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1주기는 여혐방지법의 포석인가?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강남역1주기는 여혐방지법의 포석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어여쁜수선화 작성일17-05-17 19:16 조회2,112회 댓글0건

본문

작년, 어느 조현병 환자의 강남술집 화장실 살인 사건을 트집잡아 여성계가 사주하고 메갈 워마드가 준동하며 좌파 정치인들까지 합세하여 기획한 '강남살인 여혐 추모제'가 크게 파문을 일으킨 바 있었습니다. 이것이 남혐몰이 굿판으로 확산되면서 시민들과 충돌, 결국 국제적인 망신거리 '강남폭동'사태로 번지게 된 것입니다.


강남 화장실 살인사건은 대법원에서도 '여혐'이 아닌 '조현병'범죄로 판결 내려졌습니다. 그럼에도 여성계와 페미 매스컴은 이를 계속 '여혐'프레임으로 물고 늘어지면서 현재 1주년 행사까지 벌이는 등 집요하게 회자시키는 중입니다. 아울러 최근에 한 여성이 인천 여아를 유괴해다 무참히 살해한 범행이 있었는데 역시 똑같은 '조현병'범죄였으나 이 사건은 깨끗이 묻혀버리고 말았습니다. 남성이 여성을 죽이면 여혐이 되고, 여성이 여성을 죽이면 그저 단순살인이 되어버리는 이중잣대의 전형입니다.


'강남여혐살인 1주기'라는 이 황당무계하고 억지스러우며 속이 빤히 보이는 코메디는 페미니스트 좌익 대통령의 시대를 맞이하여 들불이 번지듯 타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조작된 매스컴이며 선동된 여론일 따름입니다. 이렇게 억지로 여론몰이를 조성하여 추진할 다음 수순은 그동안 계속 발의되고 계류중인 성무고죄 폐지법, 성구매자만 처벌법 등 수많은 '페미 악법'들의 통과일 것입니다. 여성혐오가 이렇게 만연되어 있으니 법안이라도 강구하여 이를 저지하자는 구실을 붙힐 것이 자명합니다.


그러나 가장 압권은 현 페미 대통령이 후보시절 공약으로까지 선포했던 수많은 페미 정책 중의 하나인 '젠더폭력방지법'일 것이라 예상됩니다. 우리가 늘상 우려했던 '여혐방지법'의 새 이름일 뿐입니다. 페미니즘을 비판만 해도 '여혐'이 되는 요즈음입니다. 이제 여성계의 패악을 비판하는 모든 목소리나 집단, 그룹 들은 철퇴를 맞게 될지 모릅니다.


'여혐' 하나 만으로 족쇄를 채우기에 그들 스스로도 민망했는지 최근에는 동성애, 인종문제 등 소수자 문제를 끄집어 '젠더론'이라는 그럴싸한 명칭으로 여성문제와 물타기를 엮고 있습니다.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이 성소수자와 무슨 상관이며, 언제까지 '사회약자론'이라는 구조론적 이분법으로 울궈 먹겠단 심산입니까? 지금 인류는 공산주의의 몰락을 대신하여 꿰차고 들어선 페미니즘의 오염 속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이들도 그 밑천을 드러내자, 신종으로 들이미는 수법이 "여혐 (Misogyny)"과 "젠더(Gender)론" 인 것입니다.


있지도 않은 허상을 마녀사냥하여 주홍글씨로 낙인 찍는 것이 요새 우리가 지겹도록 듣게 되는 '여혐'이며, 상관도 없는 관계성을 엮어 약자 코스프레도 모자라 성소수자의 탈까지 뒤집어쓰고 연명하려는 치졸함과 비열함이 '젠더론'입니다. 이것이 바로 저 더러운 페미니즘입니다. 이제 이들은 정신착란적 광기를 전염병처럼 확산시키고 법제화까지 단행하여 중세기 적인 신성모독법을 행사하려 하고 있음을 온 국민이 깨닫고 저지해야 할 시기입니다!   







