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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로 본 출산율 급감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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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10-29 11:55 조회8,7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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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한국땅을 대륙을 향해 포효하는 호랑이의 모양으로 보아왔다. 

양쪽 발은 발톱을 날카롭게 세우고 만주벌판과 연해주지역을 움켜쥐고 당장이라도 대륙을 향해 뛰쳐 나가려는 모습이다.

1905년 청일전쟁의 패배로 만주에 대한 철도부설권을 얻기 위해 일본은 간도지역을 청나라에 념겨 줌으로써 날카롭게 움켜쥐고 있던 발판을 잃어버렸다.

또한 백두대간은 굳건하게 버티고선 호랑이의 등뼈에 해당한다.

최근 무분별한 개발로 등뼈뿐만 아니라 온 국토가 난도질을 당하게 되었다.

또한 이명박은 4대강 개발이란 명목으로 혈관에 해당하는 4대강을 파헤치고 곳곳에 콘크리트 보를막아 혈맥의 흐름을 차단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세계 최저의 저출산율을 풍수적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즉, 최근 준공된 새만금 지역은 풍수적으로 우리 국토의 자궁에 해당한다.

(아래 그림 참조)





확대된 지도를 보면 새만금지역은 양쪽으로 나누어진 나팔관과 같은 모습이다.

새만금 방파제는 마치 질 입구를 완전해 막아버린 모습이다.

안 그래도 질 입구에 있는 혹들(몇개의 섬들) 때문에 한민족이 번성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질 입구를 완전히 막아버렸으니 출산률이 그토록 낮아질 수 밖에.....


아래의 표는 70년대 이후 연도별 출산률을 나타낸 것이다.



“둘만낳아 잘기르자.”며 강력하게 가족계획을 추진했던 박대통령 시절에도 합계출산율이 꾸준히 3명이상을 유지해 왔고 국토방위의 자원인 남아 출산수도 꾸준히 40만명 이상을 유지해 왔다.


5공때 “잘키운 딸하나 열아들 안부럽다.”는 말처럼 드디어 출산율이 2명 이하로 저하되었고 [민주화]를 부르짓으며 정권을 탈취하여 나라를 말아먹은 김영삼 이후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여 김대중이 정권을 잡은 후에는 출산율이 더 급격히 떨어져 드디어 지금은 한명이 겨우 넘는꼴이 되어 이대로 간다면 한민족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좌빨들이 경제를 살렸다고(기업을 팔아먹은 것이지만....) 자랑하는 김대중 말기에 왜 그렇게 출산율이 급격히 저하 했을까?

풍수적으로 보면 자궁의 역할을 해야 하는 호남이 득세하여 모두를 거부하는 짓을 했으니 출산율이 저하된 것도 이해가 간다.


70년대 초, 연간 100만명을 넘나들던 샌생아 출산 숫자도 절반 이하로 떨어지고 국토방위의 근간이 되어야 할 남아 출생자의 숫자도 50만명에서 20만명 정도로 떨어져 버렸다.



[가이아 이론]은 지구를 무생물로 보는것이 아니고 살아있는 유기체로 보고 스스로의 생존을 지킨다는 이론이다.

과거 몇차례의 지각변동과 기후변화로 지구상에 생존했던 생물이 멸종했던 이유도 지구가 도저히 생존이 불가능한 환경에 처하여 스스로의 생존을 위한 생존작용으로 해석한다.


최근 잠잠하던 백두산이 오랜동안의 잠에서 깨어나 분화를 위한 용틀임에 들어갔다는 소식이다.

천년전 백두산의 대폭발은 만주대률 일대에 자리잡았던 광대한 발해를 멸망시켰던 원인이 되었다는 분석이고 이번에 백두산의 화산폭발이 일어난다면 최소 아이슬란드의 10배 이상이 되는 초대규모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과거 지구상에서 있었던 화산폭발중 최대규모가 될 것이란 예측이다.


개발이란 명목으로 등뼈를 산산조각 내고 온몸에 흐르는 혈관을 파헤치고 막아버린 인간들의 어리석음에 대한 자연의 분노일까?

특히 김정일은 호랑이의 머리에 해당하는 함경도 지역 지하에서 몇차례의 핵실험까지 저지르는 만행을 자행해 왔다.

아무리 말못하는 자연이라도 참는것도 한계가 있을 것이다.


지구상에서도 가장 사나운 풍수적 특성을 가진 한반도, 그중에 호랑이의 코와 입에 해당하는 백두산의 입에서 뿜어져 나올 분노의 울부짖음이 얼마나 큰 재앙을 가져올지 두렵기만 하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사상 최대의 인간말종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선택하고 그보다 더한 악의 화신인 김정일이 망해가는 것을 햇빛이란 명목으로 숨통을 틔워준 김대중 일당등 우리 스스로가 자초한 일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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