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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할 수 없는 박근혜 지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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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수호 작성일11-07-08 15:28 조회5,3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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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대권만을 탐하기 위해서, 
政敵과 한패가 되어 600백년 전통의 수도 분활을 획책 했든,
사사건건 현직 대통령을 깔아 뭉개고 정치적인 입지의 그 반사 이익을 챙기려 했든,
자신의 입으로는 계파정치의 폐단을 질타 하면서 실제로 자신만은 계파의 수장이 되어 국회의원들을 거느리며 붕당질을 일 삼든, 그 밖에 그 어떤 잘못된 정치적인 행보를 취했던 그런것쯤 통상의 정치인의 과실 정도로 인정 해 주면서 그를 지지 하는것 정도는 어느정도 이해 할 수는 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인간이 없듯 정치인 이라고해서 과오가 없을 수 없을것인즉 웬만한 과오는 살아가면서 시정도 할 수 있고 환골탈태도 할 수 있으므로 유독 정치인의 과오만을 탓하며 물고 늘어지는것은 옳지 않다고 나도 인정한다.
그래서 이상에서 대충 열거 한 바와 같이 박근혜에게 좀 심한 과오가 있더라도 그런것 만으로 박근혜 지지자들을 탓 하는것 역시 옳지 않다고 믿는다.

그러나 필자가 수 십차례 지적 한 바와 같이 박근혜는 김대중/김정일의 6.15 선언을 지지 하고 있고 심지어는 10여년전에는 방북하여 각종 고위급 인사들의 오찬장과 만찬장에 초대되어 연방제 통일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강연을 했고, 심지어는 귀국 전날 자녁에는 김정일과의 독대에서 6.15공동선언의 이행(연방제통일)을 약속했을뿐 아니라 이를 재 확인까지 한 바 있다.
그리고는 그 이후 10여년에 걸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판이 있었으나 그는 여하한 대꾸조차 없었고 아직까지도 이를 철회 한 바 없는 그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을 나는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다.

누구나 다 아는 바와 같이 연방제 통일 이란 김일성 부자가 6.25 무력통일 시도를 실패 한 후 60여년에 걸쳐서 기도해 오던 한반도 적화통일을 달성 하기위한 필수적 단계로서 김대중 이라는 종북성향 대통령을 회유해서 맺은 협약으로서 이는 국회의 비준도 거치지 않았고 국민의 동의도 얻지못한 국가 반역문서에 해당 된다.

연방제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6.15선언문에서도 밝혔다시피 외세의 배격이 필수 이므로 댱연히 한미동맹이 철회 돼야 한다.
그런데 1국가 2체제로 통일된 연방국가가 문제가 되는것은 핵무기를 비롯해서 막강한 비대칭 전략무기를 보유한 북한 지방정부에 비해 무력적 열세를 보이고 있는 남한 지방정부의 무력상의 불균형이다.
어쨋거나 연방제통일을은 이를 위해서 60여년간 준비 해 온 북한에 비해 주한미군 없는 우리는 무력상으로 적수가 되지 못할뿐 아니라 북한의 통치집단을 단순한 동족이라는 감상주의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것은 이미 우리가 수십년 동안 경험한 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실을 모를리 없는 박근혜는 10여년 동안이나 연방제통일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지 않고 있고 또한 그러한 그의 연방제 통일에대한 집착을 모를리 없는 수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를 지지하고 있으니 너무나 불가사의 한 것 이다.
내가 알기로는 박근혜가 비록 중도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나 그의 지지자들 대부분은 우익성향의 정상인들로 알고있기 때문에 더욱 불가사의 함을 느낀다.

연방제 통일은 분명히 북괴 집단에 의한 한반도 적화통일을 의미하고 자유대한민국의 멸망을 의미한다.
그래서 필자가 이를 지적하면 필자를 미.친놈 취급을 하고 무고한 정치인을 음해 한다면서 입에 담기조차 거북한 욕설로 비방하기 일쑤다.
나는 그런 모욕을 받을때 마다 그가 과연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박근혜 지지자인지 의문을 느낀다.
필자는 박근혜란 인물에 대해 아무런 나쁜 감정을 가질만한 이유도 없고 박근혜의 정적이 될만한 그 어떤 정치인도 지지하는 정치인이 없다.
오히려 내가 지지 할 만한 정치인이 나 서 주기만을 학수고대 하고 있을 뿐이다.

위의 나의 글에 대해서 이의가 있거나 억울하다고 느끼는 박근혜 지지자들이 있다면 본란을 통해서 허심 탄회하게 토론 할 것을 제의 한다.
인격을 모독하거나 무례한 비방을 일삼는 저의가 없는 한  그 어떤 토론에도 쾌히 응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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