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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좌파 민주당이 제동걸어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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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agok22341 작성일10-08-29 14:59 조회5,9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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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좌파 민주당이 제동 걸어서가 아니다.

 

 이러고서도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세대교체란 용어를 구사해야 되겠는가?

각종 언론매체와 정치권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한 김태호 띄우기에 열을 올린지가 바로 엊그제 이다. 이러고서도 사회통합 정신으로 적합한 용어도 아닌 세대교체 됐다며 호들갑 스럽게 국정전반을 흔들어 놓는 언론플레이 국민농락행위 행패가 가당한 일인가?!

 

 다음은 한심스런 우리나라 정치전반의 테두리와 언론매체들의 국민통합을 전제로한 국민 농락행위의 결과에 대한 기사이다. 정치하는 자들이 들어야 할 말이 있다. 국민들에게 무슨 핑게가 그리 많은가? 눈가리고 아웅하며 좌충우돌하는 사회전반의 정치 행태 흐름이 대한민국의 국민성 지도의 본태(本態)이더냐! 정치가들이 책임없이 국민들에게 성명서나 발표하고 핑게만 대면 진리로 통하려 하는 우리사회 전반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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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 후보자 사퇴 회견 "신뢰가 없는데 무슨 일을 하

겠나"

입력 : 2010.08.29 10:14 / 수정 : 2010.08.29 13:02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리후보자 사퇴의사를 밝혔다. 김 후보자는 회견문을 읽은 뒤 곧바로 자리를 떴다.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으나 그는 “할 말은 다했다”며 답변을 피했다.

김 후보자의 사퇴회견에 이어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도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


아래는 김태호 총리 후보자의 사퇴 회견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의 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더이상 누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저는 오늘 총리후보직을 사퇴합니다.

청문회 동안 저의 부족함이 많음을 진심으로 깨우쳤습니다. 각종 의혹에 대해 억울한 면도 있지만 모든 것이 제 부덕의 소치라고 생각합니다.

진솔하게 말한다는 것이 정말 잘못된 기억으로 말실수가 되고 더 큰 오해를 가져오게 된 것도 전적으로 저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미덕은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믿음이 없으면, 신뢰가 없으면 제가 총리직에 임명된다고 해도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이명박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들이 든 채찍을 달게 받겠습니다. 무엇보다 혹독하게 제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기회로 삼겠습니다.

앞으로 이명박 정부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이라는 확실한 신념으로, 백의종군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서 도울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데 대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9일 오전 김태호 총리 내정자가 총리직을 자진사퇴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해가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한 김태호 내정자는 준비된 글을 읽고 급히 자리를 떠났다. / 조선일보 사진부 이재호기자superj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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