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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강 전선과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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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의신 작성일20-04-18 13:34 조회2,6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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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소련의 지원으로 군사력을 키운 북한이 38선 전역에서 남침하여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하였다. 그 당시 서울 과 수도권은  열악한 군사력으로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3일만에 충청도 지역으로 밀릴수 밖에 없었다.

 그 후 전열을 정비한 국군은 강원도와 충청도에서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투를 벌였으나 낙동강 부근 까지 후퇴 하였고 이어  미국 주도로 유엔 안전 보상 이사회가 열려 유엔군이 파병되었다.

유엔군의 9월 15일 인천 상륙 작전의 성공으로 서울을 되찾고 압록강까지 진격하였다. 하지만 북한의 요청으로 중국군이 개입하자 다시 서울을 빼앗겼다.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이 체결될 때까지 전투가 계속되었다.

 

6.25 당시 북한군 침략에 맞섰던 한국의 지역별 상황을 보면 현재 대한민국의 투표상황과 매우 유사하다.  6.25 당시 다른 지역과 달리 북한군과 전투 한번 하지 않았던 전라도 지역은 항상 투표만 하면 종북정당 및 종북 후보에게 몰표를 주고  북한군과 마지막 까지 끝까지 싸우고 점령되지 않았던

 경상도 지역은 자유를 지키려는 정당과 후보에게 60 ~ 70 %의 표를 준다.

 

 그 밖에 북한군에 맞서 죽기를 각오하고 열심히 싸웠던 강원도 역시 경상도와 마찬가지로 자유를 지키려는 정당과 후보에게 60 ~ 70 %의 표를 준다.

나머지 충청도와 서울, 경기도는 6.25 당시 북한군에 맞서 열심히 싸우기는 했으나 강원도와 경상도에 비하면 결과 및 정신력 면에서 부족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선거 에서도 충청도,서울 및 경기도는 강원도와 경상도에 비하면 좌익들의 선전선동에 쉽게 현혹돼서 좌익들에서 많은 표를 주곤한다. 그렇다고 전라도 처럼 항상 좌익들에게 몰표를 주지는 않는다.

 

 결과적으로 보면 6.25 당시 강원도와 경상도는 북한군에 맞서서 사생결단으로 싸웠던 지역이고

충청도와 서울 및 경기도는 나름대로 북한군과 열심히 싸우기는 했으나 강원도와 경상도에 비하면 정신력과 결과가 좋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전라도는 북한군과  전투 한번 하지 않았고 가장 많은 민간인이  학살 되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북한군과 전투 한번 하지 않았던 전라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인이 학살 되었

다.   상식적으로 단순히 생각하면 전라도 보다 저항이 심했던 서울,수도권과 충청도,강원도 지역이 북한군에 점령된후 보복 차원에서 가장 많이 학살되어야 정상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던 전라도 지역이 전국에서 학살된 민간인 숫자의

70% 정도를 차지한다. 그리고 더 이상한 것은 6.25 당시 가장 많은 민간인이 학살된 전라도 사람들이 북괴를 가장 추종하고 적화 통일에 앞장 선다는 점이다.

지금 현재 한국의 투표상황은 6.25 당시 북한군에 맞서 싸웠던 지역별 상황과 거의 일치한다.

 

그리고 현재 정치권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잘못 오해하고 있는 사실이 한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전라도 지역에서의 몰표와 경상도 지역 에서의 60~70 % 몰표를 똑같은 지역 이기주의로 생각 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앞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이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지역별 투표 성향은 6.25 당시 북한군과 맞서

 싸웠던 지역별 상황과 매우 유사하다.

따라서 전라도 지역 에서의 95% 이상 몰표는 좌익정당 및 좌익후보를 당선 시켜서 대한민국을 적화 시키려는 반국가 행위 이고 경상도 지역 에서의 60 ~ 70 % 몰표는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후보를 당선 시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애국행위 이다.

 

경상도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전라도 사람들의 몰표와 동급으로 취급해서는 안된다. 경상도 유권자들은 지역과 관계없이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후보가 당선 되도록 표로써 자신의 올바른 의사 표시를 하는 것이고 전라도 사람들의 몰표는 적화 통일에 앞장서는 후보를 당선 시켜서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적화 통일 하려는 반국가적 행위이다.

 

여기서 반국가 행위라는 것은 전라도 사람들의 95% 투표 및 몰표 자체가 반국적 행위 라는 것이 아니고 결과적으로 봤을때 좌익 정당과 좌익 후보를 당선 시키는 행위이기 때문에 반국적 행위 처럼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영남 사람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애국정당 및 애국 후보에게 60 ~ 70 % 몰표 주는행위는 전지역 사람들이 본 받아야 할 일이다.

반대로 전라도 사람들이 종북정당 및 종북후보 에게 몰표를  주는 행위는 대한민국을 적화 시키려는 후보를 당선 시켜서 적화 하려는 반국가적 행위이며 비난 받아야 할 행위이다.

 

앞으로 영남 사람들은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애국 후보에게 100 %의 몰표를 줄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하며 이일은 전지역 사람들이 실천하고 본받아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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