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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노들을 소말리아 해적에게 던져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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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면도칼 작성일11-01-24 11:10 조회5,3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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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에게 인질로 던져 줘라


한국의 야당의원 몇 사람이 미국으로 떠난다고 한다. 지금까지 그들의 행위는 남한에 유리하게 한 사실이 없었는데 이번에 갑자기 미국으로 간다고 하니 무엇하러 가는지 수상하다. 갑자기 애국심이 발동하여 지금까지의 잘못을 사죄하는 뜻에서 무슨 애국활동을 하려고 미국에 갈리는 없을 것이고. 만약 이들이 지금까지 한 것처럼 남한 파괴공작을 하거나 북한을 유리하게 한다면 인민공화국으로 추방시키든지, 아니면 소말리아 해적에게 인질로 던져줘라. 이것이 한국인들이 원하는 것이다.


나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이 발전하기를 바라고 한국인이 부유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지역감정도 없고 계층을 차별화할 생각도 없다. 특정지역이라고 모두 나쁜 사람들뿐이고 특정 계층이라고 모두 몹쓸 인간들만이 몰려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어느 종교의 신자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종교에도 배타적인 감정이 없다. 그저 숲속의 나무처럼 야생화처럼 살아간다.


일제로부터 해방되기 전에는 조선인들은 일본의 노예와 같아서 자유도 빵도 없었다. 당시에는 최소한의 연명(延命)이라도 하려고 사회주의세계를 그리워하였고, 일본이 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무정부주의를 갈구(渴求)했을 것이다. 이 시대에는 공산주의자이건 사회주의자이건 간에 오직 자유와 생존을 쟁취할 의지 외에 다른 생각은 없었으리라. 그래서 한국인들은 자연스럽게 단결(團結)이 되었을 것이고, 당시에 우리는 충성할 나라가 없었지만 민족단결의 절정기를 몹시 그리워한다.


21세기 한국인은 자유를 만끽(滿喫)하고 경제적인 풍요를 누리지만 민족단결은커녕 분열이 심화되어 조국이 망할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해 있다. 참으로 정서적으로 미숙하고 모자라는 민족이라 아니할 수 없다. 비록 남북이 민주국가와 역사상 유례없는 독제집단으로 두 동강이 나 있지만 북한은 남한을 멸망시키려고 목숨을 건다. 그렇게 죽고 싶어 못 견디겠으면 남한 국민을 죽이려고 만든 핵무기를 터뜨려서 모두 자살해버리든지 아니면 祖國을 위하여 효녀 심청이처럼 인당수에 몸을 던져라.


국제적으로 경제전쟁이 치열해지고 북괴의 도발이 단말마적으로 심화되고 있다. 이때 남한의 야당과 빨갱이들은 살인강도와 다름없는 북괴를 맹목적으로 너무 너무 사랑한다. 이해가 안가는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아니 미쳐도 보통 미친 짓이 아니다. 남한의 빨갱이들이 한미 FTA(Free Trade Agreement)를 반대하려고 미국으로 떠난다고 하니 이것이 미국을 위하는 일인가 아니면 북한을 위한 짓인가 묻는다. 이들이 지금까지 한 짓을 보면 분명히 남한을 위하여 미국행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발작하듯이 갑자기 애국심이 발동할 리도 없고. 그러니 정부는 이들의 출국을 금지시켜라. 그래도 또 밖에 기어나가서 개소리를 하고 돌아다니면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인질로 던져 줘라. (201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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