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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망국적 조짐을 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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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6-12-26 20:42 조회1,69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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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월 망국적 조짐을 개탄한다> 20161226

 

나라가 망해감을 슬퍼한다! (펌)

 

대통령탄핵이 목적이 아닌 공산화를 목적으로 하는 반체제 무리들이

선봉에 서있고 도살장에 끌려가는 줄 모르고 희희낙락하는 우매한

민중들이 뒤따르고 있다. 그리 멀지않았다. 이들이 붉은기를 청와대에

게양하고 혁명가를 목이 터져라 부를 날이 가까워 온다.

 

정의가 무엇인지 아는 이들은 나라를 지키겠다고 노구를 이끌고 나섰지만

힘이 부친다. 이미 신문 방송 모든 언론이 체제전복 세력에 접수되었다.

버겁다. 싸우기 힘들다. 이들이 믿는 것은 진실이 곧 밝혀지고 정의가

승리할 것이라는 것, 하지만 힘들다. 무지한 젊은이들 우매한 국민이

진실을 살피려 하지 않는다.

 

나라는 이미 거덜이 나고 있다. 대통령 재임 시의 불소추 특권은 국가

경영에 일순간의 공백도 없게 하기 위함이다. 대통령을 식물대통령이라고

하는 종편아, 언론아그것이 그리 좋더냐? 민생도 경제도 외교도 국방도

수출도 개판이 되고 있다.

 

우매한 국민들아 당신이 든 횃불이 당신 스스로를 태우고 있음을 속히

깨닫거라! 망해간다. 대한민국 선혈들의 피와 땀으로 일으킨 대한민국

70년을 버티지 못 하고 쓰러진다. 역경을 헤치고 고난을 이기며 세계10

무역강국에 올려놓았지만 치기어린 이념 놀이에 휘몰려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안타깝다 비통하다. 그러나 수천억 재산을 물려준 들 무엇 하니

어리석은 자식이 탕진하는 대는 3년도 걸리지 않는다. 망해가는 나라

늙은이들은 서럽고 고통스럽게 지켜보겠지만 길지 않다.

 

이제 젊고 똑똑한 너희들은 일류 국가에서 삼류 사류 국가로 전락한 나라

에서 쓰레기 같은 인생을 살아갈 것이다. 북한을 동경하던 자들의 뜻대로

헐벗고 굶주리며 남의 나라에서 학대당하고 천시 받으며 살 보트피플

탈남인이 현실이 될 것이다.

 

우매한 국민들아,깨우쳐라 그리고 일어나라

대한민국만세라고 외쳐라! 너와 네 자식을 위해

    http://blog.naver.com/wiselydw/220895257175 


위 글은 친구가 보내온 망국의 조짐을 개탄한 것으로 크게 공감이 간다.

명확한 출처는 모르지만 여러 사람이 읽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글을

읽으며 을사보호 조약의 부당성을 지적했던 장지연(張志淵)선생의 기개와

독일재건을 위해 피히테가 외쳤던 독일국민에게 고함”이라는 글이 떠올랐다.

모두 시대적 어려움을 통렬히 지적하고 앞으로 나갈 바를 가리키는 선구자들이다.

댓글목록

ohun22님의 댓글

ohun22 작성일

아무래도 이건 보통일이 아니다
무슨일이 터질것이다 내전 아니면 군사쿠데타 뭔 일이 터저야 해결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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