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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군 및 통합사관학교 편성은 필연의 개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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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송 작성일10-01-19 20:30 조회5,621회 댓글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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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북괴는 진작부터 통합군 성격이 강한 조직을 운영하고 있음을 우리 국민들은 절절히 깨닫고 잇어야만 하거늘! ,,. 우리도 육군.해군.공군.해병대들이 상호간에 시기.견제.질투만 할 것이 아니라, 참으로 나라를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에 대해 살신성인하는 마음으로 통합군 조직으로 매진해야,,. 우선 않되면 가능한 것들부터 먼저,,. 각군 사관학교 통합을 하지 않으려면, 현재의 각급 병과학교부터 통합해야! ,,.
'전'통 때 전남 광주 상무대 ㅡ 보병학교 , 포병학교, 기갑학교, 화학학교 ㅡ 4개학교를 통합하여 예산을 절감하면서 피교육자들 교육은 오히려 증진되었었다고 여깁니다. 종전에는 보병학교장도 소장, 포병학교장도 소장, 기갑학교장도 소장인 상태 하에서, 교수부장들도 모두 준장이었는데, 육군전투병과학교로 통합시키면서 소장은 1명뿐이고 각급병과학교는 학부로 명칭을 바꾸면서 학부장이 준장으로 되었지요. ,,.
화학학교는 원래 학교장이 준장이고 교수부장은 대령이었으니깐 육군전투병과학교로로 바뀐 뒤, 화학학부장은 대령에서 얼마있다가 준장으로 진급하는 예정자들로 부임되어졌었고요! ,,.
각급학교 본부들은 모두 통합시켜서 운영하니깐 오히려 병과협동업무가 더 증진될 것은 뻔합니다. 평소에 얼골도 밉건 곱건 익히고요. ,,.
없어진 부서도 없지 않았기야 하지만, 그걸로 다른 부대나 예산으로 전용하게되니 그게 바로 운영 절감이 효율적이지요. ,,.
통합시킨 학교장은 모두 보병 출신이 보직되었었는데, 포병.기갑출신 장군이 교대로 임명되는 방안도 고려,,.
나아가 해군.공군 출신들도 임명.보직되도록하면 좋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육군 내에서 타병과는 찬성하는데, 보병출신들이 크게 반발하는 것으로 압니다. 또 해군.공군.해병대는 찬성하지만, 육군이 반대하면서 불만을 품는 것으로 알고요. ,,.
하여지간! ,,.
보통 압제로 하지 않으면 실현 불,,. 무지막지하게 쎄게 시행하는 통수권자가 등장해야! ,,. 육군내의 각급병과학교 통합하는 것도 그런데,,. 지금은 상무대로 경남 김해의 육군공병학교가지 합류했으니 더 더욱 협동작전에 기여한다고 보며, 통합학교를 다시 추진함이 좋다고 여깁니다. 통합학교장은 육군.해군.공군이 교대로 보직되게하고,,. ^^* '전'통처럼 ㄱㅏㅇㄹㅕㄱ 한 추진력을 지닌 분이였었기에 창군이래 가능했었었던 일! ,,. 전 그렇게 봅니다! /// 우선 쉬운 것부터! ,,.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통합군의 개념은 그런게 아니지요.
육.해.공군.해병대가 전술적 필요에 의해서 통합 사령부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개념이지 각군을 통합하고 각 병과를 통합하는 개념은 아닙니다.
현재 과학기술의 발전과 컴퓨터 시스템의 발달로 군사기술 및 전술등은 옛날보다 훨씬 전문성을 요하고 복잡합니다. 과거 어느때보다 훨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요합니다.
장교 후보생들에게 상당히 폭넓고 전문적인 교육을 시키는 이유도 이런데 있습니다.
이것은 각군의 특성과 병과의 특성을 무시하고 뭉뚱그려 놓는다고 이루어지는것은 아닙니다.
북한의 예를 드셨는데 사실 북괴군은 상당히 낙후되고 시대에 뒤떨어진 군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뒤떨어진 시스템을 모방하자는 발상은 발상 자체부터 오류가 있습니다.

