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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에 국기가 하나도 안 걸린 아파트ㅡ 문재인 지지율의 허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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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평 작성일17-03-06 10:38 조회1,5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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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날 아파트단지의 기이한 풍경ㅡ 좌파의 눈치를 보는 나라


아침산책 중 아파트단지를 지나다가, 3.1절이라, 국기가 얼마나 걸렸나 하고 유심히 보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무엇인가? 무슨 일인가? 처음 본 동(棟)에는 국기 하나가 달랑 달려 있었다.

이상하다 싶어 죽 둘러보았다. 보통 수준의 동, 약간 더 많이 걸린 동도 있었으나 아예 하나도 안 걸린 동도 여럿 보였다.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에 당혹스럽기까지 하였다.


계속 가 보았다. 그러다, 실망을 넘어 초조감마저 들 때 드디어 제법 많이 걸린 동이 나타났다.보통의 광복절 때보다도 더 많이 걸린ㅡ 태극기 집회의 영향을 받았다고 여길 만큼 많이 걸렸다

그리고, 조금 안도하며 더 갔더니 압도적으로 많이 걸린 동이 나타났다.많은 태극기가 바람에 힘차게 펄럭이고 있었다.극단적인 양단의 풍경이었다


많이 건 동은 소신있는 주민들이 선도했을 것이다 ㅡ 걸까 말까 망설이다가 둘러보니 많은 집이 국기를 내걸었다. 눈치 볼 것 없다고 여긴 애국 시민들이 일제히 태극기를 내 건 것이다.

원래 우 몰리는 경향에다 눈치까지 더 해지면서 그런 기이한 양극단의 현상이 나타난 것이 아닌가 한다.

국민들이, 3년이 넘는 세월호 천막의 불법 점거 같은 좌파의 어깃장과, 현재 벌어지고 있는 ‘촛불'의 떼법를 보면서, 그 위세를 보면서, 그리고 또한 지하철 노조가 일상적으로 내건 좌파의 선동적인 게시물 같은 것을 보면서, 이 나라의 실세가 누구인지를 피부로 느꼈을 것이다, 위협을 느끼고 움츠려든 것이 당연하다.


문재인 지지율의 허구성


어느새 극좌 파괴분자들의 나라가 되었다. 폭력과 위협에 움츠린 사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선동과 떼법의 나라, 그러한 완장들의 세상이 되고 말았다.이러한 무법천지의 나라에서 정체모를 전화를 경계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일부 소신있는 애국 국민들은 반대 의견도 당당히 표명했겠지만, 대체로 속마음을 드러내기를 주저했을 것이다. 제대로 답변했을 리 만무하다.


좌파 지지 연예인들은 쉽게 대통령을 비난하고 촛불집회에까지 참석할 수 있어도, 우파 연예인이 그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일은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세태인 것이다 그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그러므로, 지금의 문재인 지지율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웃기는 이야기라는 홍준표 지사의 말이 옳다. 지금의 여론조사는, 좌파의 위협에 움츠린 이 나라의 실태를 보여주고 있을 뿐,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숫자에 목을 매는ㅡ 여론이니 하며 그것을 신주단지처럼 여기는 기레기들에게나 의미가 있을까,, (지식인이라는 자들의 한심함이란 말로 다할 수가 없다)


태극기 집회가 샤이보수 실체를 확인시켜주었다. 확실한 우파의 주자가 등장하면 양상은 순식간에 바뀔 것이다. 문재인은, 대부분이 고정지지층인 엉터리 숫자에 고무되어 오버하다가 결국은 개망신 당하고 말 것이다.

아무리 떠내려가는 나라라 해도 그런 말도 안되는 인간이 집권하는 일은 일어날 수가 없다. 

절대로, 문재인은 대통령이 될 수가 없다, 좌파가 재집권하는 일도 일어날 수가 없다.

기적처럼 결집한 태극기 집회를 보라. 결코 대한민국의 국운(國運)이 허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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