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남을 지도자의 길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역사에 남을 지도자의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솔바람 작성일10-09-21 21:19 조회4,669회 댓글4건

본문

과거 좌익 정권에서는 인물들이 많아서인지 청문회를 통해 그들의 나쁜 행적들이 들춰진 것은 찾아보기 힘겨울 정도로 무사통과 되었는데 지금의 이명박 정권에서는 청문회에서 들춰진 인물들이 모래알 처럼 많이 나오는 것은 왜!일까?
이명박 대통령과 참모진 들이 이렇게 탈이많은 이들을 국민들 앞에 보이므로 자신들의 허물을 덮어 버릴려고 과거가 지저분한 이들을 내정자로 뽑은 것인가?

이런 내부의 갈등을 보고있는 대통령과 참모들은 저마다 한마디 외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봐라!정치를 한다는 이들을 등용 시키려고 하니 다 이러한 자들만 있지않는가,깨끗한 사람들이 있어야 뽑지 하며 다소 곳한 목소리로 합장하며 외치는 것만 같다.
"국민들은 이번 청문회에서도 보지 않았습니까?"라며 당당하 듯 대통령은 월드컵 경기장에 마련된 '열림나눔문화축제'에서 '희망나눔넥타이'를 목에 걸어보이는 제스처를 보이고 있다.

국민들의 눈가림 용으로 보이는 나들이라고 손가락질을 받지않을까 염려(念慮)가 우려되는 것은 2010년 국방백서에 '북한에 대한 주적(主敵)표현을 안쓴다'고  해놓고 이어 몇 시간도 되지않아 번복을 할 만큼 중도.실용의 아리송한 행동으로 햇갈리게 두서없는 정책을 남발하여 국민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는 것을 보고있자니 망연자실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일들을 보고도 부끄럽지도 않는 것인가.
혹자(或者)는 이런 핀잔의 글을 쓰는 것을 보고 대한민국은 지도자의 평가절하로 인하여 자칫 위기상황 까지 갈 수 있다고  보겠지만 그러나 작금(昨今)에 있어서 위급함 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을 어찌하랴!이러한 지적들은 특히 좌익정권 에서 행한 엄청난 실정은 지나간 일이라고 덮어둘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에 조공을 바치려는 것 또한 중도.실용주의 접근법으로 간주한 모양이다.
북한은 때는 이때라며 꼼수를 쓰면서 '쌀 준다고 법석을 떨더니 '애미나이 들이 우리를 놀리고 있지안습메'라며,댓가도 없이 주는 우리를 향하여 투쟁을 부리는 꼴이 꼴 사나워 못 볼 지경처럼 버릇 없는 그들에게 또 한 방 맞은 느낌이든다.

우리 국민들중 다수는 제 2의 박정희 대통령 같은 분이 나와야만 되는데 라는 소리들이 자자하다.
이러한 국민 정서도 아량곳 하지않고 이 대통령은 차기 후계자로서 물망(物望)으로 올려놓을 바턴 자 중에서 확실하게 좌측 인물들을 염두해둔 듯한 느낌을 지금까지 언급한 행동 등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左희정.友광재를 양쪽에끼고 '2010년 세계대백제전'개막식에 참석하여 밝게 웃는 모습들이며.'좌든 우든 상관치않고 잘 하는 도지사를 돕겠다'는 언급들은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는 우익들에게는 절대로 물려줄 수 없다는 말로 들린다.

좌익들은 이중적인 가면을쓰며 근사한 말들로 늘어놓는다.
출중한 지도자 있었던 곳에는 자랑스런 역사가 펼쳐져 있다고 하면서 대한민국을 세계에서도 자랑할 만한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이 아닌 김정일에게 퍼준 이적죄를 지은 전직 두 좌익 대통령들 이라고 변명하며 선동하는 글로 도배질을 한다.
나라를 파괴한 천문학적인 돈을 김씨 세습자들에게 바친 이적행위를 한 대통령 들을 훌륭한 인물이라고 좋은 색깔로 변색시키려 수 없는 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였다.

김문수 경기지사가 돌연 변해버릴 정도로 이승만 전 대통령에 애정을 쏟는 발언을 하고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반만년 역사에 가장 빛나는 순간이다.그 일등공신은 당연히 건국(建國)대통령 이승만이다."
박 대통령 보다도 한 수 위의 반열에 훌륭한 인물임을 내세우는 것은 차기 대통령 출마를 위한 계략이라는 것이 들어났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심각한 표정을 김 지사의 언급한 부분 들의 말들을 봐서 달콤한 사탕발림 이라 여기는 것은 중국에서도 김대중 전직 좌익대통령을 훌륭하다고 밝힌 봐가 있기때문이다.

