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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물든 빨간물은 절대로 지워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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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07-04 17:52 조회4,65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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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자의 전향가능성을 믿고있는 분들께....


이반 페트로비치 파블로프는 인류사에 길이남을 위대한 업적을 남긴 러시아 태생의 생물.의학자로 개의 침샘반응에 대해 연구한 그의 조건반사 이론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있는 유명한 이론입니다.

그는 조건반사 이론으로 1904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으며 러시아에 공산혁명이 일어나 레닌이 정권을 잡았으나 그는 거의 일평생 공산주의를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공산주의자들은 그의 이론이 세계적화전략에 상당히 중요한 이론이라는걸 알고 그의 이론을 인간개조에 활용하기 위해 상당히 깊은 연구를 하였지요.

그의 이론을 가장 깊이 연구하고 이용하도록 한 사람이 바로 희대의 살인마였던 스탈린이었습니다.

스탈린은 파블로프의 실험을 인간에 적용하기 위해 개실험이 아닌 인간 몰모트를 이용해 아주 심층깊은 분야까지 연구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어느단계까지 연구가 되었는지 알지 못하나 스탈린이 집권하는 동안 7천만명의 숙청이 있었다는 것만 봐도 인명에 전혀 구애받지 않고 실험을 했으리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파블로프의 이론은 더욱 발전을 거듭해 공산국가에서 교육. 의학. 생물학등 많은 분야에서 아주 중요시 되는 핵심이론으로 깊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스탈린 시대의 파블로프 인체실험 중에는 인간을 최악의 극한상황에 몰아넣고 반복적인 학습을 통한 세뇌학습도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실험체를 거의 죽음 직전의 상황까지 몰아넣고 그 상태에서 계속 "네가 어디서 XX를 어떤 방법으로 살해했다."라고 반복 주입하면 실험이 끝나고 나서도 피 실험자는 이것을 사실로 인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인식된 사실은 실험 당시 경험했던 극한상황보다 더 극심한 상황을 경험하기 전에는 절대 그 인식이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생각하기도 싫은 너무나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실험에 의한 방법을 학습에 사용하는 것이 공산주의입니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세계가 바로 그들의 세계입니다.


386세대들이 후배들에 대한 의식화 과정의 일부에 대해 후배한테 들었던 일도 비슷한 것이었습니다.

어린 여학생(주로 1학년)을 MT에 불러와서 수십명의 선배들이 집단적으로 유린하며 의식조차 가물가믈한 상태에서 "이런 아픔은 군부독재를 무찌르기 위한 것이다. 이것을 절대로 잊지말고 [독재정권타도]와 [민주화]에 목숨을 바쳐야 한다."고 세뇌하였다는 것입니다. 한참 꽃다운 나이에 희망과 아름다운 꿈에 부풀어 있을 어린 여학생에게 이런 경험은 죽음보다 더 끔찍한 고통이고 평생 다시올 수 없는 절망이었을 것입니다. 이런 경험을 겪은 사람들이 죽음인들 두렵고 수치를 무서워 하겠습니까?


따라서 저는 이렇게 철저히 교육받은 공산주의자가 진정으로 전향하는 일은 죽기 전에는 절대 없다고 단언합니다. 단지 주변여건과 상황의 변화에 따라 자신을 적응시켜 나갈 뿐이지 심층깊은 의식 속에는 공산주의로부터 학습받은 것들이 뿌리깊이 자리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종소리를 듣고 깨어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김대중 정권시절 통일부 장관과 국정원장을 지낸 임동원의 예를 보면 아마 이를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는 평안북도 위안군 출신으로 북괴군으로 있다가 6.25당시 낙동강 전선에서 탈출하여 국민방위군에 들어갔다가 국민방위군이 해산되는 바람에 미군 부대에 들어가 거기서 숙식을 해결하고 영어를 공부했으며, 수사망이 좁혀지자 미국을 거쳐 1986년에 월북한 최덕신 장군의 신원보증으로 1952년 가을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 시험에 합격해 1953년 13기로 입교했습니다. ●육사 졸업 후 전방에서 소대장 근무 2년을 마치고 육사 교수요원으로 선발되어 서울대 철학과(1961년)·행정대학원(1964년)에서 위탁교육을 받고 1964~1969년 육사 교수부에서 전임강사·조교수로 5년간 근무하였습니다. ●중령 시절에는 특전사 초대 특전교육대장으로 특수전 훈련과정을 마치기도 했고, 야전군에서 사단 작전참모를 거쳐 합참 전략기획과장(1973~1976년) 보병 연대장(1976~1977년), 육군본부 전략기획처장(준장,1977년~1980년) 등을 지내고 1980년 10월 육군 소장으로 예편했습니다. ●1981년 2월 14일 주(駐) 나이지리아 대사로 발령을 받았으며, ●1981년 2월, 어느 인터뷰에서 "아프리카 또는 비동맹권 내에서의 나이지리아의 영향력을 생각해 볼 때 對나이지리아 외교는 경제 외교 말고도 안보외교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1981년 3월 2일[5]부터 1984년까지 주(駐) 나이지리아 대사를 지냈습니다. 1982년 8월 19일부터 22일에 있었던 전두환 대통령의 나이지리아 순방을 수행하였고, ●1984년 10월 30일에 발령을 받아 1984년부터 1987년까지 주(駐) 오스트레일리아 대사를 지냈습니다. 1988년부터 1992년까지 외교안보연구원 원장을 맡았고, 1990년 군비통제기획단 단장, 1990년 남북고위급회담 대표를 맡았습니다.