미군은 수많은 전쟁을 통해 군체제를 발전시켜 나왔고 지금도 세계 경찰국가로서 각지역의 전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군대이고 가장 과학화된 군대입니다.
또한 통합군체제이면서도 각군을 통합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관학교도 물론이구요. 왜 그럴까요.
각군에 맞는 전문적인 교육은 한데 뭉쳐 놓았다고 이루어 지는것은 아닙니다.
비용은 오히려 더 들지요. 전투병과 학교를 통합해 놓아서 전투력이 높아졌다는 생각은 너무 성급한 판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전문성이 떨어지지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잣대로, 자신의 상식범위 안에서 판단하고 생각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보병이 전투병과 학교장이 된다면 모든 병과의 눈높이를 보병위주로 맞추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각 병과의 특성과 전문분야를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보병처럼 운용하게 되고 여기에 맞춘 교육을 하게 됩니다. 전문성을 무시한 교육이 되기 쉽지요.
지금 해병대는 해군에 통합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해군 지휘관은 해병대의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고 해군의 작전범주 안에서 이해하게 됩니다. 오히려 해병대의 역할이 상륙작전 외에 특성이 육군에 가깝지만 이를 이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군의 제도개선은 상식이나 짧은 지식으로 판단해선 안됩니다. 가장 효율적으로 군을 운용하는 타국의 사례를 깊이 분석하고 자국의 특성에 맞는 시스템으로 맞추어 나가야 합니다.
해군사관학교의 경우 교육초기부터 바다를 이해하고 가까이 하기 위해 바닷가에 위치해야 하지요.
차라리 고급장교를 대상으로 통합작전학교를 세워 교육을 시키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보병들이 통합 반대하고, 육군이 반대한다고 하셨지만 지금까지 군의 핵심을 이룬 사람들이 육군의 보병이었기 때문에 부처나 병과이기주의로 보병위주로 기형적인 군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뤄놓은 밥그릇 빼앗길까봐 반대하는 것이고, 타 병과나 해,공군과 같은 경우는 잃어버린 밥그릇 ㅤㅊㅏㅊ기위해 차라리 통합군으로 가야한다고 찬성하는겁니다.
진정으로 군의 미래를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보다는 밥그릇 싸움으로 자리늘리기에 급급한 것이 현실입니다.
군제도개선에 군출신들을 배제하려는 움직임도 이런 배경때문이기도 합니다.
진짜로 군체제와 전술,전략, 제도를 깊이 이해하는 민간출신의 전문가라면 이들에 의해 군 제도개선을 추진하는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통합군 개념의 오해는 금물.
통합군이란 두개의 형태가 있는 하나는 처음 부터 조직을 통합하여 평시 전시 대비 운용을 통해서 전승을 기해 나가는 단일 지휘체제하에 각군 요소가 동시 관리 통제되는 평시 편성이고.
다른 하나는 각군 체제로 조직을 갖고 별도 운용하면서 필요시 편조 개념으로 작전 특성을 고려하여 임시 작전 편성으로 훈련을 위한 조직을 갖고 전쟁에 대비하는 것이 있다.
귀하께서 말하는 건 후자로서 그런 통합군은 진정한 통합군이라 하지 않고 그냥 운용면에서 통합 관리를 하는 개념임.
필자가 말한 통합군이란 전자로서 국민의 혈세를 엄청나게 절약하고 평시 훈련의 용이성으로 전승 기여도가 높고 절약과 집중에도 한 없는 이점이 있는 아주 우리 나라 수준엔 가장 좋은 국리민복 정책이다.
좁은 나라 지형 지물하에서 가장 좋은 국국 편성이며 진정 애국적인 절약형필승 조직이다.
현재 국군 편성은 장차 전에 대비하기 위한 무능한 편성 낭비의 편성,반 국가ㅣ적 소모 폄ㄴ서일 뿐이다.너무 너무 낭비적인 칼날이 무딘(우둔한 편성 ,방만한 편성, 협조 요소가 많이 소요되는 편성 ) 편성으론 유사시 승리란 가믐의 밭에 콩 나기다.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일단 내용이 잘 입력이 아니되어서 사과 드립니다.
