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시민들이 촛불세력을 압도한 丁酉年 새해 아침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애국시민들이 촛불세력을 압도한 丁酉年 새해 아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7-01-02 09:54 조회1,584회 댓글0건

본문

<애국시민들이 촛불세력을 압도한 丁酉年 새해 아침> 20170101

-이제 한 단계 업그래이드 된 새 역사를 써나가자-

 

병신년을 보내고 정유년 새해 아침을 맞는 이 시점, 나라는 뒤죽박죽이고

국민들은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할 정도로 어수선하고 심난하다. 이러다

피 땀 흘려 이룩한 나라가 망해 버리는 게 아닌가하고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도 많다.

 

2200여년 전 중국의 한비자는 법을 소홀히 하고 정치가 어지러우며

음모와 계략에만 힘쓰는 나라는 망한다고 했다. 옛 어른들은 집안이

흥하느냐 망하느냐는 자식들이 노는 꼴을 보면 안다고 했다.

 

나라 망하는 것이 집안 망하기보다 쉽다는 말도 있다. 세계 1위라며

다른 나라의 부러움을 사던 우리의 대형 조선사가 눈 깜짝할 사이에

망해 가는 것을 보면 모두 실감 있는 말들이다.

 

최순실 사태로 빚어진 국가적 혼란상은 두 달이 넘도록 가라앉지 않고 해를

넘기고 있다. 병신년 밤늦게까지도 촛불을 들고 나라를 흔들려는 자들과

그들에게 맞서서 태극기를 앞세우고 나라를 지키겠다는 결의에 찬 사람들이

도심을 누볐다.

 

법을 초월해서 음모와 계략으로 국민을 선동하는 방송신문 정치권,

거기에 놀아난 사람들과 대한민국의 헌법과 국가수호를 위해

태극기를 든 애국시민들...그들이 국가에 대해 바라는 간절한 소망은

어떻게 다를까?

 

지금 벌어지고 있는 양상은 촛불이냐 태극기냐의 단순한 대결이 아니다.

대한민국을 택할 것인가, 종북집단을 택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싸움이다.

자유냐 죽음이냐를 선택하는 싸움이 노출된 것이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1123일 추악한 반역의 무리들을 매장해 버리기 위한

대중적 불길을 더 세차게 지펴 올리자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남조선 언론들의

정당하고 의로운 행동이라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각계층 인민들과 함께 투쟁하고 있는남한의 언론기관으로

전국언론노조, 기자협회, 방송기술인연합회,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

시민연대 등을 지적했다.

 

이 마당에 우리라고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 피 흘릴 각오로, 목숨 바칠

각오로 맞서야 한다. 그리고 모두 나서서 뭉쳐 싸워 이겨야 한다.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는 날 태극기를 앞세운 애국시민들은 종로 보신각 타종에

이어 촛불행사를 하려던 촛불세력을 압도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33번 타종에 이어 신년사를 낭독하려 했지만 수많은

태극깃발과 애국시민들의 위세에 눌려 타종도 제대로 못하고 준비해온

신년사는 읽지도 못한채 황급히 현장을 빠져나갔고 촛불은 지리멸렬했다.

애국시민들의 자랑스러운 승리였다. 

 

애국시민들이 촛불세력을 압도한 2017년 새해 아침의 쾌거였다. 새해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험난한 해,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이기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하여 쓰레기 정치, 쓰레기 언론, 쓰레기 좌파를 

몽땅 쓸어내야 한다.

그리고 지금부터 힘차게 뻗어 나가는 대한민국, 후진성을 벗고 한 단계

업그래이드 대한민국의 새역사를 써나가야 한다. 우리는 한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는 이겨야 하고, 반드시 이기고야 말 것이다. 

http://blog.naver.com/wiselydw/2208996786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1건 181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91 누가 십장시인가? 결론은 권모술수자들에게 있었다! 댓글(3) 삼족오 2014-12-16 1584 15
590 국민과 언론을 무시하는 용감한 보훈처 공무원들 들소리 2014-04-21 1584 25
589 국민을 고무신 시대의 사람으로 착각하는 김상곤의 공짜론 DennisKim 2014-03-15 1584 19
588 사과를 내세운 잔꾀와 꼼수? 몽블랑 2014-10-07 1583 11
587 그리스 정부의 재정파탄은 부패한 관료와 정치인들이 망쳤… 댓글(1) 들소리 2015-07-01 1583 31
586 한국 언론, 일본 언론의 'JISHUKU' 자세를 배우… 댓글(1) 김피터 2015-02-06 1583 34
585 내가 세상을 바꾸는 일 몽블랑 2016-04-04 1583 25
584 腐敗한 不汗黨 날强盜련롬들 그냥 두고, 統一한들 뭣하며… inf247661 2015-05-12 1583 17
583 독도 홍보용 영문판 도서 발행에 총력을 댓글(2) 나두 2016-01-30 1582 28
582 종북좌익 보다 더 위험한 종북우익의 음모 댓글(3) 새벽달 2014-12-02 1582 18
581 대한민국 진보 깡통들에게 고함 DennisKim 2013-12-28 1582 13
580 전교조 진보교육감 후보 완승, 보수의 욕심이 자초한 예… DennisKim 2014-06-04 1581 24
579 좌파 성향 교육감들에 대한 걱정거리 몽블랑 2014-06-08 1581 13
578 國家의 效率化를 위한 基礎的 課題 - “말/돈 淨化” 오목 2014-06-13 1581 7
577 "나와 가족을 죽여 주소서."의 선거 투표 法徹 2015-01-07 1581 28
576 종북 쇼를 멈추게 한 거룩한 분노 댓글(3) 몽블랑 2014-12-12 1580 30
575 최순실을 잡아다 살이 터지고 뼈가 부서지도록 다스려라 댓글(1) 몽블랑 2016-10-23 1580 8
574 박근혜 대통령께 드리는 4번째 서신입니다 들소리 2015-02-14 1580 35
573 유우성 고백, 나는 간첩이었다! 빠를수록 좋다 DennisKim 2014-03-14 1580 18
572 뽕무생의 오픈 프라이머리를 죽여야 국회가 산다...!!… 댓글(2) 송곳 2015-09-25 1580 28
571 '귀무성'을 자격 박탈하고 새로 선거해야한다! 댓글(1) inf247661 2016-08-14 1580 28
570 혹시 산삼넣고 전복죽 끓여 개주는 사람 있나요? 새벽달 2014-11-29 1579 16
569 우리는 막장 드라마의 맨 끝에 서 있다 댓글(1) 몽블랑 2016-11-26 1579 17
568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이 그렇게 한가하지 않다 몽블랑 2015-04-21 1579 21
567 공무원 연금문제는 이렇게 개선하면 된다! 댓글(2) 삼족오 2014-09-23 1579 11
566 위안부 에피소드, 14 : 41 댓글(1) 나두 2015-06-13 1578 21
565 5.18에 대해; 아는 건 물 한방울, 모르는 건 바다… inf247661 2015-11-19 1578 21
564 생각바꾸기(4) 한국사 질문 댓글(3) 건달래 2015-04-06 1578 16
563 박지원의원의 최후(4부) 펑그르 2016-07-07 1578 25
562 헛되고 헛도며 모든것이 헛되도다 댓글(1) 들소리 2014-07-23 1578 2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