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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캠프 상황 (교수800명, 영관장교와 장성 300명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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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향기 작성일17-03-11 14:02 조회1,87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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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층에서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올립니다.

장성 100명은 별 숫자 같습니다.
영관 장교 + 장성을 합쳐서 = 300명 같습니다

문재인 캠프는 이미 2015년 부터 교수, 지식인, 군 장성들이
문재인 지지 발표를 하거나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 

지난 대선 2012년 12월에도 약 2,000명의 교수와 지식인들이
문재인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이번 2017년 5월 대선에도 이미 작년 말부터 교수와 군 장성들이
대거 합류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1)  대학 교수

2016년 10월 4일 
문재인 ‘싱크탱크’ 곧 출범···소장엔 조윤제 서강대 교수


문 전 대표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6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에서
'정책공간 국민성장’ 창립준비 심포지엄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정책공간 국민성장은 500여명의 교수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싱크탱크를 총괄하는 소장은 참여정부에서 대통령 경제보좌관을 지낸 조윤제 서강대 교수가 맡기로 했다. 조 교수는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경제분석관, 조세연구원 부원장, 주영국대사 등을 지냈다. 교육부총리와 통일부총리를 지낸 한완상 전 한성대 총장은 상임고문을,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는 자문위원장을 맡는다.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장과 김기정 연세대 행정대학원장은 각각 부소장과 연구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조대엽 부소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인물과 정책의 지평을 넓히는 데 무게를 두면서 학계 원로와 중진·신진 학자들이 두루 참여하고, 보수·중도·진보 진영 학자들이 망라되는 넓은 스펙트럼의 정책집단을 지향한다는 방침”이라며 “미래 한국의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대안을 만드는 일에 집중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 측 관자는 “경제민주화를 앞세운 진보 경제학자들과 주류 경제학자들이 함께 모여서 ‘대한민국 경제의 근본 해법과 비전’을 찾아나가는 싱크탱크가 될 것”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0041826001#csidx9df3092d6068323b896196aeff4ea5f 
...........................................


(2) 군 장성 100여명 합류

2017.2.20 중앙일보

문 전 대표는 22일 전직 군 장성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안보자문단을 출범시키기로 했다. 영관급 장교까지 200~300명이 참여하는 규모다. 내부에선 자문단에 참여하는 장성들의 별 개수에 빗대 ‘별 100개 영입전’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지난 14일 발족한 김대중·노무현 정부 당시 장차관 출신으로 구성된 국정자문단(60여 명)이나 16일의 외교자문단(24명)보다 큰 규모다.

문 전 대표 측 외교안보 공약을 총괄하는 국정원 3차장 출신의 서훈 이화여대 교수는 “군 인사들이 문 전 대표의 안보관을 지지한다는 취지에서 자발적인 포럼을 결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안보자문단 출범은 조기대선 국면에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북풍(北風)’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뜻이다. 문 전 대표는 최근 “지금은 탄핵에 집중할 때”라며 대규모 행사 참석을 자제해 왔다. 주말마다 북콘서트나 지방 일정 등으로 세몰이에 나섰던 문 전 대표는 지난 18일엔 광화문 촛불집회 참석 외엔 별다른 공개 일정 없이 주말을 보냈다. 군 인사 영입을 총괄하는 4성 장군 출신의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은 “김대중 정부 땐 안보 예산이 줄어들긴 했지만 연평해전에서 완승을 거뒀고, 노무현 정부 땐 북한이 도발을 안 했다”며 “보수정권이야말로 북한에 얻어맞고 깨지면서도 제대로 응징은 못하고 안보 예산만 반으로 줄여 놓은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송 전 총장은 “공산주의가 싫어 남하했던 실향민 부모를 두고 특전사에 가서 열심히 훈련받은 문 전 대표가 아니냐”며 “그런 문 후보를 종북으로 몰아가는 건 막아 줘야 된다는 취지에서 나서게 된 것”이라고 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이명박 정부 시절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을 폭로한 장진수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을 대선 캠프에 합류시켰다. 그는 2010년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이 불거졌을 때 증거인멸 혐의로 기소된 후 2012년 3월 “청와대가 사찰 증거를 인멸했다”고 폭로하면서 검찰의 재수사를 촉발시켰다. 

[출처: 중앙일보] 문재인 “외교·안보 분야 장관, 여권 인사도 발탁”
 [사설] 문재인, 별 100개가 그리 중요한가


2015년도 기사

문재인, 군 장성 출신 20여명 영입…"안보정당의 큰 걸음 내딛어"

새정치연합에 입당한 인사는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이영하 전 공군참모차장, 장종대 전 육군훈련소장 등 20여명이다. 이 중 송 전 참모총장의 경우 지난 6월 문 대표가 함께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하는 등 영입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문 대표측 관계자는 “안보와 관련해 ‘안보=보수’라는 등식을 깨려는 시도”

[출처: 중앙일보] [정치] 문재인, 군 장성 출신 20여명 영입…"안보정당의 큰 걸음 내딛어"

댓글목록

솔향기님의 댓글

솔향기 작성일

영관장교 영입은 장성급이 문 캠프에 합류하면서,
주로, 과거에 부하나 참모를 데려온다...이렇게

생각하면됩니다

Long님의 댓글

Long 작성일

그렇지 않겠지요 문이란 놈은 특전사 쫄병으로 3년간 근무했는데  그밑에 뭐있겠는지요
그들은 군생활 당시 친분을 가진 위관 장교들 중에 새끼친 놈들이 지금 쯤 똥별들을
부쳤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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