그는 객관적으로 볼 때 대한민국의 어느 누구보다 사상적으로 완벽했어야 할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어 부름을 받자 가장 앞장서서 그때까지 대한민국에서 습득한 뛰어난 고급 지식과 경험으로 대한민국을 해체하는 전선의 선봉에 섰습니다.

그는 자신이 책임자로 앉아있던 대한민국 안보의 최후의 심장부인 국가정보원을 대남적화를 위한 최첨단 전투기지로 만들었습니다. 이로인해 지금도 국정원 내에서도 누가 적인지 누가 아군인지 모를, 최고로 위험한, 최고로 믿지못할 기관으로 변해 있습니다. 


이런 뼈아프고 통탄할 경험을 한지 불과 몇 년인데 벌써 이런 사실들을 잊은 겁니까?

당신들은 鳥類입니까? 닭의 기억력이 3분정도라고 하니 그보다는 좀 낳을지도 모르겠군요.

저도 황장엽 선생이 귀순해 와서 김정일정권에 대한 반대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가 과연 김정일과의 불화가 없었어도, 김정일로부터 상당히 깊은 신뢰를 받았다고 해도 귀순 하였을까요?  저는 누구보다도 공산정권의 실체와 김정일 정권의 약점을 잘 알고 있는 그분을 김정일 정권을 전복시키는데 활용해야지 그의 근본적 이론에 심취하거나 그분을 떠받드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성공한 우리가, 왜 세계 역사상 가장 실패한 그의 이론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까?

만약 그분이 공산주의와 싸우는 이론, 김정일 정권을 붕괴시키기 위한 이론이 아닌 국가체계나 경제정책 혹은 사상적인 이론을 주장한다면 이는 단지 자신이 이루지 못한 유토피아의 꿈을 아직도 잊지 못해 이 땅에서 이를 실험해 보고자 하는 마지막 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대통령조차 믿지 못하는 암담한 현실 속에서 국가보위의 최후보루에 서 있는 우리는 살벌할 정도의 냉철한 판단력과 날카로운 이성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한 번 공산주의에 발을 깊이 들여놓았던 사람이 아무리 전향을 했다고 주장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더라도 저는 절대로 믿지 않습니다.

언제라도 파블로프의 종소리가 들리면 깨어나 세뇌받은대로 행동할 사람들이 그들입니다.

그 직책이 대통령이든 장관이든 도지사든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인간이고 인간의 가장 깊은 무의식속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낙인으로 깊이박혀 언제든 종소리에 다시 깨어날 좀비와 같은 학습을 받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항상 30%정도의 의심은 마음속에 항상 남겨두고 현실을 직시하는 태도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런 태도만이 우리 자신을 지키고 최후의 순간에 가서도 우리가 옳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미 어설픈 감상주의로 인해 위장된 좌익을 국정의 최고 책임자로 또다시 선출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자신이 선택하는 최선일지라도 30%정도는 또다른 가능성을 위해 남겨놓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 대상이 대통령이 ㅤㄷㅚㅆ든, 황장엽이 ㅤㄷㅚㅆ든, 기타 어느 누가ㅤㄷㅚㅆ든 우리의 후손에 안정되고 번영된 나라를 물려줄 책임은 우리 각가에게 있기 때문에 자신의 어설픈 상식으로 판단하지 말고 노벨상을 두번이나 받은 파블로프가 증명한 영구불변의 진리라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만약 제 글에 반대의견을 가지고 있는분이 노벨상을 두번이상 받은 분이라면 서슴없이 제 생각을 바꾸겠습니다.