=================================================================

1. 강남화장실 사태는 '여혐' 아닌 '조현병' 범죄








=================================================================

2. 조현병 여성의 여아살인은 면죄부(이중잣대)



 




===============================================================================

3. 강남'여혐'추모제는, 강남'남혐'폭동사태



 

 


 

 






========================================================================

4. '여혐' 마녀사냥몰이는,  결국 '여혐방지법'의 포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1건 6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841 빨개이! ,,. inf247661 2017-06-13 1991 3
5840 5.18 정신은 평양정신, 사람먼저는 "노동자 중심사회… 솔향기 2017-06-12 1941 29
5839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죄는 증거가 불충분 하다 댓글(1) 민족의천황 2017-06-11 1911 30
5838 문의 교묘한 국군 희생 모독 및 미국 때리기 댓글(1) 김피터 2017-06-11 1737 22
5837 한미 FTA는 일방이 임의로 파기 가능한 협정 댓글(1) 솔향기 2017-06-10 1826 8
5836 1980.5.18광주사태 시!; 광명 제원{일出.일沒;… inf247661 2017-06-10 2124 5
5835 성주사드 6기 한국 원천적 간섭 불가능 (국제협정 위반… 댓글(1) 솔향기 2017-06-10 1792 24
5834 이제는 중국에 No 라고 해도 된다. 솔향기 2017-06-10 1701 14
5833 6월 방문시, 문재인 정부 미국과 소원한 관계 만회하려… 댓글(1) 솔향기 2017-06-10 1963 14
5832 조갑제 기자 5/23~27 취재 소명(疏明) 댓글(2) 솔향기 2017-06-09 1922 6
5831 청문회 코메디를 보고 ㅋㅋ 경찰관 2017-06-08 1975 30
5830 사드배치 관련 미국이 취할 입장 민족의천황 2017-06-08 1779 11
5829 {오자 修.補正 필} 超越函數 極限値! 3가지 모두 … inf247661 2017-06-07 2061 1
5828 선열의 희생을 생각하며 댓글(1) 경천애민 2017-06-06 1659 16
5827 신의 한 수, 30년 전 반도체(Dram, 메모리) 결… 솔향기 2017-06-06 1762 18
5826 (2) 돈으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도대체 제 정신인가 솔향기 2017-06-06 1859 16
5825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말하는 국민이란 누구인가? 국민의 … 솔향기 2017-06-05 1917 4
5824 "아, 그 때 말이오. ,,." ㅡ 내가 겪은 6.25… inf247661 2017-06-05 2045 2
5823 (1) 실업대책 핵심 임금(독 20년 실임금 인상0%,… 솔향기 2017-06-05 1842 8
5822 "아, 그 때 말이오. ,,." ㅡ 내가 겪은 6.25… inf247661 2017-06-03 1993 2
5821 5.18은 진실 거짓 게임 댓글(3) 솔향기 2017-06-02 2012 42
5820 성장없는 한국, 구조 조정과 임금 삭감할거냐 or 금… 솔향기 2017-06-02 1697 22
5819 문재인은 사드 배치를 무용지물화 하고 - 한미 관계는 … 댓글(1) 솔향기 2017-06-02 1806 22
5818 딕 더빈(상원 세출위 간사), 사드 예산 백지화 다른데… 솔향기 2017-06-02 1693 18
5817 靑 "의도적 누락" 발표에 軍 너무한 것 아니냐 '탄식… 댓글(1) 솔향기 2017-06-02 1723 13
5816 고학력자만 역사의 진실을 밝힐수 있는건 아니다 댓글(1) 민족의천황 2017-05-31 1868 6
5815 네로의 바보짓 진리true 2017-05-30 1977 40
5814 북한동포에 3대권리를 댓글(2) 나두 2017-05-30 1760 14
5813 주한미군 로테이션의 문제점( 취약점) 몇 가지 솔향기 2017-05-30 1810 18
5812 주한미군 핵심 기갑여단 본토 철수, 로테이션 운용하기로 솔향기 2017-05-30 4086 1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