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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황장엽씨의 죽음을 천안함 사건처럼 의혹으로 몰고 갈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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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바람 작성일10-10-10 20:31 조회6,20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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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씨의 죽음을 천안함 사건때 처럼 의혹을 재기하려는 움직임이 일고있다.
북한은 암살을 노리려고 그동안 많은 공작을 펼쳐왔다.
대남공작부인 인민무력부에서 정찰총국의 소속인 2명이 1997년 망명을 한 그
를 암살하려고 와서 검거된 것이다.(2010년 4월20일)

북한 정찰총국 소속 소좌(소령급)김명호(36)와 동명관(36)을 서울중앙지법에
서 영장을 발부 받아 구속 되었었다.
이들을 담당한 부서는 국가정보원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진한)이다.
작년 11월 북중(北中)국경을 넘어 중국 지린성 옌벤 조선족 자치주의 '옌지'시 
에 있는 정찰총국 연락소에서 북측 요원들을 만나 휴대전화와 공작금을 받아
탈북자로 가장하여 탈북한 브르커들을 통해 태국을 통하여 넘어오려다 태국경
찰에 체포되어 강제로 송환되어 작년 1월2월에 국정원의 합동신문조사를 받았
다고 한다.

황장엽씨는 미.일을 방문하여 북한에 대한 비난을 멈추지않았다.
정찰총국은 우리의 천안함을 폭침시키는데 이는 당시 원세훈 국정원장이 최근
에도 북한 정찰총국의 짓이라고 밝혔던 사실도 있다.
김정일의 변화를 바라는 뜻이 담긴 황장엽씨는 아내에게 유서에서 그는 자신의
소견을 글로 표현 하였는데 발췌한 내용은 이러하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생이별을 한 이 아픈 가슴을 이겨내면 내가 얼마나 더 목숨
을 부지할지는 알 수 없으나,여생은 오직 민족을 위하여 바칠 생각이오.나 개인
의 생명보다는 가족의 생명이 더 귀중하고 가족의 생명보다는 민족의 생명이 더
귀중하며 한 민족의 생명보다는 전 인류의 생명이 더 귀중하다는 내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만 알아주기 바라오" 라는 유서였다.

황장엽씨는 또 "나는 역사의 진리를 보았다.는 제목의 글에서....
"나는 오랫동안 기만으로 가득 찬 사회에서 살아왔다.처음에 나는 그 허위와 기
만이 근로인민대중의 해방을 위하여,즉 착취계급과 투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후에 그것이 독재자의 이기주주와 결부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토로 하기도 했다.

그의 죽음은 북한의 간첩들의 소행이 라는 것으로 필자는 본다.
왜!하필이면 노동당 창건일에 황장엽씨의 암살을 자생한 것일까?
북한의 김정일의 세습을 이어받을 김정은의 권력을 확실히 물려주려는 시점에
서 누구든지 자신들의 북한체재를 반대하는 자들에게 일침을 주기위한 암살이
시도이였으며 남한내에 친미.반북세력들도 이러한 죽음이 기다리고 있으니 조
심 하라는 경고의 메시지가 황장엽씨의 죽음으로 협박.공갈.의 한 방편으로 암
살 하였으리라고 본다.

앞으로도 이보다 더한 암살을 자행할 것으로 예측해보며. 더욱 악행을 자행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경찰은 황씨가 평소 지병이 없었고 별 다른 사인이 없는 것으로 미뤄 심장마비
등으로 숨졌을 것으로보고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부검을 할 계획이라고 하
지만 천안함 사건과 연관시킬 수가 없다고 보나 좌익들이 판을치고 있는 정치
판이자,현 이명박 정권으로서는 어떤 명분을 내세워서도 북한의 소행으로 몰아
부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필자의 소관을 피력해 본다.

황장엽 전 북한 총서기는 김정일 독재체제와 북한의 3대 세습에대해 강도 높게
비판을 하는데 갈 수록 그 강도가 높아졌으며 북한은 1997년 망명한 그 이후로
암살대상 1순위로 공공연히 지목한 것을 밝혀왔기 때문이다.

황장엽씨는 북한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김정일의 여동생(김경희)과 그의 남편
인 장성택과 가까운 사이이다.
장성택의 누이인 딸과 황장엽씨의 아들과 결혼하여 딸 아이를 둔 관계인 만큼 
북한에서 최대의 권력기관에 있는 사람이지 않는가.
어느날 지만원 박사님에게 이상한 말을한 강남에서 대형교회를 운영해온 목사의
생각이 떠 오른다.

2006년 10월경,그 곳 교회에서 나온 참모 목사가 1차로 온 이후에 다시 김성광 목
사와 대면에서의 대화였다 한다.
김성광 목사는"황장엽씨가 10년 전에 말했지요 남한에 최소한 5만의 간첩이 있다
고 했지요.이들은 사 람 하나 죽이기는 식은 죽 먹기입니다....중략... 선생도 조심
해야겠습니다."(2007년 7월호)
누구든지 그 분 처럼 된다는 사실을 인정하라는 그런 이들이 지금 대한민국의 모든
자리에서 목에 힘을주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한국내에 토착 좌익 빨갱이 외에 북에서도 남파된 간첩의 수는 우리가 아는 상상의 숫자보다 많을 것입니다.지금은 간첩활동을 하기가 얼마나 좋읍니까?간첩 잡앗다는 소리가 없을만큼(?)의 호시절입니다.
  간첩이 있어도 잡으려는 열정이 없단 말입니다.님의 좋은 글에 공감하고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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