=한번물든 빨간물은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다.= 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또다시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에도 올린 글이지만 너무나 중요한 사항이고 우리가 다시는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기위해, 우리 후손들에게 번영된 조국을 물려주지는 못할지라도 우리 후손들이 공산치하에서 신음하며 킬링필드의 학살현장에서 비참하게 죽어가는 비극을 피하기 위해 여기에도 다시 올립니다.
우리는 이미 세번이나 잘못된 선택으로 누구나 할것없이 역사의 죄인이 되었습니다.
세번모두 빨갱이나 빨갱이 전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택하여 국가를 누란의 위기에 처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절대로 어느 누구를 지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후손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위해 빨갱이 전력자를 또다시 선택하는 우매함을 저지르지는 말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대통령 이명박 역시 좌익의 전력을 가지고 있으며 위장에 속아 그를 선택하였고, 그는 마지못해 중도를 주장하고 있으나 주변에 위장된 빨갱이들만 득실거리며 과거 빨갱이 정권10년동안 박아놓은 붉은 대못은 빼낼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다시 잘못된 선택으로 역사의 죄인이 되는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청석님의 댓글

청석 작성일

전적으로 동의합니다.이름만 들어도 알수있는 몇 몇 정치인들..그리고 대를 이어 종북활동하는 인간들..이런 인간 말종들을 정리할 생각없이 5년을 보내는 그사람..우리국민은 속았지요. 자유민주국가를 수호해야할 막중한 인간이 중도라나요? 좌와 우를 대칭으로 보는 그사람. 종북 좌빨을 진정한 좌익으로 보는 그사람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좌익은 용서해도 좌빨은 용서할수 없습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386세대중 핵심인물들은 대부분 이런 학습을 거친 사람들입니다.
언제라도 튀어나올 수 있는 시한폭탄이지요.
반면에 순수한 좌익은..... 우리나라에서는 위장된 빨갱이들로인해 그 구분이 애매모호하지만 주로 경제적인 개념을 확실히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신자유주의 경제개념이 아니고 북유럽 4개국과 같은 고른 분배가 이루어지는 복지국가를 주장합니다.

청석님의 댓글

청석 작성일

- 대학까지 무상교육
- 사교육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교육시스템
- 실업에 두려움이 없는 근로/노동시스템
- 노인을 위한 사회보장제도
- 애 낳고 싶은 출산정책
- 집 걱정 없는 주택시스템
-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사회 구조
- 장애인, 약자도 행복한 나라
- 3만불에 달하는 국민총생산

덴마크도 소득에 따라 세율이 20%대~60%대까지 다양한걸로 알고 있는데 단순히 세금의 문제만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저런 복지 혜택을 다 줄테니 소득의 62%세금으로 내라고 한다면 우리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복지국가가 저절로 되는것은 아닐것이고 보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대안은 없고 이데올로기적으로 이용만 하는 위빨이 더 큰 문제이지요.걱정입니다.

코리아원더풀님의 댓글

코리아원더풀 작성일

새벽달님께서 '세번'이나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선택한것이 잘못된 것입니까? 비록 중도실용으로 입맛에는 안 맞으나(부족하나) 당시 이명박이 아니면 정동영이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 않습니까? 정동영보다 몇만배 낮지 않나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지만 그래도.....
이회창도 출마하지 않았나요?
물론 당선가능성을 너무 낮게 봐서 그랬겠지만....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덴마크의 2008년도 1인당 GDP가 57,000불이지요. 우리나라의 3배정도가 되네요.
북구 4국이 모두 비슷한 수준입니다. 노르웨이가 83,000불, 나머지 2개국이 약 5만불.
이들 나라들이 복지국가를 유지하면서도 이런 고도성장을 누리는 이유를 잘 연구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어설프게 복지정책을 쓰다가는 남미나 PIGS들처럼 쫄딱 망하는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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