통합군 개념의 오해는 금물.
통합군이란 두개의 형태가 있는데 하나는 처음 부터 조직을 통합하여 평시 전시 대비 운용을 통해서 전승을 기해 나가는 단일 지휘체제하에 각군 요소가 동시 관리 통제되는 평시 편성하 운용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각군 체제로 조직을 갖고 별도 운용하면서 필요시 편조 개념으로 작전 특성을 고려하여 임시 작전 편성 훈련을 위한 조직을 갖고 전쟁에 대비하는 것이 있다.
귀하께서 말하는 건 후자로서 그런 통합군은 진정한 통합군이라 하지 않고 그냥 운용면에서 통합 관리를 하는 개념임.
필자가 말한 통합군이란 전자로서 국민의 혈세를 엄청나게 절약하고 평시 훈련의 용이성으로 전승 기여도가 높고 절약과 집중에도 한 없는 이점이 있는 아주 우리 나라 수준엔 가장 좋은 국리민복 정책이다.
좁은 나라 지형 지물하에서 가장 좋은 국국 편성이며 진정 애국적인 절약형필승 조직이다.
현재 국군 편성은 장차 전에 대비하기 위한 무능한 편성 낭비의 편성,반 국가ㅣ적 소모 폄ㄴ서일 뿐이다.너무 너무 낭비적인 칼날이 무딘(우둔한 편성 ,방만한 편성, 협조 요소가 많이 소요되는 편성 ) 편성으론 유사시 승리란 가믐의 밭에 콩 나기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새벽달'님께오서는 '초생달'이신지지, 불연이면 '그믐달'이신지는 모르겠지만은도요; '학교부대에서 근무하신 일 몇 번이나 있으십니까? 피교육자 생활을 제외코요. ,,. 북괴군을 그렇게 얕잡아 평가하심은 금물입니다. '장비 노후화'로 시대에 처졌느니, 낙후되었으니 전력을 낮다고 평가하시다니,,. 아, Viet_Nam 이 월맹보다 전력이 쳐져서 패망했나요? ,,.
또 통합군은 예를들어; 같은 육군내에서도 병과 기능.특성을 최대한 유지.발휘케 하면서도 병과 상호간의 약점을 보완하고 상호간의 기능 밑 특성을 이해시킴으로서 보다 더 효율적인 전투력을 발휘케 함이 목적아닙니까!
가능한 한 통합할수록 효율은 극대화되게 마련인 것을 노리는 건데,,. 또 하나 예를 들어; 육군내의 부사관학교{옛날의 하사관학교}도 제1군하사관학교, 제2군하사관학교, 제3군하사관학교가 각각각 따 따로 있었고; 다시 자기 병과학교로 가서 또 교육받고 하사로 임관! ,,. 지금 그걸 전북 익산군의 제2군하사관학교를 '육군부사관학교'로 통합하면서 모두 없앤 걸로 압니다. 그러고도 다시 또 수료 후 병과학교로 갑니다. 특성을 유지.발휘.배양키 위하여! !! ,,.그러니 전선의 군사령부에서의 부담도 덜어주니 좋죠.

병들의 훈련도 마찬가집니다. 왜 예전처럼 제2훈련소{련무대}로 전원 입소하던 것을 각급 사단으로 입영케 했느냐! ,,. 잘 못! !! 다시, 원상으로 바꿔야! ,,. ///
육군의 제3사관학교같은 경우를 봐도, 육군내의 모든 병과장교가 다 교관을 합니다. 물론 보병전술 교육이야 보병이 보직되고, 일반학의 병과 과목도 해당병과장교가 보직되지만, 나머지는 어느 병과나 다 보직 가능하며 오히려 피교육자들의 견식이 넓어지게 되죠. ,,.
