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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心 없는 애국자 권영해 장관께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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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7-05-03 01:47 조회1,7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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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心 없는 애국자 권영해 장관께 듣는다> 20170502

-자신이 창당한 새누리당을 버리고 홍준표를 지지하는 이유-

 

소위 최순실 사건과 관련해 방송신문과 정치권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갖은 악의적인 비난과 무차별 공격을 퍼붓고 촛불 시위대가 광화문 일대를

매일 밤 무법천지로 만들며 대한민국 전체를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가자 태극기를 들고 나라 구하기 운동에 앞장선 애국자가 있다.

 

그는 국방부 장관, 안기부장을 지낸 80세의 노병 권영해 장군이다. 작년

11월초, 권 장관이 주도하기 시작한 태극기 집회에는 특정 집단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대통령에 대한 탄핵반대, 탄핵무효를 외치며 잘 못된 길을 가고

있는 나라를 걱정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많은 국민들이 모였다.

 

회가 거듭될수록 동참하는 사람들이 놀랄만한 숫자로 불어나고 그 열기는

한 겨울 추위와 아스팔트를 녹일 정도로 대단했다. 그러나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과 열의가 아무리 대단해도 결사체(結社体)가 아닌 개개인들이 모여

취합한 의사가 제도권에 먹혀든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즉 태극기 집회의 의사를 제도권에 효과적으로 전달

하기 위해 생각한 것이 당을 만드는 것이었고 그래서 새누리당이 창당됐다.

새로 만든 새누리당은 정치를 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태극기 모임의 의사를

제도권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출발한 셈이다.

 

태극기를 든 사람들이 당을 만든 것은 정치적 목적이나 집단의 이익이 아니었다.

대한민국이 잘 되는 것만을 생각하고 새누리당 설립 목적도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헌법적 가치를 최우선에 두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이번 대선을

통해 태극기의 힘이 보수의 가치,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기를 소망해 왔다.

 

특히 5/9 대선은 대한민국 세력과 반 대한민국 세력의 싸움이다.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체제의 문제가 걸려 있는 중대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선거다. 무엇보다

중요한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꼭 해야 할 일은 우파후보의 단일화다.

모든 여건과 상황으로 볼 때 새누리당 조원진은 홍준표로 단일화하는 것이 옳다.

 

못 마땅하고 흠이 있다하더라도 대한민국의 가치를 위해 다른 것은 양보하고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따라서 권영해 장관은 새누리당 공동대표를 사임하고

홍준표 후보를 지지할 것을 선언했다. 그는 5/2일 국회에서 안보관련 인사

3000여명과 함께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참 애국자시다.

나라만을 생각하는 진정한 애국자 권영해 장관의 말씀을 들어본다.

http://blog.naver.com/wiselydw/2209972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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