자신은 정치적 계산 같은 것은 없다며 다만 '이승만 재평가 차원'일 뿐이라고 딱 잘라서 언급하고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지지층확대'를 위한 행보(行步)라고 분석을 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간혹 자랑스런 대한민국론 을 펼 때도 자주 박정희 대통령을 언급하여 박근혜 전 대표에 표를 주려는 국민들에게 환심을 갖는 것을 자신에게도 가져 달라는 뜻으로 중도.실용주의 노선을 강조하는 것은 이재오 특임장관이 그를 밀어준다고 약속한 '남민전의 거두' 인 황금마차가 있기 때문은 아닐까?

다만 자신은 MB 노선과 같은 길로 정책을 펼칠터이니 확실하게 모든 것을 맡기면 뒷일은 책임지겠다는 확약을 시켜주고 낙점을 받는 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에게도 확인시켜 주겠다는 뜻도 내포되어 있을 것이지만 지금으로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한국 리서치에서(3~6월)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1위 32.0%인 반면에 김문수 지사는(7.0%)에 지나지않는 격차에 어떻게 대처할 지는 두고봐야할 숙제인 것이다.

김문수 경기지사와 함께 서노련(서울노동운동연합출신)인 전 심상정 의원이 대표가 된 민노당 비리들이 낙인찍힌 黨이라는 소리를 국민들의 손가락질을 받지않을 수가 없을만큼 합법(合法)정당 이라면서 법원의 명령까지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자신들의 살을 도려내는 아픔임을 알아야 하는데........

끝까지 서울지방 법원이 전교조 소속 교사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소속 공무원 136명이 국가 지방공무원법과 정당법을 어기고 민노당에 가입에 당비(黨費)를 낸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다
헌법에 의한 법원의 재판과 관련해 내린 '당원 명부를 제출하라'는 결정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좌익당(左翼黨)이라는 명분을 제일 앞세운 '민노당'을 질책하는 국민들이 갈 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 정서도 달갑지않는 부분들이다.

민노당은 공당(公黨)의 당원 명부제출은 정보 차원에서 심각한 기본권 침해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제출할 수가 없다고 하였다 한다. 아마 재판의 핵심은 피고인들이 매달 5000~2만원씩 자동이체 식으로 민노당계좌에 보낸 돈의 성격 이다고 이는 묵과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법원은 강력하게 대처하고 있다.

법원은 분명 당비라는 것이고 피고인들은 당비가 아니라 민노당 기관지 구독료나 국회의원들에 대한 후원금이라고 맞서고 있는 모양인데 상식적으로 봐도 법원에서 말한 정당법상 당원은'정당 명부에 기재가 된 사람이며,따라서 당원의 명부를 확인하겠다는 재판부의 결정은 너무나 당연 하다는 법리 해석은 타당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민노당은 운동권 출신들을 불러모아 붉은띠를 메고 선동.선전을 일삼는 나라 파괴를 일삼아온 당이기에 얼마나 버티어 주느냐는 그 명줄은 국민들의 손에 달렸다.국민들은 언제까지 그냥 지켜보고 강 건너 불구경 하고있는 때는 이미 지나갔다고 판단할 것이기에 ......
대한민국을 파괴하여 적장에 바치겠다는 그러한 어리석은 짓을 與든 野든 삼가해 주리라는 것은 어제 오늘의 바램이 아니라는 것임을 명심(銘心)하는 당이 장수당(長壽黨)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바꿔야만 할 것이다.

가정이나 사회나 국가의 지도자 격인 인물들이 새겨들어 실천하라는 뜻이담긴 성경말씀을 함께 음미 해 보고자 한다.
"지혜(智慧)롭게 의(義)롭게 공평(公評)하게 정직(正直)하게 행할 일에 대해서 훈계(訓戒)를 받게하며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들에게 지식(知識)과 근신(謹愼)함을 주기 위함이니(잠1:3~4)  

