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가면극은 끝났다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민주당 가면극은 끝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1-05-16 22:58 조회5,081회 댓글1건

본문

민주당 가면극은 끝났다

민주당의 정체, 北 노동당. 사민당과 내통해 온 민노당 2중대로 드러나

민주당은 북한인권법통과를 극력 저지하여 대한민국이 야만으로 비치게 함으로서 국제사회에서 웃음거리로 만들고 한-EU간 FTA협정비준 안 처리과정에서 여.야.정 3자 합의를 하루밤새에 파기하고 손학규가 이정희에게 무릎을 꿇는 순간 민주라는 가면극은 끝났다.

우리는 2008년 100일 촛불폭동 당시에도 81석을 가진 원내 제1야당 민주당이 원 구성조차 외면하고 아스팔트에 천막을 치고 쭈그리고 앉아 불과 5석의 민노당에 질질 끌려 다니는 꼴을 보고“참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고개를 갸우뚱했던 기억도 잊지 않았다.

그런데, 2011년 5월 초 국익을 전제로 여.야.정 3자 합의에 따라 통과키로 했던 한-EU FTA협정 비준 안 보이콧 과정에서 정동영과 천정배의‘야4당합의’우선 주장에 손학규가 맥없이 굴복하면서 ‘친북세력의 정체’가 절로 드러나고 말았다.

우리는 北과 내통 협력하거나 北의 직 간접적 지령이나 요구에 복종, 3대 세습 살인폭압독재체체에 절대충성 무조건 복종하는 자들을 박지원의 고백이 없었다 할지라도“종북(從北) 빨갱이”라고 부르며, 이들만이 가진 DNA를 추출 분석, 불변의 특성을 가려내야 한다.

종북세력의 첫 번째 특성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체제를 절대로 비판하지 않는다. 만약 종북세력이 3대 세습체제를 비난하거나 이를 부정한다면, 이는 곧 김정일이 제정한 유일사상10대원칙(1974.4.14)을 정면으로 거역한 신성모독(神聖冒瀆) 대죄를 짓는 것이다.

이것이 김정은 3대 세습에 대하여 “침묵이 당론”이라고 한 민노당 이정희나 “영국왕실처럼 세습이 北의 문화”라고 둘러 댄 민주당 박지원의 발언이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라고 추정할 근거이며, 표면상 강령과 당헌이 다른‘4야당 후보단일화 논리’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두 번째 특성은“조선노동당은 계급노선과 군중노선을 관철(2010.9.28 당규약전문)한다.”와 “조선로동당의 영도 밑에 모든 활동을 진행(2009.4.9 신헌법 11조)”한다는‘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계급노선을 견지하며(12조), 군중노선을 구현(13조)”한다는 점에 있다.

이것이 2008년 초 민노와 민주 진보신당 등이 소위 광우병범대위라는 ‘친북반역세력연합’과 결탁하여 100일 촛불폭동을 일으키고 “거대 여당과 상대하기에는 쪽수가 모자란다.”며, 5개월씩 원 구성을 거부하여 4.9총선 결과와 의회민주주의부정으로 나타난 것이다.

세 번째 외형적으로 두드러진 특성은 “조직침투, 선전선동, 모략, 동맹(연대/연합)전술과 폭력투쟁”로서 광우병위험조작선동 100일 폭동, 친북4당 후보단일화, 한. EU FTA협정비준 합의통과약속을 이틀 만에 뒤집고 태도를 180도 표변하는 등 불가예측 한 점이다.

무엇보다도 악질적인 특성은 어떤 법률에도 구애받지 않는 ‘무제한의 폭력’으로 법치를 부정 파괴하는 폭력지상주의에 입각하여 모든 집회는 폭력시위를 전제로 쇠파이프와 화염병은 기본이며, 동의대경찰관살인방화에서 의사당내 전기톱난동까지 극단적 폭력성에 있다.

네 번째 특징은 빨갱이 특유의 유일지도체제와 조직보위원칙에 따라서 좀처럼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민주주의중앙집권제원칙(당규약 11조, 헌법5조)에 따라 <개인은 조직에, 소수는 다수에, 하급은 상급조직에, 모든 조직은 중앙에 절대복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원칙에 따라서 하급기관은 상급기관과 혁명의 참모부인 당 중앙이 결정한 노선과 정책을 무조건적으로 접수하여 의무적으로 집행함으로서 유일적인지도에 통일적으로 복종해야 한다는 ‘鐵의 규율’에 의해 일사불란한 조직지도와 희생을 불사하는 극한투쟁을 벌인다.

북괴 노동당은 물론이요 노동당과 직간접으로 연계 내통하면서 남한적화혁명투쟁에 동원되거나 동조하는 조직과 단체는 예외 없이 ‘민주주의중앙집권제’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1990년 11월에 창당했던 ‘민중당’도, 민노총의 사생아격인 민노당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

이로써 2008년 5월 100일 촛불폭동 당시 불과 5석의 민노당에 무려 16배가 넘는 원내세력 81석의 민주당이 끌려 다닌 사실과 한.EU간 FTA비준 안에 6석의 민노당에 87석의 민주당이 굴복할 수밖에 없었던 사정에 비춰본다면 민주당을 민노당 2중대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즉. 4당연합을 놓고 볼 때 민노당과 진보신당, 국민참여당에 비해 3:1의 소수인 민주당이 다수인 3당에 복종한 것이며, 노동당의 위성정당인 사민당과 당 대 당 교류(내통)를 통해서 당적위치가 상급에 있는 민노당에 민주당이 무릎을 꿇었다고 해석 될 여지가 충분한 것이다.