Viet-Nam 에서도 보병대대에 포병중대/APC소대.공병분대가 배속되어져서 평소에 함께 주둔하여 근무하니 협조체제도 능률적이 되죠. 그런다고 병과 특성이 줄어드는 건 결코 아니! ,,. 이렇게 더 넓게 생각해서 각군에게 확대 적용하면 되는 겁니다. Viet-Nam 에서의 주월한국구군은 본국에서 각군 참모부의 명령.지시로 움직인 것이 아니고, 합참본부의 지시로 움직인 건 잘 알려진 사실이잖읍니까요! ,,. 통합의 뜻을 생각해 보십시요. ,,.
'새벽달'님은 '협동'과 '합동'과, '연합작전'과의 낱말의 뜻을 제대로 아시나요? ,,. 어디 한 번 말씀해 보십시요! 쉽고도 詳節的(상절적)으로요! ,,. 합동군의 개념을 그렇게 너무 어렵게 생각지를 마시기 바랍니다. '한 신'장군님은 야전군 군사령관.합참의장 재직 시; 육군의 경우, 부대대장 소령들은 포병.기갑.공병대대에 가서 서로 바꾸어 교체.교대 근무케 했었읍니다. 협동의 개념을 적극 실천한 거죠. ,,. 이렇게 육군,해군.공군.해병대들 지휘관들이 서로 보직되도록, 군부를 확대; 조직.편성함이 통합군 아닌가요? ,,. 전 어렵게 생각지 않읍니다. ,,. 말씀 주시옵기를,,. /// '협동.합동.연합작전'을 가장 짧게 말씀해 주시기요! ,,.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협동 작전이란 두개 병과 이상 요소가 함께 실시하는 작전
합동 작전이란 두개 군의 요소가 함께 실시하는 작전.
연합작전이란 두개 나라 이상이 함께 실시하는 작전 을 말함....

위의 군 전술 작전 운용 개념하에 국민의 고혈의 낭비 요소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전쟁 수행 시스템을 사전에 구축하여 강력한 군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단일 지휘통제 하에 평시 훈련과 전쟁 대비를 철저히 경제적으로 할 수있도록 하는  통합군 조직이 필수 개혁의 관건 이라는 것이다.
특히 우리 나라 같이 종적이고  협소한 전투 지역 상황하의 전쟁 지역에서는 필수적인 개혁 대상이다.
사전에 장차 성공적인 작전을 위해 통합군을 조직하고 훈련을 통해서 경제적으로 대비하자는 것이다..
뭔 넘의 작은 나라에 대장이 7명이나 되고 중장 소장 준장 등 수 백명으로 각각 부대를 무슨 자신들의 소유 처럼 나눠 등치만 커다랐케 가지고  횡적으로 퍽 처져 기민성을  상싱하여 기동도 못하게 비만 해서야 어디 필승 군대가 되겠는가..
정부는 속히 본 제안 되로 통합군 편성으로 군을 경쾌하게 개혁하여 멋 있는 성공적인 전투를 실시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군의 개혁에 중차대한 시점에 봉착 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지금 우리 군의 구조상 많은 문제점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점을 왜 통합군 문제에 두는가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군정(軍政)과 군령(軍領)의 분리에 있습니다.
즉 양병을 하는 군정기능은 각군에 두고 이렇게 양병된 군을 운용하는 용병기능은 합참에 두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군을 사용해야할 주체가 목적에 맞도록 군을 양성해야지 아무 관련이 없는 자들이 군을 양성하고 군수지원 업무를 맡고 이렇게 조직되고 양성된 군대로 합참은 작전만 해야 합니다.
전쟁기능과 상관없이 각군본부의 필요에 따라 군사력이 조직되고 무기체계가 획득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겁니다. 통합군 개념은 중국, 소련, 북한등 공산국가와 캐나다등에서 채택되고 있는데 군사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실패한 제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군정과 군령의 통합은 필수적인 것이지요. 특히 우리나라같이 좁은 나라에서 왜 작전을 위해 통합군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요.