지도자란 자리는 자신을 희생하는 길을 택하지 않으면 도중에 추락 한다는 사실을 머리속에서 떠나는 그 때 부터 자신은 물론 함께한 추종세력들이 몰락의 길로 가는 것임을 동서고금(東西古今)의 역사에서 흔히 볼 수 있음 알아야 함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역사에 남을 지도자의 길'은 험악한 천로역경(天路逆境)과 같은 길이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김문수의 위장변신을 뭣도모르는 많은 국민들이 또 속아넘어갈 사람이 많을 겁니다.원래 좌익빨갱이들은 거짖말을 생명(?)으로 여기니까요! 그 대표적 인물이 김대중이 아닙니까!  원래 공산주의의 전술이 자기가 힘없고 약하면 상대방 앞에 바짝 엎드려 힘을 도모할때까지는 굴종모습을취하면서 위장의 모습을 나타낸 답니다.  다음 대선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것 같읍니다. 심히 우려됩니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主適"이 아니라 "主敵"이 맞습니다.

솔바람님의 댓글

솔바람 작성일

최성령님 감사 합니다.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위장술 전문가여!
그대 뭘 노리는가?
이 나라 망국지 한을 염려로 큰 눈한다.!

앉기만 하면 이승만 박정희 앞세워 떠드는데 가당 찮터라.....
李. 朴을 낭패시키려 혁명하자 할 때는 언젠고?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1건 178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81 살인폭력시위는 산이나 외딴 섬에 가서 해라 면도칼 2010-09-29 6330 6
680 金, 역사의 전철 못 피할 것 댓글(1) 소나무 2010-09-29 5684 9
679 < 인권 사각지대 北韓 > 솔바람 2010-09-29 5988 7
678 빨갱이들의 선무당 굿판 서울광장 면도칼 2010-09-28 5855 9
677 이 패륜의 극치,이래도 인성교육을 안 시킬건가? 장학포 2010-09-28 5806 12
676 김정일의 별 잔치의 허와 실 댓글(1) 소나무 2010-09-28 7271 26
675 김정은 3대세습 너희들은 어쩔래? 댓글(2) 소나무 2010-09-28 6105 10
674 김정일행진곡 /163/ 김정은 대장 -100928불- 댓글(1) 나두 2010-09-28 10537 25
673 ‘68 프라하의 봄과 2010 평양의 겨울 소나무 2010-09-27 6717 12
672 5.18 국가차원 재 조사를 원하는 운동 꿈틀하나 댓글(4) 오막사리 2010-09-26 6286 35
671 군 면세 담배 부활은 재고 돼야! 댓글(1) 죽송 2010-09-26 6584 6
670 北 당대표자회의 파멸의 서곡 소나무 2010-09-26 5750 6
669 조국의 품으로 오는 길이 이다지 멀기만한가 댓글(4) 오막사리 2010-09-26 4810 13
668 태극 소녀 축구 세계 정상의 영광을! 죽송 2010-09-26 6513 11
667 쌀 40만 톤 심청이가 기가 막혀 댓글(2) 소나무 2010-09-25 5571 17
666 남는 쌀 北으로 하려면 “남는 돈”은 南에 댓글(1) 소나무 2010-09-23 5186 16
열람중 역사에 남을 지도자의 길 댓글(4) 솔바람 2010-09-21 4670 16
664 북괴가 주 적이란 말, 그리도 두려운가? 댓글(1) 죽송 2010-09-21 5195 11
663 멸망해가는 김정일 다루기 소나무 2010-09-21 5873 15
662 도둑을 피하려다 강도를 만난 격! 댓글(4) 죽송 2010-09-21 7998 19
661 江原道! 道知事 및 道敎育監 - - - 선거 무효 大法… inf247661 2010-09-20 8147 22
660 대통령 임기를 다 채울까 걱정이 든다. 오막사리 2010-09-20 5646 11
659 막걸리의 5덕과 3향 주의! 댓글(2) 죽송 2010-09-20 5816 7
658 주적을 모르는 나라 주적도 없는 군대. 소나무 2010-09-20 5644 7
657 지만원 대통령 댓글(1) 오막사리 2010-09-20 6947 35
656 “물박궁빨” 신조어까지 나와서야 댓글(1) 소나무 2010-09-19 5926 26
655 午未에 즐거움이 당당하리라 하족도 2010-09-19 5863 6
654 法廷(법정) 내.외 落穗(락수)! 댓글(2) inf247661 2010-09-18 6365 7
653 벽에 부딪친 北 세습놀이 댓글(2) 소나무 2010-09-18 6166 13
652 제발 極右좀 육성해주시죠. 소나무 2010-09-17 4987 2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