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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1주기는 여혐방지법의 포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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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여쁜수선화 작성일17-05-17 19:16 조회2,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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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어느 조현병 환자의 강남술집 화장실 살인 사건을 트집잡아 여성계가 사주하고 메갈 워마드가 준동하며 좌파 정치인들까지 합세하여 기획한 '강남살인 여혐 추모제'가 크게 파문을 일으킨 바 있었습니다. 이것이 남혐몰이 굿판으로 확산되면서 시민들과 충돌, 결국 국제적인 망신거리 '강남폭동'사태로 번지게 된 것입니다.


강남 화장실 살인사건은 대법원에서도 '여혐'이 아닌 '조현병'범죄로 판결 내려졌습니다. 그럼에도 여성계와 페미 매스컴은 이를 계속 '여혐'프레임으로 물고 늘어지면서 현재 1주년 행사까지 벌이는 등 집요하게 회자시키는 중입니다. 아울러 최근에 한 여성이 인천 여아를 유괴해다 무참히 살해한 범행이 있었는데 역시 똑같은 '조현병'범죄였으나 이 사건은 깨끗이 묻혀버리고 말았습니다. 남성이 여성을 죽이면 여혐이 되고, 여성이 여성을 죽이면 그저 단순살인이 되어버리는 이중잣대의 전형입니다.


'강남여혐살인 1주기'라는 이 황당무계하고 억지스러우며 속이 빤히 보이는 코메디는 페미니스트 좌익 대통령의 시대를 맞이하여 들불이 번지듯 타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조작된 매스컴이며 선동된 여론일 따름입니다. 이렇게 억지로 여론몰이를 조성하여 추진할 다음 수순은 그동안 계속 발의되고 계류중인 성무고죄 폐지법, 성구매자만 처벌법 등 수많은 '페미 악법'들의 통과일 것입니다. 여성혐오가 이렇게 만연되어 있으니 법안이라도 강구하여 이를 저지하자는 구실을 붙힐 것이 자명합니다.


그러나 가장 압권은 현 페미 대통령이 후보시절 공약으로까지 선포했던 수많은 페미 정책 중의 하나인 '젠더폭력방지법'일 것이라 예상됩니다. 우리가 늘상 우려했던 '여혐방지법'의 새 이름일 뿐입니다. 페미니즘을 비판만 해도 '여혐'이 되는 요즈음입니다. 이제 여성계의 패악을 비판하는 모든 목소리나 집단, 그룹 들은 철퇴를 맞게 될지 모릅니다.


'여혐' 하나 만으로 족쇄를 채우기에 그들 스스로도 민망했는지 최근에는 동성애, 인종문제 등 소수자 문제를 끄집어 '젠더론'이라는 그럴싸한 명칭으로 여성문제와 물타기를 엮고 있습니다.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이 성소수자와 무슨 상관이며, 언제까지 '사회약자론'이라는 구조론적 이분법으로 울궈 먹겠단 심산입니까? 지금 인류는 공산주의의 몰락을 대신하여 꿰차고 들어선 페미니즘의 오염 속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이들도 그 밑천을 드러내자, 신종으로 들이미는 수법이 "여혐 (Misogyny)"과 "젠더(Gender)론" 인 것입니다.


있지도 않은 허상을 마녀사냥하여 주홍글씨로 낙인 찍는 것이 요새 우리가 지겹도록 듣게 되는 '여혐'이며, 상관도 없는 관계성을 엮어 약자 코스프레도 모자라 성소수자의 탈까지 뒤집어쓰고 연명하려는 치졸함과 비열함이 '젠더론'입니다. 이것이 바로 저 더러운 페미니즘입니다. 이제 이들은 정신착란적 광기를 전염병처럼 확산시키고 법제화까지 단행하여 중세기 적인 신성모독법을 행사하려 하고 있음을 온 국민이 깨닫고 저지해야 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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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남화장실 사태는 '여혐' 아닌 '조현병'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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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현병 여성의 여아살인은 면죄부(이중잣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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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남'여혐'추모제는, 강남'남혐'폭동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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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혐' 마녀사냥몰이는,  결국 '여혐방지법'의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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