해군은 해상에서의 독립작전이 주 임무이고 간혹 육군에 대한 함포지원이나 상륙작전 지원이 필요할 뿐인데 이런 일을 위해 통합군이라니 이해가 안가네요.
공군도 공군 자체의 폭격임무나 대공작전등 독립작전이 필요하고 육군과 합동작전은 근접항공지원등 제한된 임무만 필요한데 이를 위해 통합군으로 만들어요?

과거 합참이 국방부장관의 군령참모 기능만 수행하고 각군본부에서 군정과 군령기능을 같이 가지고 있을 때에는 문제없이 잘 했는데 합참을 만들어 작전기능만 가지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세계 최고의 이지스 함을 만들어 놓고도 요격능력이 없어 작전을 못하고 있지요.
이와같이 양병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이지요.

용병기능도 군정군령을 분리한 후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북한이 한국 국방조직의 허점을 교묘히 이용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1994년 미국의 영변핵시설 폭격계획 때 한국정부는 이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고, 1994년 남북회담에서 北대표의 “서울 불바다 선언”에도 군사적으로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1994년 12월1일부로 한국 합참이 평시작전통제권을 행사함에 따라 북한군은 우리의 취약점을 알고 각종 무력도발을 시작했지요. 대표적인 것만 열거하면 1996년의 강릉해안 상어급잠수함 침투, 1998년 속초근해 유고급잠수정 침투와 강화도/여수 근해 간첩선 침투, 1999년 제1차 연평해전 도발, 서해5도 근해 해상경계선 설정, 2000년 서해5개 섬 통항구역 선포, 2001년 대규모 北상선 영해/제주해협/NLL 침범, 2002년 제2차 연평해전 도발, 2004년 연평해전 도발함 NLL 재침범, 2005년 북한 핵무기 보유선언, 2006년 대규모 탄도탄 발사 무력시위와 핵실험, 2008년 ‘제3차 연평해전·제2의 한국전쟁’ 발발 운운 및 ‘잿더미’ 표현으로 핵무기 사용위협 등이지요.

이런 문제점을 그대로 두고 또다시 통합군 운운하면 우리 군체제는 더욱 엉망진창이 되어 싸워보지도 못하는 허수아비 군대가 되어버릴 것입니다.
싸워야할 당사자가 필요한 무기도 준비하고 장비도 준비해야 하는데 현재 우리 군은 엉뚱한 사람이 준비해준 무기로(그것도 제대로 되지도 않은) 나서서 싸우려다 보니 총은 있는데 실탄이 없고, 다른것 다 준비ㅤㄷㅚㅆ는데 수리부속이 없고...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종적이고 협소한 지역이기 때문에 통합군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과연 육해공군 한데 뭉뚱그려서 해야할 작전이 어떤것이 있을까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군의 구조가 비대해지게 된 것도 군정, 군령 분리한 후 극대화 되었지요. 비대한 구조의 합참을 만들고, 합참의 각 부서와 거의 동일한 부서를 각군본부가 가지고 있고 합참에서 제대로 작전통제를 못하니까 다시 작전사령부란걸 만들고...이렇게 된 것이지요.
군구조 다이어트 하려면 차라리 합참 없애고 각 작전사령부 없애고, 1.3군 사령부 통합하거나 없애고 지휘체계 단순화 해야지요.
좁아터진 나라에서 전방군단 5-6개 직접 통제 못한다고 해서야 말이 되나요.
육군본부에서 각 군단 직접 지휘하여 작전해야 원활한 작전지휘가 되지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inf247661은 아예 비난하기 위해 작정하신 분 같네요. 상당히 불쾌하군요.
우리 군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군정, 군령기능의 분리에 있지요.
합참에 근무하는 각군 장교도 일은 합참에서 하지만 진급은 각군 총장이 시키니 당연히 그 비중을 합참의장 보다는 총장에게 두지요. 각군본부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어길 수 없는 이유입니다.
합참이 필요해서 요구하더라도 각군본부에서 원치 않으면 어쩔 수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합참이 각군본부의 상위개념으로 볼 수 있지만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말을 따르게 되 있는것이 당연하지요. 이런 지극히 모순된 체제를 가지고 있는것이 현실인데 이런 문제점은 생각지도 않고 통합군이니 어쩌니 하는것은 참으로 모순되는 일이지요.
