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국회 깽판의 주범’ 강기갑 의원의 무죄 판결을 보고
그의 과거가 궁금해서 인터넷을 뒤져 보았다.

  가장 궁금한 것이 그의 군(軍)복무 유무였다.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날아다니고, 공중부양하고, 하이킥 하고

 활극(?)을 찍고 다녀 특전사나 해병대 혹은 해군 SEAL출신인줄

 알았다. 

 그런데 '우측 고관절 습관성 탈구'장애로 군대를 면제 받았다 한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장애인’이 국회에서 붕~붕 날아 다녔단 얘기가

 되는데. 이제 폭력행사도 잘하니(?) '국민의 의무'인 군(軍)복무를 다시

  해야 하는 건 아닌지?
  
 대한민국 헌법 제39조 1항은 '국방의 의무'에 대해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해 국방의 의무를 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자가 국회의원에 출마하고 이런자를 국회의원으로

당선을 시켜 국가에 이런 저런 일을 논하는 국회에서 기물을 때려

부수고 별이별 개소리를 씨불이고 도대체 이런자가 우리 대한민국에 국회의원이라니

       우리의 민도가 이것박에 안된답니까. 우리에 앞날이 한심하외다.

우리 국민모두 각성해야되는것 아닙니까. 제발 차기선거에서는

당을 보지말고  개인에 인격과 품위 사람뎀데미를 보고 선거에 임하시미 어떻하실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