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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V와 우리 민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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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 작성일11-07-25 00:29 조회6,64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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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마징가Z 가... 걸음을 걸을때... 컴퓨터 음을 사용하여 "푸캉..푸캉"하고..현실감이 있었다고 하는데

마징가Z를 본따서 몇년 후에 제작된 태권V의 "텅텅텅" ... "깡통 두둘기는 효과음"으로... 우리 나라 만화의 후진성을 실감했었는데...

몇년전인가... 새로 제작된 태권V 가 다시 선풍적 인기를 누리며 TV에서 방영할때...
개선되었는가 하고 그 부분을 한참동안이나 기다려서 보니..

역시.. 텅텅텅...

...

오늘 네이버 초기화면에서 태권V를 광고 하고 있던데
새로 태권V를 만드나본데...

앞으로는 텅텅텅 소리가 개선될 것인지...


이 글을 쓰고 있는 나의 마음속에..
지만원 선생님이 일찌기 말씀하셨던....
"(우리나라가 일제시대때) 일본한테 먹힐만하니까.. 먹혔다"

라는 말씀에 아주 강한 동의를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또 다시 느꼈습니다.


대충적 사고방식.... 이거 뜯어 고치지 못하면...
영원히 선진국은 물건너 갑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다시 탄생하시어... 우리나라좀 개혁을 시켜주시길...

아니 ...

우리옆에 계신 지박사님이 좀더 큰 세력을 얻어서...
우리나라를 시스템적인면에서 혁신적으로 바꿔주시길...
우리 좀더 각자의 블로그에... 시스템 클럽을 홍보합시다

이것만이 우리민족의 살길입니다.

댓글목록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로보트 태권V의 걸을 때 나는 소리가 깡통 두들겨서 나는 소리였다는 것...
아, 네 처음 알았습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깡통이나.. 드럼이나... 뭐 그런것 이었겠죠... ㅋㅋ
요지는 마징가Z의 컴퓨터 음향 효과는 정말 고려짝 시절이었다는 것이고요
태권V의 효과음은 한참 이후의 일입니다.

그런데도... 타악기 소리로 효과음을 내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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