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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이 날 잡았던 5월 22일과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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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글말 작성일10-09-01 08:45 조회5,87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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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앞에 선 5•18」은 독해력 모자라는 저같은 사람도 알아들을수 있도록 쉽게 썼음에도 그 복잡한 내용을 불과 280쪽에 담았습니다.


1980년 5월 15일 십만군중이 넘는 서울역 집회에서 시위대가 버스를 빼앗아 경찰들을 깔아죽이는 초비상사태가 일어나고 내무장관이 최규하 대통령에게 계엄군 투입을 건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62쪽, 79쪽)  이런 중대시국에 김대중은 5월 22일을 기해 전국봉기하여 국가를 전복하라는 선전포고를 공개적으로 했습니다. 

한데, 김대중이 지목한 5월 22일이 참으로 수상쩍습니다.  5•18 광주폭동을 앞두고 김대중이 잡은 5월 22일에 실제로 아래와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우연일까요?


5월 22일은 그동안 광주시청을 지키고 있던 계엄군이 시위폭도들의 공격을 견디다 못해 철수한 5월 21일 바로 그 다음날입니다.  이 날 5월 22일, 시위대들은 무리를 지어 전국시위로 번져가려고 광주를 나서다가 교외길목을 지키고 있던 계엄군의 저지를 받게 됩니다.  김대중이 전국봉기의 날로 잡아 선포한 5월 22일, 광주를 점령한 시위대가 곧바로 전국봉기를 향해 나섰던 것입니다!  거대한 시나리오가 그려집니다.  5•18 큰 그림에서 김대중이 바로 그 중심에 있는 것입니다.


5월 22일 계엄군이 광주를 벗어나는 길목에서 저 사나운 무장폭도들을 막지 못했다면 아마도 대한민국의 역사는 김대중 빨갱이 천하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동안 초인적 인내로 무장시위를 참아오던 계엄군이 이 길목만은 엄하게 지켰습니다.  계엄군이 마침내 맡은바 의무를 다한것입니다.  이때마저도 계엄군이 머뭇거렸다면 어찌되었을까요.  참으로 아찔한 생각이 듭니다. 


이런 역적 김대중을 우리 국민은 제대로 알지 못하고 15대 대통령으로 선택했습니다!

5•18광주폭동을 민주화투쟁으로 뒤집어놓은 1995년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이 김대중을 영웅으로 만들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사법부도 5•18과 한통속이었던 것입니다.

정치가들, 소위 오피니언리더, 언론방송매체 모두 5•18 민주화운동을 떠들어댔습니다.

그래서 대다수 국민이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잘못된 역사에 기대어 김대중 노무현 떨거지들 민주당이 지금도 나라를 쥐고 흔듭니다.

이 잘못된 역사를, 대한민국을 바로잡으려고 지만원 박사님께서 외로이 고군분투 하고 계십니다!

태산같은 확신과 신념과 용기와 하늘을 찌르는 애국심 아니고는 할수없는 투쟁입니다.

댓글목록

솔바람님의 댓글

솔바람 작성일

남로당 출신인줄 모르는 국민들은 작금의 세월속에서 속고 또 속아넘어가는 것이 위장술에 뛰어난 좌익빨갱이들의 수법입니다.5.18이 민주화운동 이라고 한다면 개가 웃을 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15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들은 대통령으로 선택을 하였다니 정보화 시대에살고 있다는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비극도 비일비재 일어나고 있는 것이 두번 다시는 없어야할 것입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떨거지들이 아직도 요소요소에 배치되어 잘먹고 잘산다는 것은 참으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체재의 나라가 맞는지 8.9부 능선까지 적화일보 까지 온 나라가 걱정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공군 총장 출신이 국방부장관을 하면서 주관한 사상 최초라는 '전군 지휘관 회의!' ← 1980.5.17일
ㄱ거기서 왜 그런 결의가 이루어졋었는지를 저도 알았읍니다, 물론 전 찬성햇어쑈지만, '금 뒈즁'롬의 1차 및 2차에 긍한 로골적인 발언/선동/위급함에의 대비! ,,. 그 조치가게 없었던들 사태는 돌이키지 못했었을 터! ///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대한민국과 씨소에 매달아 그 무게를 달아도 모자람이 없을 만큼 오늘날 조국이 반드시 필요로 하며 없어서는 안 될 보배로운 분"이 지만원 박사님이십니다. 지 박사님를 나무라며 저를 고소하는 자들마다 분명히 "적색아"들일 뿐 아니라, 그러는 자들마다에, 이제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출동하셔서 저들의 버르쟝머리를 고치실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나는 지 박사님이 계셔서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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