병사들 먹는것 입는것 모두 각군본부 기능이고 합참은 훈련과 작전만 시키니 어느쪽에 비중을 두겠어요?
지휘체제(군정,군령)부터 통일이 되어있지 않고 있으니 뭐가 되겠어요?
극단적인 예로 합참이 작전을 하고싶어도 육본이 군수지원 해주지 않으면 꼼짝 못한는것이 현실입니다.
먹어야 싸우고 총알을 주어야 싸우지요.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자 그러면 이제 통합 하기로 합의를 봅시다.
그리고 홍보해 나갑시다.정부가  눈을 뜨도록 말입니다.
지금까지 참여하여 귀한 말씀 주신것을 존중합니다.
문제는 더 큰 상식과 진리로 통해야 복리가 큰 것이고 진정한 나라 애국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통합군의 운영 경험이 한번도 없는 우리 나라 군의 편제 역사상 너무 복잡하면 전쟁 대비는 취약한게 뻔 합니다.
'통합군의 편성 개념' 과  '통합운영에 대한 근본 개념'이 분명하게  다르다는 것을 아시고 통합군의 편성이 절대 대한민국 방위에 시대적으로  신뢰있는 애국지 요청 대상이고  경제적, 효율적임을 자각해야합니다.
이 나라 통합군 편성은 시대적으로 적기에 있다는 것입니다.그래서 한반도 새로운 통일 대비 속히 새로운 강력한 전력이 필요한 겁니다.
통합군 개념의 근본은 군정과 군령을 나눠 "On hand" 즉 소유 실권 다투는 근본적인 요소를 가지고있는 나라 군의 운영 시스템으로서는 전승과 그 대비를 기하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국민의 혈세 낭비와 수 많은 협조 요소로 대군 운용의 효율성이 떨어져 전승을 기하는데 매우 난공사라는 것을 인지하여 주기 바랍니다.
세상에 군정 군령을 나눠서 운영하는 군대에 진정한 승리를 바라는 것은 말을 끌어다거 물 먹이는 것 보다 더 어러운 무능한 무 소신적인 짓입니다.
스스로 물을 먹도록 하는 대군 운영시스템을 만드는 일이 바로 통합군 체제로 속히 전력을 다져 나가는 일입니다.
총체적으로  한 반도내의 대 군사전략 개념하에 제한된 물자와 인력 운용은 물론 전승 체제 대비라는 큰 틀에서 통합군 체제로 바탕을 이루고 그 내부의 각 전문 주특기의 기능 조절과 그에 따르는 새로운 전력 배양 기술과 체계 등은 예하 지역적 전략적 통합군의 세부 작전 부대 구성을 여하히 하여 발전 시켜 나가느냐하는 다음 문제에 속하기 때문에 그것들 세부 발전 사업은 별도 크게 연구 하여 전체적인 대군 건설에 우리가 새로이 창조적으로 강력하게 전진하면 이게 바로 세계를 선도하고 지도력 있는 나라 군대가 되는 것이지 언제까지 남의 나라 군대 하는 모습만 찾고.. 따지고 있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차관으로 경부 고속 도로건설,선진 반도체,조선,자동차.IT전자 통신.원자력 발전소 수출 등 세계 1등 국가 수준까지 오게 된 것도 우리의 특유성과 창조성으로 일군 것이지 구터히 남의 나라것에 물어보고 퇴보적 수동적 사고로 일군 것이 아님과 같이 통합군 편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육군에서 미군도 아니 가진 세계 최초의 육군항공 병과 창설도 우리가 제일 먼저 만들어 운용하고있는 것입니다.이제 모든 과거를 확 뒤집고 새로운 미래로 나가야합니다.멈추면 죽고 변하면 새 기력으로 생명이 안전하게 이뤄지는 법...능동적 공세적으로 위대한 리더십이 필요한 절체절명의 승리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잡아야 세계 선진 모범 대국이 됩니다.
