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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이 유태인 학살 동조범이었단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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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양qwer 작성일11-02-24 16:50 조회6,5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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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 안네의 일기 내용, 처칠이 유태인학살 동조범이었단 증거.
 
아래는 안네의 일기 1942년 10월 9일 금요일 내용입니다.

 여기에 참 이상한 의문(?)이 하나 있습니다.

어째서 영국 방송측은 이 날에 이미 [유태인이 가스학살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었으면서도?

그 가스실이 있는 아우슈비츠나 쉐브랑카, 첼름노, 마이다네크 등을 폭격하지 않았을까요?

그것도 무려 가스실이 자동폐쇄되는 1944년 11월까지 말이죠. 2년 1개월이나 그냥 방임해두고 놔뒀다니? 그나마도 가스실을 부순 건 독일군 자신들이 도망치면서 부순 것이지. 영국군이 폭격해서 부순 것도 아닙니다.

왜 그랬을까요?

폭격으로 가스실을 부숴버리면 많은 유태인들을 살릴 수 있었을 텐데요?

 그 거대한 강당만한 가스실을 몇 개나 다시 지으려면 적어도 철야작업을 해도 일년 이상 걸릴 것이고, 대서양장벽 지을 시멘트 철근도 모자랐던 독일이 그런 데 쓸 시멘트 철근이나 어디 있었을까요?

더구나, 폭격을 맞으면 당연히 전기 철조망도 부서질 것이고 그럼 그 때 유태인들은 몽땅 철조망 너머로 도망쳐버려서 수십만이 뿔뿔이 흩어져 도망가면? 다시 잡아넣을 수나 있었을까요? 그럴 병력이 당시 전쟁에 시달리던 독일에게 있기나 하던가요? 병력이 모두 있어도 수십만이 한꺼번에 달아나면 다 잡아넣는다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데? 수십만커녕 고작 5천명이 달아난 소비보르 대탈출 때도, 달아난 유태인들은 대부분 다 전후까지 생존할 수 있었답니다. 당시 병력부족에 시달리던 독일군들이 하긴 그런 사람들 잡아넣을 병력이 어딨겠습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하죠.

 한번 폭격으로 부숴버리면? 사실상 다시 지을 수도 없는 게 가스실이었단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왜 영국측은 그러지 않았을까요?

실제로 1942년 10월이면, 미영연합군은 작정하기만 한다면 아우슈비츠를 충분히 폭격할 정도의 공군수준이 되어 있었습니다. 1943년 하반기부터는 아예 독일은 한방도 영국에 폭탄을 떨어뜨리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미영의 폭격만 얻어맞는 시점이 되죠. 그때까지는 물론, 아주 폐쇄될 때까지 전혀 폭격을 안했다니?

 이게 어떻게 우연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우연이 절대 아닌 게 확실하죠.

실제로 다른 독일이나 폴란드 지역 독일점령 지구는 폭격으로 농가 한채 남겨두지 않았을 정도로 묵사발을 만들었는데, 이 수용소들만은 일부러 폭격을 피한게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나도 폭격을 안했답니다. 기실 일부러가 맞죠.

바로 수용소(아우슈비츠 다카우 첼름노 등등) 옆에 있는 시설이나 건물들은 몽땅 폭격으로 불탔는데, 거기만 무사하다니? 이게 어떻게 일부러가 아닐 수 있습니까?


결국엔 윈스턴 처칠도 [반 시온주의자이자 유태인 학살 동조자]였다는 움직일 수 없는 물증이 아닐까요?

처칠도 '유태인 미워하고 죽이고 싶은 맘은 히틀러와 매한가지'였던 사람이 분명합니다. 그 물증들을 소개합니다.

 * 문제의 안네의 일기 1942.10.9 일자 내용

키티, 오늘은 우울한 소식이야. 많은 유태인 친구들이 한꺼번에 열명 스무명씩 끌려갔다는 구나.이들은 게슈타포로부터 구박을 받으며 가축용 트럭에 실려 드렌테에 있는 가장 큰 유태인 수용소 베스터보르크로 실려갔대. 이 수용소 이름만 들어도 공포에 질려. 백명의 인원에 세탁장도 하나뿐이고, 화장실도 충분치 않다는구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방에 뒤섞여 자기 때문에 풍기가 문란하고 거기서 임신하는 여자애들도 많대.

거기선 도망칠 수도 없대. 수용소에 들어있는 사람들은 모조리 머리를 박박 깎였고, 또 얼룩무늬 옷을 입었으므로 금방 탄로나기 때문이래.

