 들고 일어난다던 빨치산들 다 어디갔어?' 전쟁이나면 남쪽에서 자신
들의 편을 들어준다는 빨치산들이 없었다는 말은 박헌영을 숙청시키겠다는
김일성의 의도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굼뱅이도 밟혀죽기전에 할말을 하고죽자는 식으로 대꼬를 하는데 그
는 장차 김일성의 희생물이 될 것이라는 판단을 하지만 이대로 죽을순 없다
면서 한마디 던진 것입니다.

'아니,어째서 낙동강에 인민군을 다 내려보냈나?'
꽥 하고 죽어도 할 말을 하겠다는 박헌영의 어리석은 이러한 행동
지금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민노총과 전교조들이 북한을 도우려고 조직을
이용하여 폭력적으로 친북좌파의 행동을 서습치않는 짓꺼리를하지만 결국
적화통일 이후에는 말한마디 못하고 형장의 이슬처럼 사라진다는 사실을 모
르고 깨춤을 추고있는 것과 다를봐가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당시,이승만 대통령은 4.3사건과 여순반란이며.빨치산들의 유격전을 일망타
진 하였던 탁월한 반공 대통령으로  국군통수권자로 맡은봐 사명을 다하여던  
정권이였습니다.
한마디로 박헌영이 내려보낸 정치공작이나 무장게릴라 들을 남한에 발을 부
치지 못하도록 반공국가로 똘똘뭉쳐 놓았던 것입니다.
민심도 빨치산에 등을 돌릴만큼 지도자를 따랐던 시대였습니다.

세월이흘러 역사는 냉정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을 부정,부패와 무능한 정권이라고 비난을 퍼붓는 대한민국의
좌익정권들은 청렴했습니까?
김정일과 한패가되어 국부를 거덜 내어왔지 않습니까?
통일을위하여 통일비용이라고요, 당치도않습니다.김정일은 돈을 받으면서도
웃기지마라고 속으로 연발연발하며 통쾌해 하였을 것입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포루투칼에 7대0 이라는 스코어로 패한 수모를겪고 북한으로
돌아가는 축구임원및 선수들은 김정일의 눈치를 봐야만 할 것이다 
그들이 출전한 덕에 FIFA로 부터 참전비로 받은 돈이(120억)이 고스란이 김정
일의 비자금으로 들어갈 것은 사실이겠지만,다만 선수들이 '아오지탄광'이나 
수용소행은 가지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북한시합에 일거수일투족을 스텔스 핸드폰으로 작전지시를 내렸으니 불안하
게 마음을 조아리고 있을 선수들의 심정은 바늘 방석에 앉은듯 할 것입니다.
'인명은 제천'이라고 합니다.신이주신 가장 귀한 우주와도 바꿀 수 없는 생명
을 공산독제 체제에서 공개처형을 시켜서 끊게 한다는 것은 이 지구상에서 공
산 국가인 북한 말고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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