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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간첩 MDL을 넘는 순간 사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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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08-12 00:03 조회6,70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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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간첩 MDL을 넘는 순간 사살해야

北에는 주부관광객을 사살한 17세여군, 南에는 간첩을 사살할 용사는?

11일 북괴 중앙통신은 지난 6월 12일 밀입북하여 극렬한 반역행각을 펼쳐 온 빨갱이목사 한상렬이 8월 15일 판문점을 걸어서 넘어 오겠다며, 북괴 적십자중앙위원회가 대한민국 적십자사에 안전조치를 요청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유종하 한적 총재 앞으로 전통문을 보낸 북괴 적십자중앙위원회 위원장 장재언(74)은 <조선 가토릭협회 중앙위원장, 조선종교인협회회장, 범민련북측 본부 부의장, 남조선국가보안법철폐대책위원> 다양한 위장직책을 가진 대남공작전문가이다.

장재언이 전통문에서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빨갱이목사 한상렬을 ‘통일인사’라 지칭하면서,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해당기관에 통지하여 무사귀환에 필요한 조치”를 취해 달라는 뻔뻔한 요구를 해 왔다.

지금부터 만 2년 1개월 전인 2008년 7월 11일 새벽 산책에 나섰던 금강산 주부관광광객 박왕자 씨를 등 뒤에서 세발이나 조준사격으로 사살한 북괴군은 2010년 8월 11일 현재까지도 사과는커녕 현장조사도 거부해 왔다.

사건을 저지른 김정일은 우리 정부 당국의 현장조사 요구에 응답조차 않다가 12일에서야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이라는 위장단체 명의의 담화에서 "피살사건은 유감이지만 남한 당국의 현장조사는 허용할 수 없으며 모든 책임은 남측에 있다."고 강변하는 철면피함을 보였다.

비무장 주부관광객을 고의로 저격 사살해 놓고서도 사건발생 12일이 지나서야 총격사건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민화협’ 간부란 자의 입을 통해서 이번 사건은 “17세 쪼그만 여군 병사가 제 멋대로 총을 쏜 우발적 사고”라고 오리발은 내민 게 전부였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군의 비무장지대 근무수칙에는 백기를 흔들거나 두 손을 들고 투항, 귀순의사를 표시하지 않고 무단히 중앙분계선을 넘어 대한민국 땅을 침범하는 자는 (군대도 안 갔다 온 자들은 무슨 소린지 모르겠지만) 수하(誰何) 없이 사살하는 게 원칙이다.

대한민국 국군에는 김정일 전범집단처럼‘17세 쪼그만 여군병사’가 있을 리도 없겠지만, 스무 살 초년병일지라도 DMZ 근무수칙은 숙지하고 있을 것으로 보아 빨갱이 목사 간첩 한상렬이 대한민국 땅에 더러운 발길을 내 딛는 순간 총격 사살해 버리는 것이 [정답]이다.

장장 2개월 3일간 대한민국에 적대(敵對)하고 북괴를 칭송하면서 반역행각을 벌이고 북괴 대남공작지도원으로부터 대한민국파괴공작 지령을 받아 남파되는“빨갱이”에게는 베풀어 줄‘인도주의’도 없고 간첩에게는 보장해 줄 ‘안전’도 없는 것이다.

안 봐도 비디오라고 김정일이“빨갱이목사 한상렬”을 북으로 불러들여 간첩활동 지령을 주어 남파하는 것은 꺼져버린“국가보안법폐지 불씨”를 살리고 국내 친북반역세력에게 국가보안법폐지와‘영토조항삭제’개헌여론을 조장하기 위한 폭력투쟁선동과 같은 것이다.

그런데‘새떼’를 보고 76mm 함포를 130발이나 쐈다고 거짓말을 한 합참이나 북괴 해안포가 130여발이나 소낙비 퍼붓듯 하는 가운데 NLL을 넘어 대한민국 영토에 10여발이 떨어져도 <자제(自制)>했다는 이명박 정부 아래서 빨갱이 목사간첩 한상렬을 사살하라고 명령 할 올바른 지휘관이나 용감한 초병이 있을 것이라고는 기대할 수 없음이 안타깝다.

댓글목록

꿈꾸는자님의 댓글

꿈꾸는자 작성일

이 자는 더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므로 또한 대한민국에 진심으로 망명할 의사가 전혀 없으므로 인도적인 차원에서 북으로 정중히 돌려 보내야 합니다.
그 가족, 일가 친척들, 그리고 소속 교회(주체교 교회임) 신자들과 속해있는 단체 전원도 같이 보내야 합니다.
웃으면서...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박왕자를 사살했던 북괴군놈들 눈앞에서, 한목사가.. 휴전선을 넘어, 첫발을 내딛는 순간, .. 사살해야 한다고 봅니다., ..

이런 쓰레기를 쏴죽인다고 슬퍼할 사람은 하나도 없을겁니다. 모두가 하늘을 향해, 하나님을 향\해 감사의 기도를 드릴겁니다. .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예수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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