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은 미래 필요한가? 놀랍게도 국민96%(진보88%) 찬성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한미동맹은 미래 필요한가? 놀랍게도 국민96%(진보88%) 찬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솔향기 작성일17-06-24 12:04 조회1,914회 댓글2건

본문

제가 설명 드리는 것 보다 모 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 (미발간 자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문정인의 발언  [한미동맹은 도구]는 북한의 주장 그대로입니다. 북한이 직접 운영하는 미디어 매체인 통일의 메아리에서 강조하는 이야기 입니다.

사례:   북한이 주장하는 사례입니다

 한미동맹>은 치욕의 도구》, 남조선인민들 격분을 토로 - 통일의 메아리 <한미동맹>은 상전과 하수인사이의 주종관계, 국제적으로 가장 불평등한 관계로서 이남땅에서 치욕의 대명사로...


..........................................................................................

2012년  /  2013년 설문 조사입니다

모 기업체의 정책 연구원이 조사한 한미동맹은 필요한가 설문조사:

< 2012년 9월 조사 >
한미동맹이 미래에도 필요한가라고 물었을 때,
응답자의 94%는 그렇다고 답하였다. 20대 응답자의 96.3%, 50대 응답자의 97.3%, 60대 응답자의 94.7%가 미래에 한미동맹 유지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스스로를 진보라고 규정한 응답자들 중에서도 88%가 미래의 한미동맹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통일 이후 한미동맹이 필요한가라고 질문을 바꿨을때,
응답자의 나이의 상관없이, 보수진영의 응답자들의 지지도는 97.8%에서 93.4%로 4.4%의 하락이 있었고, 진보진영에서는 88%에서 72.3%로 16%의 하락이 있었다.

...................................

2013년 9월 5일부터 7일까지 시행한 여론 조사 결과는 조금 다르다. 미래에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도는 조금 하락하였고, 89.6%의 응답자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통일 이후에 한미동맹 지지도에 관한 설문결과이다. 2013년 9월에는 단지 67.3%의 한국인들이 통일 이후에 한미동맹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젊은 계층의 응답자에 비해 기성세대의 응답자들이 통일 이후에 한미동맹의 가치를 낮게 평가했다. 20대의 75.7%와 30대의 75.2%가 통일 이후에 한미동맹이 필요할 것이라고 답했고, 40대의 64.2%, 50대의 62.8% 그리고 60대의 59.2%의 응답자가 통일 이후에 한미동맹의 필요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60대의 22.1%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  미국 국민의 한미동맹애 대한 생각, 그냥 참고만 하기 바랍니다   ......

미국에서는 2010년 시카고 카운슬에서 실시한 조사를 보면, 미국인들은 한미동맹을 단순히 남한을 북한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데 그 의미를 제한하고 있지 않다. 80%의 미국인들은 한국과 북한이 통일을 한 이후에도, 미국이 한국과의 동맹을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또한, 이렇게 답변한 미국인 중 43%는 중국
을 견제하기 위해 남한에 미군을 주둔시키는 것에 찬성했다. 오직 14%의 미국인들만이 통일 이후에 한미동맹을 해지해야 한다고 답했다(Chicago   Council, 2010).

댓글목록

솔향기님의 댓글

솔향기 작성일

컴퓨터에서 글씨를 확대하여 보는 법:  컴퓨터 키보드 (자판기)의 왼쪽 제일 아래를 보면  Ctrl 이 있습니다. Ctrl을 누르고  마우스 가운데에 있는 휠을 오르락 내리락하면 확대 축소가 됩니다.

ohun22님의 댓글

ohun22 작성일

동양철학의 진수 周易이라는것이있다
이주역의 풀이에서 미국은 西방 사람으로 풀이하면 少女 이다
............................한국은 艮방  사람으로 풀이하면 少男이다
소녀와소남은 서로 좋와하기 마련 한미동맹은 지구종말이 와도 함게 뭉처 갈것이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1건 2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961 ★ 갈릴레이와 5.18 광주폭동 ★ 우주의신 2020-02-15 2756 9
5960 현행 사법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우주의신 2020-02-13 2564 4
5959 광주 5.18 판사의 직권남용 및 무고죄 우주의신 2020-02-01 2440 6
5958 방송에 의한 보수분열과 적화음모 우주의신 2020-01-26 2357 12
5957 보수 위기의 근본원인 우주의신 2020-01-24 2450 7
5956 일본을 이토록 저주하는 이유가 뭘까 정답과오답 2019-11-27 2906 16
5955 조선과 일본을 읽으며 상통 2019-11-14 2693 19
5954 단체를 조직해야 합니다 ~!! 3141592 2019-08-17 2870 9
5953 현실을 모르는 한심한 정부. 일본은 한국의 4차산업을 … 댓글(1) 애국안보수호 2019-07-03 3058 22
5952 4대강 사업은 박정희 대통령이 먼저 기획한 것 댓글(1) 야기분조타 2019-04-25 3331 10
5951 5.18과 호남의 표심(票心) 그리고 자유한국당의 선택 댓글(1) 유탱큐 2019-01-31 3414 20
5950 "설마"가 수십가지나 된다면 더이상"설마"가 아닙니다 댓글(2) 큰일이야 2018-05-22 7866 60
5949 벌갱이들의 본질 및 대처법 댓글(1) 민족의천황 2018-04-08 4159 34
5948 애국을 가슴으로하는 자칭 우익에게 한마디 댓글(1) 민족의천황 2018-04-08 3505 21
5947 박근혜 전대통령 비난은 좌익들의 음모에 이용당하는 것이… 댓글(1) 민족의천황 2018-04-08 3624 21
5946 정부에 따지고 싶으면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세요 민족의천황 2018-04-08 3295 7
5945 벌갱이 차단을 위한 시스템 도입 댓글(1) 민족의천황 2018-03-30 4247 30
5944 자영업자를 위한 정부 대책 댓글(4) 민족의천황 2018-03-30 3356 6
5943 국민 신문고 민원 신청에 대한 여러가지 답변 민족의천황 2018-03-29 4127 5
5942 국영학원 설립에 대한 답변 및 재심사 요청 민족의천황 2018-03-29 3287 2
5941 김정은 정권은 좌파정권의 종말인가? 광승흑패 2018-03-26 2902 8
5940 5.18 광주폭동 민원신청에 대한 답변 민족의천황 2018-03-17 3663 7
5939 빈부격차 해소 및 서민물가 잡는 방법 민족의천황 2018-03-17 2874 5
5938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또 하나의 감동 실화 산야 2018-03-16 3161 39
5937 5.18 광주폭동 출판물 판매금지에 대한 위헌신청 민족의천황 2018-03-13 2268 12
5936 애국우파 진영에 고함 산야 2018-03-06 2462 10
5935 박사님이 무고죄로 반드시 고소해야 될 사람들 민족의천황 2018-03-05 2524 33
5934 보랏빛 호수와 관련하여 싸움에임해서는물러서지않는다 2018-03-04 2394 21
5933 위장 우익을 경계 합시다 댓글(1) 민족의천황 2018-03-02 2317 20
5932 공정한 재판을 받을수 있는 사법개혁 민족의천황 2018-03-02 2634 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