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씨 별세. 명복을 빕니다.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황장엽씨 별세. 명복을 빕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죽송 작성일10-10-10 12:29 조회6,953회 댓글1건

본문

오늘 아침 9시쯤 황장엽 씨가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정보당국 관계자는 욕탕에서 발견된 것으로 미뤄 심장마비로 추정된다며 황 씨가 자연사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으로 망명한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오늘 아침 자신의 집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황 비서가 자신의 집 목탕에서 오늘 아침 9시쯤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황 씨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며 자연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하지만 외부 세력에 의한 암살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황장엽 씨는 지난 1965년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1970년 당중앙위원

1980년 당비서 등 북한의 요직을 거친 뒤 지난 1997년 북한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한국으로 망명했습니다.

황 전 비서는 한국 망명 이후 그동안 북한의 실태와 문제점 등을 알리는 활기찬 강연활동을 국내외에서 펼쳐왔습니다.

YTN 정석영입니다.

[관련기사]

▶ 황장엽, "북, 단기간 안에 붕괴할 가능성 없다"

▶ 황장엽, "평양에 300m 깊이 비밀땅굴"

▶ 황장엽, "김정일, 욕할 가치도 없어"

▶ "탈북자로 신분위장 간첩 상당수 활동"

▶ '황장엽 암살조' 2명에 각각 징역 10년 선고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 YTN 긴급속보를 SMS로!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황 장엽'씨 死因 규명을 위해 시체 부검을 한다던데,,. 그게 무슨 소용있으리요, 의문 해소에? 설혹, 暗殺이라는 근거가 밝혀진들, 발표치 않으면 끝나는건데, '뇌물현' 롬 때 처럼요! ,,. 난 '암살'로 믿고 싶읍니다요! ///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1건 188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81 마음 다스리는 보배 거울 (서문/ 1.계선 繼善) 죽송 2010-03-28 6904 12
380 김정일의 진짜 사인(死因)은 복상사(腹上死)? 댓글(3) 송영인 2011-12-20 6904 53
379 좌파 "사법투쟁" 유혹에서 벗어나라 댓글(3) 소나무 2009-12-14 6907 32
378 천안함 침몰에 대한 새로운 시각: (그것은 북한이 사활… 새벽달 2010-04-19 6910 39
377 鐵面皮롬하! 당장 꺼져버려! 뇌물 돈 먹은 人에게 발탁… inf247661 2011-02-07 6910 11
376 미특사방북, 향후 통일부 동정을 주목한다. 댓글(3) 소나무 2009-12-08 6912 24
375 깨어라! '박 근혜'와 '나 경원'과는! 脫黨 後, 新… inf247661 2011-10-27 6912 8
374 십자가 대신 김정은 초상화를 걸면? 소나무 2010-03-14 6921 17
373 제재하면 전면전....이참에 침몰중인 나라를 건집시다. 댓글(2) 통신사 2010-05-21 6926 42
372 大法院 第2日次 준비 서면 資料 :【서명.날인 실시】에… inf247661 2010-12-22 6927 6
371 군의 士氣를 꺽는,국방력을 허무는 짖을 하지마라! 댓글(1) 장학포 2009-12-25 6928 22
370 미국의 준법정신 과 한국의 준법 몰라 2011-07-09 6935 9
369 보수는 기댈 언덕이 없다 댓글(1) epitaph 2010-05-14 6939 14
368 北 대사관직원 망명이 아니라 "귀순" 소나무 2010-01-27 6943 20
367 "동수"씨 "김정일은 개새끼다." 하고 써봐. 못쓰지? 댓글(7) 새벽달 2010-11-26 6945 17
366 지만원 대통령 댓글(1) 오막사리 2010-09-20 6947 35
365 3대 세습구축 노린 화폐개혁 댓글(2) 소나무 2009-12-05 6949 22
열람중 황장엽씨 별세. 명복을 빕니다. 댓글(1) 죽송 2010-10-10 6954 12
363 그동안 북한 버릇을 잘못 들였다 백령도 2010-06-17 6955 16
362 정운찬 총리의 뒷북 epitaph 2010-05-18 6959 17
361 드디어 "용산불법참사"가 "5.18식 해결"로 되는가? 댓글(3) 장학포 2009-12-30 6964 31
360 김영삼부터 민주화 대통령들 반드시 단죄해야 댓글(2) ckatnfl 2011-02-12 6965 33
359 서청원을 드디어 야합으로 돌려세우고 도덕성을 지킬수있는… 장학포 2010-04-12 6966 19
358 民主主義의 꽃! 投票 및 集計, 民意 發表? ,,. 모… inf247661 2010-07-08 6968 8
357 쓸개 빠진 정부, 밸 없는 군대 소나무 2010-07-14 6974 13
356 또 하나의 코미디 4.25 건군절 소나무 2011-04-25 6976 8
355 한심한 자들! 내손의 몽둥이 놔두고 웬 말들만 많아? 댓글(1) 새벽달 2010-04-30 6985 27
354 남한에 왔다간 북한 사람들의 변 댓글(1) 타이거 2011-08-14 6987 30
353 X보다 못한 정치인들아 국민을 분노케 말라! 죽송 2011-01-13 7005 10
352 G20 경호경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김만춘 2010-09-03 7008 1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