이제 2012년 4,17일이면 주한 미군과의 연합 방위 체제가 무너지고 우리 고유의 작전 운용 기술로 생존해야하는 중대한 위기적 한반도 전쟁 예방 체계가 변하는 기회를 맞이하여 속히 이 문제는 우리식으로 통합군 체제로 변해야 사는 길임을 다시한번 확신 하는 바입니다.
그래도 한미 연합사의 해체는 우리의 비극임을 지적 함........(Tbd)
군정과 군령 따로 나눠 군을 운영하는 것은 아주 큰 의미에서 볼때는 망군의 초청장에 불과합니다..
위급한 전시 대비를 어찌 양성시키는 사람 따로  전쟁 하는 사람 따로 나눠 전승을 기함이 마땅하다고 하겠느뇨?
우리가 하는 것이 세계화의 선도가 되는 혁신적인 아이디하에, 신뢰있는 전쟁 대비로,"신뢰있는 전승 대비" 그 자체를 얼마나 우리 국민들이 믿게 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필승의 관건입니다.
한 푼이라도 어진 백성들의 고혈을 지나치게 낭비하는 일체의 요소들은 모두  반 애국적 이적행이기 때문입니다.현재와 같은 옆으로 퍽 퍼진 방만한 군의 조직으론 머리만 많이 달린 기형체로서 전승을 바라는 것은 국가에 대한 반역이요 국민대한 죄악 그 자체 일 뿐이다.
누구도 못했다면 이제 현재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이 있다.
국민의 고혈로, 나라 공익 재산을 가지고, 무딘 전쟁 대비가 웬 말인가.
이제 이 문제에 대하여 정부는 가슴을 열고 탂 터인 자세로 변해야 합니다.
해야  할 일을 않코 서로 거머주려 상하 좌우로 눈치만 보며 무 소신으로 주도권의 투쟁은 망국에 기름 붇는 일이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協同 作戰 : 2개 兵科 이상 함께하는 작전
合同 作戰 : 2개 軍 이상 함께하는 작전.
聯合 作戰 : 2개 國家 이상 함께하는 作戰.... 아주 상절적으로 말씀하셨읍니다. ^*^ 역시 과연 항공병과대령출신이라선지 명쾌하시군요! *^^ 제가 바라던 답을 고대로 하시니 제가 좀 분합니다? ㅋㅋ ㅎㅎㅎ
이것도 제대로 말 못하는 자들이 많아요. 그러면서도 뭐, 미군철수 운운 ,,./ 그런 놈들을 접할 적마다 제가 질문하는 용어였었으며 제대로 답하는 놈들을 이적지까지 단 1명도 못 봤었읍니다. ,,. 그러고는 제가 좋게 말해주면서 타이른 적이 어찌 1번 2번 뿐이었겠으비까요! ,,. 저는 군사령부급 이상부대에서는 근무치 못해서 대부대 전략.전술을 잘은 모르지만, 여하간, 북괴군은 통합군ㄱ 개념으로 평소부터 운영코 있음으로 압니다. 정보학교에서 OB교육을 받을 적에 ,,. 하여지간, 저는 육군만이라도 우선 제병과들을 통합하는 일을 했으면 합니다. 적어도 각급학교만이라도,,. 각군사관학교튼 그대로 두고, 각급병과학교들은 통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 예전에 경북 영천의 5개학교{정보.부관.헌병.경리.정훈}도 충성대 제3사교를 창설하면서 자리를 옮기면서 종행교로 바꾸어 통합했드시. ,,. 물론, 내종에 정보학교ㅡㄴ 따로 독립했지만, 이것도 상무대로 옮겨 통합주둔함이,,.; 또, 병기.수송.병참.등의 군수지원병과도 통합이 필요. 그러나 학교장들은 가급적 정치적인 문제를 고려, 보병이 아닌 병과출신 장교가 바람직하겟지요. ,.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한 중대에 중대장 두놈 시켜놓고 한놈은 월급주고, 상주고, 진급시켜주고, 밥멕여주고, 휴가보내주고, 잘못하면 처벌까지 하고, 다른 한놈은 주는것도 없이 죽어라 훈련시키고 죽을자리로 이끌고 싸움터에 나간다면 누구말을 잘듣겠어요?
