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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정신을 헌법 넣겠다고? 말도 못 꺼내게 해야 -북한군 카드로 대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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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향기 작성일17-06-29 00:44 조회2,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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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정신을 헌법에 넣겠다는 말은 말도 못 꺼내게 해야합니다.

5.18 관련해서는, 보수층 단체 모든 지도자들께서 뭉쳐야 합니다. 뭉쳐야 문재인 청와대와 집권한 민주당을 이겨서 누르고, 광주 시민을 36년 5.18 세력의 압제에서 해방시킬 수 있습니다. 국민 전체도, 언론도, 방송도 5.18 압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의사 표현과 비판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차기 정권도 되찾아 올 수 있습니다.

이념과 목표가 확실해야 뭉쳐집니다. 이길 수 있습니다.

좌파를 누를 수 있는 이념과 그 수단은 [ 5.18 북한군 개입 카드 ]입니다.  이념과 이론이 잘 완비되어 있습니다. 지난 5월 9일 대통령 보궐선거처럼 보수는 분산하면 안 됩니다. 

보수층이 키를 쥐고서 현재 살아있는 최고의 활용 카드는 바로 [ 5.18 북한군 개입 카드로 반격하는 것]입니다. 시기를 잘 가려서 반격을 하면 종편과 언론도 따라 올 것 입니다.  보수층 일부 지도자분 중 비록 시스템 클럽과 다른 견해가 있어 일시적으로 서로 마음을 상하거나  소원한 관계가 있으시더라도, 5.18에 대하여 약간의 다른 견해가 있더라도... 큰 목표와 이념 아래에 대동단결 하셔야 합니다. 

리승만 박사께서 즐겨 쓰신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명 구절이 떠오릅니다.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ed we fall

만약 5.18 정신을 헌법에 넣겠다 하면, 국회의 보수 의원들도 뭉쳐서 막아야 합니다.  여러 변수가 들어오고, 내각제와 맞물려 정치 타협과 변칙적 방법이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의원님들이 잘 판단 하실 것입니다.  한가지 목표와 이념 아래에 모두 모여 총궐기 해야 합니다. 5.18의 북한군 개입에 대한 확실한 재조사 카드를 명분으로 내세워, 대반격을 해야 합니다.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말의 어원을 찾아 보았습니다.

해방된 지 2개월 만인 1945년 10월 16일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은 다음 날 저녁 8시 30분 서울 중앙 방송국의 전파를 통해 첫 연설 방송을 했는데, 당시 그는 "나를 따르시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해방 직후인 1945년 10월의 어느날 여의도 비행장에 내린 이승만은 특유의 목소리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네다"로 시작되는 도착 성명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원 출처는...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il 은 벤자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이 1776년 7월 4일 독립 선언문에 서명하면서, 존 핸콕에게 (메사추세츠 주의 첫 주지사로서 독립 선언문에 최초로 서명한 존 핸콕(John Hancock)에게)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유명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펜실베이니아 의회의 서기로 일했던 프랭클린은 1751년에 처음 의원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정치 무대에 나섰다. 1753년에는 프렌치 인디언 전쟁을 앞두고 인디언 지도자들과의 동맹 회담에 참석했고, 영국 정부에 의해 식민지 전체를 관장하는 체신 장관 대리로 임명된다. 이듬해 5월에 조지 워싱턴이 이끄는 식민지군이 프랑스군에 패배하자, 프랭클린은 식민지의 분열이 패배의 원인이라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유명한 구호를 신문에 게재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프렌치 인디언 전쟁 당시에 식민지의 단결을 호소하며 "펜실베이니아 가제트"에 수록한 프랭클린의 유명한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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