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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에게 훈련받는 늙은 것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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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리true 작성일17-05-30 05:22 조회1,7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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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에 신속 강경 대응日美와 대북 압박 공조

2017-05-29 [뉴스데스크]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국제사회는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는 즉각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했고 미국과 일본 외교장관은 긴급 전화통화를 갖고 대북 압박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오늘(29) 오전, 일본 도심 곳곳에 호외가 뿌려졌습니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감행했다는 소식을 긴급히 타전한 겁니다  

[오사카 시민] "(미사일이) 언젠가는 일본으로 올 것 같아 무섭습니다."  

아베 총리는 곧바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했습니다.

G7 정상회의 합의대로, 북한 문제는 국제 사회의 최우선 과제라며,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과 함께 구체적인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아베 신조/일본 총리]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북한이) 도발을 계속하는 것은 절대 용인할 수 없습니다."  

미국도 신속하게 대응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북한의 도발 사실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즉각 보고했습니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북한 도발 직전 가진 방송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무력 충돌 시, 우리 생애 최악의 전쟁이 될 것이라면서, 특히 서울이 막대한 피해를 보게 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제임스 매티스/미국 국방장관]

"(북한의) 사정권에는 지구상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인 대한민국의 수도가 있습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응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미일 양국은 앞으로 대북 압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북한의 도발 억제를 위해 중국에 추가 역할을 하도록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전투기 공동훈련"미사일 발사 견제"

2017-05-29 (도쿄=연합뉴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29일 미국 공군 전략폭격기와 일본 자위대 전투기가 일본 규슈(九州) 주변 상공에서 공동훈련을 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괌기지에서 비행해 온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2대와 일 항공자위대의 F-15 전투기 2대는 이날 오전 규슈 서쪽을 한반도 방향으로 북상하며 공동훈련했다.

항공자위대는 이번 훈련 목적을 미일의 공동대처 능력과 부대의 전술 기량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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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 사자들과 젊은 돼지의 불놀이>

트럼프는 북한 왕조가 '미국을 수십년이나 가지고 놀았다'고 표현하였다.

아베는 '손을 꼭 보아주고 싶은데, 미국의 눈치'를 보고 있었다.

시진핑은 '트럼프의 숙제'를 받아들고, 낑낑대고 있다.

문은 윗집에 '선물보따리를 들고 여행갈 준비'에 희희낙낙이다.

메티스는 서울이 두드려 맞을 까바 걱정한다는 모습이다.


나는 입장이 자유롭다.

시청 앞에 텐트를 치고 있는 태극부대가 있는 지는 모르지만.....

'박원숭이 사는 서울'이 부서지드라도, 관심은 없다.

바라는 것은 평양을 때리더라도, 감히 서울에 미사일을 날리는 명령은

꼬마-돼지가 감히 내리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꼬마는 한번도 전쟁을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토마호크가 꼬마-놀이방으로 날라오는데, 덤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트럼프와 아베가 독한 마음만 먹고, 한번 평양을 조져서 진짜로

뜨거운 맛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시민이야, 한달만 피난하면 그만이다.

무얼 기다리나?

아들뻘도 안되는 꼬마-돼지에게, 늙은 것들이 끌려다닌다면,

세계를 어찌 지배한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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