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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역적, 광대, 도둑놈, 사기꾼들이 말아먹은 대한민국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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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09-12-02 12:14 조회6,473회 댓글1건

본문

(안에서 잃은것을 밖에서 찾자.)


우리나라의 가장 시급하고 절실한 과제는 완전히 붕괴된 서민경제를 되살리고 청년세대의 실업문제를 해소하는 일이다.

불행하게도 우리의 서민경제는 [민주화]를 외치던 사기꾼들에 의해 완전히 만신창이로 도륙을 당했다.

무자비한 학살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본능에 의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우리 대기업들은 이제는 세계 어느곳에 가더라도 생존할 수 있는 체질로 개선이 되었으나 빈약하기 짝이없는 서민경제는 더 이상 이나라에서 생존하고 꽃피울 수 없는 처지가 되 버렸다.


극성노조와 과도한 인건비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노력한 우리 기업들은 이제는 어느나라보다 자동화가 진행되어 더 이상 획기적으로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체제가 되버렸다.

살길을 잃은 서민들은 극한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여야 하며 그 와중에 범죄공화국, 매춘공화국, 자살공화국, 최악의 저출산국이란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과연 서민경제를 살리고 실업을 해소하고 출산율을 높이는 획기적인 방법은 없는가?

국가경영 시스템을 만들고, 부패방지 시스템을 만들고, 세금제도 개선하고, 노조문제 개선하고 등등의 문제는 지만원 박사님의 너무나 탁월한 의견에 하등의 이견도 없고 여기에 한치도 더하거나 뺄 수 있는 지식이나 재주도 없다.

그 외의 의견으로 “안에서 잃은 것을 밖에서 찾자.”고 권하고 싶다.


나름대로 필요하여 스스로 타자도 배우고 자판 두드리는 것도 익히다 보니 독수리 타법은 아니지만 지금도 자판을 보지 않고 타이핑 하지는 못한다.

4벌식, 2벌식, 그리고 컴퓨터 자판연습을 할 때는 지금도 외우고 있는 [국민교육헌장]을 두드렸었다.

언제 봐도 후손에 길이 물려줄 수 있는 참으로 잘 된 명문이다.

길지 않은 글이지만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 보고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의 지향점을 가르키는 민족의 나침반이라 할 수 있는 글이다. 언제부터인가 이 헌장을 우리 주변에서 슬며시 치워버린 사람들의 두뇌는 무엇으로 구성이 되어 있을까 궁금하다.


가끔씩 나는 국민교육헌장중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때다.>란 대목을 보며 항상 의문을 가져왔다.

자주독립의 자세야 당연한 말이지만 당장 먹고살기도 힘든 60년대에 난데없이 밖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때라니.....

 

하지만 이 문구야 말로 오늘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키워드라는 사실을 이제는 느낄 수 있다.

지금 우리의 기술수준과 특히 잔머리 굴리는 수준은 세계적이다.

어느 누구도 경쟁이 안되는 현실이다.

우리 국민의 수준은 이미 대학생 수준을 넘어 대학원생 수준에 와있다.

머리좋은 대학생들만 우글거리는 속에서 머리가 보통인 사람이 경쟁에 이긴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하지만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들만 있는곳에 가서 경쟁한다면 사정은 달라진다.


지금 세계에는 우리를 따라오려는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수준의 국가들이 널리고 널려있다.

이들 속에서 경쟁하는 것이 살아갈 방법이다.

우리 주변에 널려있는 것들이 이들 나라에 가면 획기적인 신기술이고 신문명이다.

몇 년전 [겨울연가]라는 드라마가 이곳에서 대단한 인기리에 방영된 일이 있다. 시청율 80%가 넘는 대단한 열풍을 일으켰었다.

너도나도 다시한번 보기위해 복제품 씨디를 사고 집집마다 주제곡 녹화 씨디를 가지지 않은 나라가 없었다. 길거리에서는 주제곡을 흥얼거리는 젊은이들을 쉽게 볼 수 있고 배용준, 최지우, 송혜교등 한국 배우에 대해서는 한국사람보다 더 잘아는 세상이 되 버렸다.

하지만 막상 씨디를 만들어 재미를 보고, 액세서리를 만들어 팔아 재미를 본 사람들은 발빠른 중국인 들이었다.


지금도 한류열풍은 세계 방방곡곡에서 걷잡을 수 없이 번져 나가고 있지만 막상 나라 안에서는 머리털 잘린 삼손처럼 무기력한 젊은이들은 행여나 강바닥 속에서 일자리가 솟아날까 사기꾼들만 쳐다보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왜 밖으로 눈을 돌리지 못하고 안에서만 죽겠다고 난리인가?


연어는 자신이 태어난 하천을 과감히 벗어나 머나먼 대양을 누비고 다니다 때가되면 어김없이 태어난 곳으로 찾아온다.