 네덜란드에서조차 이렇게 심하니, 멀리 미개한 동부지역으로 보내지면 어떨까? 그러한 곳으로 보내진 사람들은 대부분 살해된대. 영국 방송은 그 사람들이 독가스로 살해된다고 보도했었어.(바로 이 부분?)

가스가 가장 빨리 죽겠지. 속이 뒤집힐 거 같아. 미프 아줌마가 이 무서운 이야기를 할 때, 나는 듣지 않으려고 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 미프도 나와 마찬가지로 흥분하고 있었어.


[하략] 상세한 이야길 원하는 분들은 안네의 일기 당일자를 읽어볼 것.

 * 주 : 그러나, 안네 역시 약 2년 후에 발각된 뒤엔 이 끔찍한 이야기의 베스터보르크 수용소에 갇히게 됩니다. 그런 후 아우슈비츠로 이송되죠. 그때의 참상은 나중에 소설 본문을 통해 상세히 소개합니다.

[참고자료 물증기사]

미, 영 유태인 학살 알고도 외면(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기사)|2. 1차2차 세계대전물
tumbledown | 조회 617 | 04.01.22 16:48 http://cafe.daum.net/lovewar/2te/1520 


''유태인 학살 항공사진 공개''유럽 들썩

영국 등 연합군, 유태인 학살 알고도 숨겨온 정황 드러나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공군이 촬영한 유럽대륙 및 독일군의 만행을 보여주는 사진 500만장이 20일(현지시간) 인터넷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일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은 "영국 킬리대학에 있는 영국 국가문서보관소가 인터넷상에 전쟁 당시 영국공군 정찰기가 독일과 기타 다른 나라상공에서 찍은 첩보사진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될 사진은 우선 500만장이나 돼 아직 알려지지 않은 전쟁의 참상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벌써부터 유럽대륙을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진 공개를 통해 전쟁 중 영국을 비롯한 연합국들이 유태인학살같은 반인륜범죄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무시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 뜨거운 논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공개를 기획한 킬리대학의 앤런 윌리암스교수는 "사진 자료가운데는 지난 1943년과 1944년 폴란드에 있는 유태인학살수용소인 아우슈비츠 상공에서 찍은 것이 다수 포함돼 있다"며 "이 사진에는 시체소각로에서 나오는 연기와 유태인들이 점호를 받기 위해 수용소 앞마당에 줄지어 서 있는 장면도 있다"고 덧붙였다.

 윌리암스는 "지금까지 영국 측은 소련군이 아우슈비츠를 해방시킨 1944년 말과 1945년 미군과 영국군이 베르젠, 다하우같은 독일내에 있던 수용소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유태인학살에 대해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미 전쟁초기부터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윌리암스는 또 "1943년부터 1944년 사이 1년 동안 아우슈비츠에서만 유태인 43만명이 숨졌는데 연합군은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이들을 구할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물론 영국이 이런 비극적인 학살사례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의견은 지금까지 수없이 제기됐다. 특히, 폴란드 망명정부의 외교관인 얀 카르스키는 "지난 1939년 영국과 미국 측에 유태인학살과 게토에 대한 정보를 넘겨줬다"고 주장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증거가 없어 학계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번 사진공개를 통해 카르스키의 주장이 사실로 입증될 경우 미국과 영국은 유태인학살을 알면서도 무시한 도덕적 비난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사진 가운데는 지난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독일군에 의해 사살된 미군들의 시신으로 가득한 바닷가 정경과 독일이 자랑하던 신형전함 비스마르크호가 노르웨이 해안에 숨어 연합군의 폭격을 피하는 장면도 있다.

당시 비스마르크를 촬영한 영국군 정찰기 조종사인 마이클 서클링은 "노르웨이 피요르드해안 사이에 숨어있는 비스마르크를 찾기 위해 1달간이나 비무장비행기를 몰고 노르웨이에서 작전을 수행했다"며 "내가 촬영한 사진을 토대로 영국해군은 비스마르크의 최근 위치를 파악, 1주일 뒤 격침시켰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서클링이 주장하는 것처럼 전쟁에 연합군이 승리하는데 정찰사진이 중대한 역할을 했다고는 보지 않는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미 1943년 초 독일군의 암호체계인 '에니그마'가 해독돼 독일군의 부대이동사항같은 중요정보를 연합군이 입수할 수 있었고 다만 정찰사진을 통해 이미 확보된 정보가 정확한지 여부만을 확인했다"고 주장한다.

"사진 가운데는 1945년 6월 연합군 폭격으로 처참하게 파괴된 독일의 쾰른시의 모습도 포함돼 있어 독일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적개심보다는 전쟁의 비참함을 일깨우는 취지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문서보관소 관계자들은 밝혔다.


CBS노컷뉴스 nocutnew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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