이를 바꿔 말하면, 위수김동 혈통과 친지김동 DNA를 가진‘젊은대장숭배 族’들은 외형상 덩치나, 강령 및 당헌당규에 내세운 표면상 주장과는 상관없이 “조직상 상급과, 중앙”에 절대복종하며, 김정일과 노동당에 충성하는 게 <종북(從北) 빨갱이> 집단의 비밀인 것이다.

비록 김대중의 북풍 세풍 병풍조작에 속고 김대업 조작폭로모략협잡에 우롱을 당했는가하면, 효순 미선여중생촛불시위와 광우병선동100일 폭동에 놀아났을망정, 김대중과 노무현의 6.15와 10.4협잡극의 정체를 알아채고 국보법폐지과 미군철수음모를 막아낸 것은 국민의 힘이다.

민주당 손학규도 민노당 이정희도, 진보신당 조승수도, 국민참여당 유시민도 이제는 더 이상 <종북 빨갱이>들 술수에 놀아날 국민도 없고 음모에 휘말릴 유권자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며, 4.27 승리가 야4당연대의 위력으로 착각하고 더 이상 까불지는 말아야 한다.

소위 야 4당이 대한민국 헌법 제 8조에 규정 된 바“목적·조직과 활동이 민주적이어야 한다.”는 전제에서 벗어나고“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된다면 스스로 해산하거나 차라리 집단 월북이라도 하여 젊은 대장 김정은 품에 안기는 것이 어떠랴 싶다.

댓글목록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한국에는 지금 군사혁명이 일어나서 좌이빨갱이들 전부 북송시키고 옛날로 돌아 가야 하는데..반공을 국시의제1로삼고....국민교육헌장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서 올바른 인간을 만들어야 하는데...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1건 4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901 야! ㅆ~~~~팔!!! 실종자 가족이 무슨 특권계급이냐… 송곳 2014-04-30 2464 62
5900 (긴급공개) 세계 심해 잠수부대SSU, 세월호 구조 진… 댓글(1) DennisKim 2014-04-20 3785 62
5899 삭제 되었음. 댓글(2) 삼족오 2013-11-19 3969 62
5898 안철수의 거짓말, 네 추한 인간성 그대로다 DennisKim 2013-09-05 3294 62
5897 어제 5.18 재판 참관 소감. 댓글(2) 죽송 2010-10-30 6771 62
5896 김무성 하야하라! 너는 인간도 아니다. 댓글(2) DennisKim 2016-11-07 2037 61
5895 박근혜대통령이 개혁할 5.18 내용입니다 댓글(2) 들소리 2015-07-24 1811 61
5894 여기도 빨갱이 간첩들이 들어 옵니까? 댓글(8) 만세반석 2014-09-12 3165 61
5893 5.16 이 한번 일어나서면 하는데 군 장성 여러분 한… 댓글(1) 들소리 2014-08-17 2220 61
5892 안철수의 폭탄선언, 정계은퇴를 하다??? 댓글(1) DennisKim 2014-07-31 2267 61
5891 선거 때 마다 드러나는 기가 막힌 음모 만세반석 2014-07-24 3332 61
5890 벌레같은 충견들 댓글(1) 다물 2013-02-12 3490 61
5889 박근혜가 불통이라꼬...??? 우하하하하하하~ 송곳 2012-06-26 4006 61
5888 박주신 병역비리 종합(추가 수정해주세요) 댓글(5) 일조풍월 2012-02-29 6270 61
5887 한명숙이는 빨갱이다(펌) 댓글(2) 염라대왕 2011-11-03 4069 61
5886 어느 전라도 대학생의 글 댓글(4) 염라대왕 2011-08-05 3919 61
5885 金 관저 안마당에서 보위부 부부장 사냥 소나무 2011-05-21 6320 61
5884 ▣ "경제발전"과 "민주주의": "민주주의"의 토대를 … 댓글(1) 自强不息 2011-02-19 5301 61
5883 "설마"가 수십가지나 된다면 더이상"설마"가 아닙니다 댓글(2) 큰일이야 2018-05-22 7865 60
5882 청와대 안에 눈을 아래로 까고 숨죽이고 있는 김관진 이… Long 2016-12-18 2081 60
5881 이상한 정치인들 댓글(1) 들소리 2015-07-11 2273 60
5880 김정은이가 남한의 좌파들을 전멸 시킬수 밖에 없는 이유 댓글(5) 펑그르 2015-07-09 2298 60
5879 홍보 邁進! 북괴특수군 600명, '5.18광주사태' … inf247661 2015-06-14 2618 60
5878 대한민국 보수운동을 하면서, 소감(所感) 空骨大師 2014-07-01 2230 60
5877 '문 총리후보'를 변호한다. 문 후보 승리하라! 댓글(3) 김피터 2014-06-13 2164 60
5876 진도침몰 여객선의 선장 등은 매수된 북괴 간첩일 가능성… 댓글(6) 삼족오 2014-04-30 2638 60
5875 김대중정부의 가장 큰 패악질, 참담하다 DennisKim 2014-04-10 2369 60
5874 대통령 경호원이 어디서 븅쉰같이 맞고 다니냐...???… 댓글(6) 송곳 2013-11-18 3209 60
5873 어리석은 동욱군에게... 댓글(2) 무극도인 2013-09-23 2935 60
5872 채동욱의 호위무사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나는 알고 있… 댓글(1) 송곳 2013-09-15 4672 6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