낮설고 드넓은 바다에는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시시각각 죽음의 위협에도 직면하며 갖가지 적들을 만나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두려워 자신이 태어난 좁은 하천에만 머물러 있다면 어떻게 될까?


이제는 넓은 세상으로 나와야 한다.

나와서 부딪히고, 깨지고, 쓰러지고, 좌절하더라도 다시한번 일어나 코리안 드림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이것이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 하는 길이다.

이것이야 말로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리는 길이다.


먼 옛날 우리 조상들이 드넓은 광야인들 두려워하고 높은 산맥인들 불가능으로 여겼는가?

드넓은 만주벌판을 필마로 달리고 파미르 고원을 넘고, 훈족이란 이름으로 머나먼 유럽과 로마제국까지 달려가던 기상을 다시 한번 살려야 할 때다. 필마가 아닌 대한의 기술을 가지고....


한가지 예로 사무자동화의 바람을 타고 컴퓨터가 세계 각곳에 없는 곳이 없으며 여기에 소요되는 소모품 시장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HP, 엡슨, 제록스, 삼성등 몇 개 회사의 제품이 프린터 시장을 석권하고 있으며 이 회사들은 자사의 시장을 넓히기 위해 프린터는 값싸게 공급하고 토너와 잉크는 터무니없는 비싼 값으로 팔고 있다.

고객들은 소모품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의 재생잉크, 재생토너 기술수준은 세계적이다. 하지만 이런 뛰어난 기술도 국내에서만 머리가 터지도록 경쟁을 한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터무니없는 엉터리 중국제품이 판을 치고 있다.

재생잉크라고 파는것이 각색의 잉크병과 주입할 수 있는 주사기가 고작이다.

두어번 사용해 봤으나 사용불가다. 이런곳에 충전설비를 가지고 오는 것이 중학생 사이에 와서 대학생이 경쟁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우리의 수많은 제품과 기술들이 황금알을 낳을 수 있는 거위들이다.

심지어 한국의 쓰레기조차 돈이 될 수 있는 곳들이 널려있다.

그런데 왜 망설이는가?


물론 여기에도 어설프고 미숙한 새끼연어를 잡아먹기 위해 도사리고 있는 적들도 많다.

그리고 이렇게 도사리고 있는 적의 대부분은 미안하지만 같은 동족들이다.

정부에서는 일자리 만든다고 천문학적인 혈세를 강바닥에 퍼부을 것이 아니라 해외진출을 적극 장려하고 이렇게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지원금으로 사용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금수강산은 찢기고 파헤쳐지고 핵가족화된 주택들로 넘쳐나고 있다.

해외공관에서는 이들 진출자들에 대해 철저히 시장조사를 하고 도움을 주고 필요하다면 지분참여를 하여 성공을 도와야 한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철밥통 차고앉아 시간만 보내고 위로만 시선을 보낼것이 아니라 아래로 시선을 보내고 정부에서도 공무원들에 대해 철두철미한 경쟁체제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공무원 스스로가 기업가 정신을 갖춰 자력갱생의 자세를 가지고 경쟁에 실패하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할것이다. 출세를 위한 충성경쟁이 아니라 자력갱생과 기업가 정신에 입각한 시장경제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쟁이 필요할 때다.

그리고 먼 훗날 연어가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듯 고향으로 돌아가 머나먼 바다를 헤쳐나갈 새끼연어들에게 먼 바다의 위험과 적들과 낭만과 가능성이 얽힌 진실된 바다이야기를 해주어야 할 것이다.



국민교육헌장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 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에 뿌리박은 상부 상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명랑하고 따뜻한 협동 정신을 북돋운다. 우리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가 발전하며 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국가 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국민 정신을 드높인다.


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 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1968.12.5 대통령 박정희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지금 서민 경제는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김대중과 노무현이 서민들에게 단맛만 보여주는 바람에 서민들이 자력갱생의 의지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이면 등산객이 넘칩니다. 이는 토요일 일요일도 벌어야 살 수 있는 서민들이 토요일 일요일에 장사가 안되니 모두 산으로 가는 까닭입니다. 돈없이 건강을 챙길수 있는 것이 등산아니겠습니까?
김대중 노무현 시대에 부자들은 완전히 부자 다지기를 하였고 가난한 이들은 자신이 성공을 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가난해도 상관없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허울 좋은 선진국은 빈부격차는 엄청난데 굶어죽는 이는 없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나라가 바로 그런 나라입니다. 진정 선진국은 정신의 선진국이어야 하는데 좌빨10년동안 정신은 온데간데 없고 밥만 축내며 연명하는 육신만 남도록 된 것입니다.
새벽달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중국이 대단하고 유태인이 대단한 것은 바로 외국에 뻗어있는 그들의 세력들 아니겠습니까? 박정희 시대에 수출5개년계획도 그러한 정신이고요. 아무튼 눈을 크게 뜨고 멀리 내다보는 정신자세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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