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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을 적화통일로 힘차게 진격하자 ! 알겠지 ! 네 명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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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ng 작성일17-03-07 02:57 조회1,4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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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절라도 놈들의 목표는 남한을 적화통일 시키려는

음모를 국민들은 깨달아야 한다.


<살면서 이런 취급을 받는 것은 불명예요 비극이다> 20170307

-당사자인 당신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어제 내가 받은 카톡에는 누군가 박지원 앞에서 무릎까지 허리를 깊이

꺽고 매달려서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듯한 사진 한 장이 들어왔다. 오늘은

세군데서 똑같은 것이 들어 온 것을 보면 그 사진이 SNS에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는 모양이다.

 

사진에는 코 박은 이 자가 전 개검 박영수랍니다.

이 자가 시방 뭐하는 건지

아시는 분 답주세요라는 글이 캡션같이 씌여 있다.

사진을 본 순간 느낌은

두 사람의 관계가하라면 하라는 대로 하는 단순한 상하관계

(上下關係)

아니라‘. ’죽으라면 죽겠습니다하는

생사여탈(生死與奪)관계처럼 보였다.

 

아니 오른 쪽은 왕조시대에 主君을 뵙는 것이 황공해서

허리를 펴지 못하는

신하 같고, 왼쪽은 인자하신 황제 폐하께서 너그럽게 웃으며

격려하는 모습

같기도 하다. 어떤 이는 야쿠자에게 끌려간 사람이 목숨을

구걸하는 것처럼

비굴해 보인다고 한다. 어찌 됐든 상식적으로는 볼 수 없는

희한한 사진이다.

 

일본 야쿠자나 폭력배 조직이라면 있을지 모를 일이다.

그러나 이 나라 정치권

에서 저런 식의 인간관계와 분위기가 존재한다는 것은

그것 자체가 예사롭지

않은 일이다. 한쪽은 비굴하고 간교하고 위선적이고

천박하기 짝이 없고 다른

쪽은 오만방자하고 상대방의 전인격을 깔고 뭉겔 만큼

절대적인 관계...

 

저런 관계에서 무슨 짓인들 못하겠는가?

몽둥이로 때리라면 에미 애비도 치고,

찌르라면 형제자매도 찌르지 않겠는가? 조상의 묘를 파 헤지고

사당(祠堂)인들때려 부수지 않겠는가?


박지원은 김대중 대통령 때 비서실장으로

있으면서 목포출신 박영수를 청와대 비서관으로

발탁했다는 사실은 다 알고 있던 일이다.

 

그리고 야당 단독으로 추천한 특검,

특히 박지원이 추천한 박영수가 최순실

특검의 특별검사가 되더니 물 만난 고기같이 날뛰며

조자룡 헌칼 쓰듯이 닥치는

대로 칼을 휘둘러 대고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해

조윤선 현직 장관,

80세 가까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까지 구속시켜왔다.

 

지난 2/28일 자로 90일동안의 특검활동 기간은 끝났다.

수사 기간이 끝난

특검이 도대체 무슨 이유로 그것도 활동기간이 끝난 뒤

일주일이나 지나서야

이제 와서 수사결과를 발표하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과거의

특검들은 활동기간이 끝나는 날 재판에 넘기면서

언론보고를 했던 것이다.

 

박영수 특검은 2/28일 끝나고 3/3일에는 언론에 오찬 간담회를

열더니 3/6

기자회견을 열었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이상한 짓을 벌인 것이다.

언론에

대해 수사과정 이외에 누가 어떤 혐의가 있고 어떤 증거가 있다 하는

내용을

발표하는 것은 피의사실 공표죄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간담회와 회견을?

 

박영수는 국민에 대한 보고가 의무라고 했는데 법은 그렇게

돼 있지 않다.

법에는 수사를 마치면 대통령과 국회에 대해서 서면으로

반드시 보고해야

된다고 돼 있다. 국회와 대통령에 대한 의무만 있고,

대국민 보고는

수사경과에 대해서만 보고할 수 있다고 해서 재량으로 돼 있다.

 

박영수는 수사결과 보고가 늦어진 것은 수사기간 연장이 1

수사기간 만료일

하루 전에 불승인 결정돼 기소절차를 마무리하는데 일이 밀려

어쩔수 없었다

고했다. 3/3일 언론 오찬간담회 때 한 말, 즉 시간이 없었다.

기간을 연장해

주지 않았다며 변명으로 일관한 것은 덮어씌우기

의도같이 보일 뿐이다.

 

박영수 특검팀의 이같은 태도에 대해 비판하는 여론이 적지 않다.

정치평론가

윤창중 씨는 박영수 특검팀이 발표한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 "433억 원이라는 엄청난 액수의

돈은 과연

어디로 가있단 말인가. 구체적인 증거를 대야할 것 아닌가"

라고 지적했다

그는 '빈 깡통소리 나는 박영수 특검, 그가 스스로 고백한

3류 정치 한풀이'

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헌법재판소가 각하

내지 기각하지

못하도록 '구렁텅이'를 만들어 그 속으로 밀어 넣고 덤터기를

씌우려는 잔혹한

인민재판, 마녀사냥이다. 이는 국민정서에 불을 질러 공분을 일으키게 하려는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논평 했다.

 

박영수는 위에서 지적한 대로 박지원과 맺어진 인연도 그렇지만

오대양 사건과 세월호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유병언을 가운데 놓고

얽혀져

있는 문재인과의 기묘한 관계도 요즘 세상의 얘깃거리로 떠돌고 있다.

 

30년 전인 1987년 용인에서 32명이 집단 사망했던

오대양 사건 때 담당검사가

바로 박영수였다. 그러나 그 사건의 중심에 있던

구원파 교주 유병언을

무혐의로 풀어 준 사람이 당시 수원지검 검사 박영수였다.

 

문재인은 2000년 당시 파산한 신세계종금의 파산관재인으로

선임 된 뒤 법원

으로부터 유병언의 45억원 대여금 반환 소송에서 승소판결을

받고도 무슨

연유에서 인지 유병언과 세모의 채권회수 노력을 하지 않아

유병언의 회생에

음으로 양으로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대양 사건 때 박영수가 유병언을 처벌했거나,

문재인이 유병언의 금융

파산을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세월호는 탄생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세월호의

비극도 없었을 것이라는 여론이 돌고 있다.

그리고 유병언을 중심으로

문재인과 박영수가 각기 특별 유착관계가 있지 않았을까하는

의혹들도 떠돈다.

 

박영수 특검이 석 달 동안 활동하면서 해온 강압적이고

지나쳤던 수사와 고영태

손석희 등 사건 핵심 관련자들은 끼고 돌고,

특검이 끝난 뒤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 한 주일이나 지나서 발표한 수사결과에 이르기까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의 소리가 높다는 것은 많이들 알고 있다.

 

그래서 카톡에 떠도는 사진을 보며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앞뒤 생각않고

무슨 일이든 서슴치 않고 저지를 야쿠자들 같아서 사람들이

SNS로 퍼뜨리며

경계심을 일깨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을 살면서 이런 취급을 받는다는

것은 비극이요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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