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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에서 합법정부 인정을 못 받는 문재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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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쌍목 작성일17-05-26 10:09 조회1,7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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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에서 합법정부 인정을 못 받는 문재인 정부]


소위 문재인정부의 홍석현 특사를 대하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의 자세, 문희상 특사를 맞이하는 일본의 아베 총리의 태도, 이해찬 특사일행을 대면하는 중국 시진핑 총서기의 오만한 모습을 보면,

문재인 정부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한 나라 대통령의 특사는 외교적으로 그 나라의 대통령과 동격으로 대우하는 것이 국제관례가 아닌가!

비교는 멀리 가서 찾을 필요조차 없다. 박근혜 대통령의 특사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한 김무성 전 새누리 대표를 맞이했던 시진핑의 당시 행태와 회담장면을 담은 사진 한 장만 봐도 금방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국의 총리를 지낸 이해찬은 속국의 조공사절 행세를 자처하며 고개를 숙이는 정말 비굴한 행동으로 일관했으며, 시진핑은 이해찬의 조공사절같은 행동에 매우 걸맞는 대접을 했다.

문희상을 만나는 일본의 아베는 또 어땠나! 그의 특사를 대하는 자세 역시 보기에 참으로 민망스럽다. 문희상을 분홍색 낮은 의자에 앉혀늫고 자신은 색깔 다르고 더 높은 의자에 앉아서 원숭이 재롱보듯 내려다 보는 멀뚱한 태도를 견지했다. 두 사람 앞에는 그 흔한 탁자 하나 없다. 하수 대하듯  하는, 완전히 의도된 연출이다.

미국의 트럼프는 홍석현을 어떻게 대접했을까? 그는 홍석현을 특사로 인정하지 않는 행동을 노골적으로 했다. 그 흔한 단독접견 자리마저 없이 일부 측근들과 함께 건너편에 앉히고 인사를 받고 10 분 정도 몇마디 대화를 나눴을 뿐이다.

특사 세 사람이 이처럼 특사대접을 받지 못한 이유가 뭘까? 길게 찾아볼 것도 없이 이유는 바로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문재인은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거짓선동과 민중동원으로 죄 없는 대통령을 불법으로 탄핵해 몰아낸 것도 모자라 감옥에 가둬놓고,  벼락치기 졸속선거로 정권을 찬탈한 종북 민중혁명정부를, 정상적인 국가라면 어느 누가 이 정부를 합법적인 정부로 인정하겠는가?

불법으로 대통령을 탄핵하고 탄생한 문재인 정부 자체가 불법 정부요 불법 대통령이므로, 문재인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 저들 국가의 단호한 입장으로 보인다. 그런 것이 아니라면, 특사를 대하는 저들의 태도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70 년을 쌓아온 대한민국의 국격이, 종북반역세력에 의한 반헌법적 대통령 탄핵과  정권찬탈로 인해, 하루아침에 수직으로 추락하고 있으며, 역사반복을 피하게 할 수 있는 미국을 배척하며 거꾸로 가는 종북 반역세력, 역사 문맹아 문재인과 그의 조공사절 이해찬에 의해, 수천년 고통받아온 한민족의 치욕적  조공역사가 재현되려 한다.

안에서는 하루종일 사이비언론들의 용비어천가 부르는 소리가 드높고, 바깥 국제사회에는 대한민국의 국격 무너지지는 소리가 요란하지만 이를 제대로 짚어내 비판하는 언론은 거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

대러시아 특사 송영길와  대아세안 특사 박원순이 푸틴과 아세안으로부터 어떤 대접을 받을지 자못 궁금해진다.

2017. 5. 26.
구성림

'5월 22일 - 정규재 칼럼; 대통령 특사들이 받은 이상한 대접' 보기 https://youtu.be/fg5zylUMOoQ  이런 푸대접을 받고도 그게 대우를 받은 양 보도하는 일부 언론들, 나라가 (cont) http://tl.gd/n_1spt4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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