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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 사건과, 김문수 청와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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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바람 작성일10-07-07 21:40 조회5,3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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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광장에 수 많은 좌익들이 깽판을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는 기쁨이 만발하여 빨강 깃발들이 서울시청에 나부끼고 사단,연대,중대별 홍위병 무리들이 나라를 파괴하려고 헤쳐모여를 광장안에서 집총훈련을 벌릴 것입니다.
서울시의회를 석권한 다수의 민주당의원들이 신고만하면 집회를 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키로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정치적인 목적으로 모이는 집회는 금지된다는 법이 무산이될 위기가 왔다는 생각이듭니다.
13일 시작하는 첫 임시회에서 처리할 것이라고 장담을 하였으니 아마,전체 106개 의석중에 민주당 의원들이 79석을 차지하고 있어 통과될 가능이 높다고 자신만만하니, 그들의 뜻대로될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설상 오세훈 현 시장이 조례안 거부권을 행사한다.하더라도 민변출신인 좌익성향인 그는 통과가 저지되나,조례안이 통과되어도 내심 그들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데에는 표리부동의 내색을 자제할 것입니다.

모처럼 만에 코~드가 맞는 오세훈시장과 페이스 페인팅을한 곽노현 현 서울시 교육감이 7월4일 장충체육관에서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하여 잔치를 벌려놓은 2010년 서울시 어울림생활체육관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4대강공사중단문화행사'로 신고를 했으나 경찰은 문화행사는 집시법상 신고대상이 아니라고 반려를했다고 합니다.
서울시에 신고를 하였는데 4대강 중단이라는 문구를빼고 '환경밎 생명보존을 위한 강 문화제'라는 이름으로 바꾸었기에 허가를 해주었는데 정치색이 강한 집회였다 합니다.

                     
이 대통령이 집권 후반에 접어들어가니,그동안 몹쓸짓을 한 세력들이 솜방망이 처벌을 단행해왔던 그 이유가 자신이 앞으로 퇴임후 좌익들이 쓰나미처럼 몰려와서 쑥대밭을 만들까봐 두렵다는 생각에서 가벼운 처벌을 하지않았을까 하는면도 적지않다고 보는 것입니다.

먼저 대두되어야할 사항들 중 사상적으로는 좌익사관쪽으로 기우러져 있었던 것을 민주화로 치부하여 미화시켜  주더라도 자신을 돌봐줄 후계자는 분명 운동권중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낙점할 것이라는 생각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 1순위에 속하는 사람이 김문수가 확실하다는 심중이 굳혔집니다.왜!일까요?

좌익세력들이 나라파괴를 자행한 모든 사건들을 방치해준 이유가 영포회사건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구요?
한나라당 내에서 좌익들은 공통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이런 사실들을 이실직고한 정치인이 그동안 없었습니다.
민주당도  '이 정권의 첫 권력형 게이트'라고 감히 말할 자격이없는 자들입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저지른 엄청난 실정에 관해서는 한 마디로 일언반구의 말도없는 그 정치인이나  세력들이 폭로를 하지만 영포회사건은 그냥넘어 가서는 안될 만큼 국민들을 분노케한 사실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영포회 사건이 만천하에 알려지자 정두언은 기자들에 자신이 과거 영포회 사건에 관해서 덮고 넘어가면 안된다고 대통령에 조언을 했다고 하지만,MB의 최측근으로 죄를 피해갈 수 있다고 보는 국민들은 많지않을 것이라 봅니다.

대통령은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의혹 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밝히고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 엄중 문책하라' 지시를 했지만, 청와대는 한발 앞서 '필요하다면 검찰수사를 통해서도 의혹을 투명하게 조사하라'는 뜻이라고 했다지만,대한민국호를 타고있는 국민들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얼마나 많은 실정들을 지켜보고 어떻게 매듭을 짓고 갈 것인지에 신경을 곧추세우며볼 것입니다.

총리실에 공직사회를 정화하겠다며 감찰기관으로 공직윤리지원관실을 둔 것은 MB정권이 촛불시위로 홍역을치른 직후인 2008년 7월 이였습니다.
이 대통령의 이중적인 중도,실용주의가 촛불시위로 빨치산 후예들이 국가에 엄청난 파괴를 자행하고 있음에도 100일 동안이나 난장판을보고,있으면서 청와대 동산에 올라가서 운동권의 노래'아침이슬'을 불렀던 때 였습니다.

영포사건에 대해 포문을열고 집중사격을 가할 자격이없는 그들은 외칩니다. 형식적으로 총리실 산하일뿐 실제로는 청와대에 直接 보고해 왔다고 합니다.
또,민주당이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영포회 사건과 무관치않다고 사건을두고 공무원조직의 감찰,인사 등을 주물러온 친위대적 성격의 비선 조직이며 이인규 지원관은 이 조직의 핵심 인물이라고 떠들고 있습니다.
어느黨이라고 말할 수 없을마큼 좌익들이 있는 곳은 파괴와 부정,부패의 쓰레기장 처럼 느껴집니다.

                        <  김문수 청와대로 갔다. >
'여러분,오늘 황우석 생명과학 연구소에 꼭 와야할 김문수 경기지사는 청와대에 볼일이있어 나오지 않았습니다.(6월18일)
30도의 더위에도 불구하고 구로구지역에 자리잡은 생명과학 연구소가 생길 빈터의 기공식에 참가한 인원은 일천여명이나 되었을 겁니다.
모두들 흘러내리는 땀을 딲아내면서 마이크에 시선을 집중하며 정치인과 관련된 모든 당사자 들의 연설을 듣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측근들은 한때 황박사를 죄수로 만들려고 동조를 하였던 것은 국민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사회자가 외칩니다.
'정동영 전 의원도 S대 동창생으로 여기에 참석하였습니다.'
인사도 하지않았고,기공식 도중에 나가버렸지만,이상하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좌익들은 票가 될만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지구의 어느 곳이나 가서 위장전술을 쓰는구나?
라며,잠재의식이 되새겨줍니다.
사건소송에 휘말리면 참고 이겨낸다는 것은 힘겨웁습니다.그러나 황박사는 자신이 검찰에낸 진술서에서 밝혔습니다.
'저는 이 사건 수사가 끝나고(검찰에 의해)기소된 뒤 억지로 잠이 들었다가도 새벽녘이 될때
'사기횡령'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면  뜬눈으로 지새우며 살아왔습니다.

황박사는 20년간 남들이 다 가보는 노래방도 한번 가지않을 정도로 금욕적인 생활을 하였다고 진술서에서 밝혔습니다.
18개 단체에서 110만명의 서명을받아 검찰에 탄원서를 내었으며 박사 자신은 미국에서 9.11영웅 구조견 복제를 세계최초로 복제하여 2008년 첫째가 태어난 이후 모두 5 마리가 성공해 원래 주인이었던 소방관 '제임스 시밍톤'씨의 품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결국 황박사의 복제 개 사건은 특허분쟁에서 '최종승소'로 판명이 났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물론 측근이나 구로동 연구소 기공식에 참석한 분들 중에서 지난날의 잘못을 알기나 할까요?
잘못을 알고있다면 그곳에 나타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김문수'청와대로 갔다.'고 전하라고 하면서 왜! 본인은 나오지않았을까요?
아마 좌익들이 모여있는 곳에 자신이 그 곳으로 간다면 우익의 탈이 벗겨질까봐 두려움 때문이라는 생각도 했을 것입니다.  ~국민들은 위장을한 자들의 정보를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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