계급이 깡패라고 어쩔 수 없이 따르기는 하겠지만 그게 제대로 되겠어요?
이게 바로 우리 군의 문제입니다. 
개도 밥잘주는 주인 잘 따르는 법인데 밥도 안주는 놈이 죽어라 훈련만 시켜봐요.
합참? 거기서 우직하게 일잘하는 사람 진급 못해요. 적당히 눈치보며 본부에 풀방구리 드나들듯 하며 가려운데 긁어주고 하는 사람이 진급하지요.

육군에 병과를 통합해 놓으면 전투력이 증강되고 예산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요?
물론 상급자 몇명은 줄어들지 몰라도 교관, 조교, 훈련장 소요 똑같고 행정소요가 오히려 늘어나지요.
자기 병과에는 불필요한 일까지 신경쓰고 보고해야 하니까요.
전투력이 증강되었다는 것도 믿을 수 없는 일이지요. 어떤 간큰사람이 병과학교 통합해 놓으니 문제점도 많고 전투력도 문제가 된다고 보고하겠어요?
미군이 왜 아진까지 병과학교 통합하지 않는지 잘 생각해 봐야 하지요.
대신 미군들은 훈련시 대부분을 협동작전, 합동작전으로 진행하지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중요한것은 군구조를 슬림화 해야 한다는 거지요. 구조조정 해서 전투에 꼭 필요한 기능으로....
그리고 이런 군구조개선 절대로 군인들에게 맡기면 안됩니다. 군구조 개선한다고 힘없는 병과, 힘없는 부서만 모조리 줄여놓고 별의별 핑계를 대서 자신이 소속된곳은 오히려 기형적으로 늘려놓는 짓을 하지요.
전문 연구기관 같은데 의뢰해서 연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그런데가 없으면 외국의 전문 연구기관같은데 용역을 주더라도 절대로 군인들이 손대면 안되지요. 빨갱이 성향이 있는 전문가라는 사람한테 맡겨도 절대 안되구요.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답답한 사람은 남의 진실을 잘 들을려 하지 안는것이 문제점이라...
통합군 편성이라하니 병과까지 통합을 하자고 하는것은 뭘 모르는 소리...
통합군으로 가게되면 더 많은 전문성 있는 전투 기술이 더욱 발전 되어 병과로 말하자면 더 많은 전문 병과들이 탄생 할 수도 있고 없어질 수도 있다.
보병을 얼마나 유지하고 포병 그리고 공군력, 해군력,가타 전투기술력  등 필요 소요등은 미래 통합 작전 전략 구상에 따라 후속적으로 성장 구성 할 일이다.
모조리 한 통안에 짬뽕으로 부어 넣어 마구 관리하는 게 아니 올시다.
뭘 모르고 자구 병과 통합 운운 등 말하는데 이건 통합 개념에 대한 전략성을 잘 모르는 편이라 답답하지요....한국군은 무조건 통합해야 전쟁에서 승리가 가능하다고 본다..
무슨 좁은 땅에 수 많은 모사고기 나뉘 갈라 먹듯이 요리 조리 힘도 발휘 못하게 쪼개져 가지곤 아무것도 않된다.죽도 밥도 않된다.
전력 발휘 못하고 사망의 초대장만 수두룩할 것이다.이대로 가다간.(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병과를 없애자.' 거나, '병과를 통합하자' 는 말은 아닙니다. ^*^
'새벽달'님! 불쾌하셨다면 너그럽게 봐 주시옵기를! ,,. *^^
한 번 만나뵈었으면 좋겟읍니다. ,,. 우리끼리 왜 싸워야 합니까? 잘 못되었던 점은 널리 관대히 용서 바랍니다요! ,,. /// 餘 不備 禮. 悤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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