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는 일본의 가라데가 둔갑한 것이 었구나!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태권도는 일본의 가라데가 둔갑한 것이 었구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선민족 작성일11-09-15 21:51 조회8,954회 댓글1건

본문

청도관 창시자 태권도계 원로 이원국 옹 타계

광고
청도관의 창시자인 태권도계의 원로 이원국(李元國) 옹이 2일(현지시간) 97세를 일기로 미 버지니아주 폴스처치의 자택에서 타계했다.

이 옹은 1907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일본 중앙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19세 때인 1926년 일본에 건너가 공수도의 본관인 송도관(松濤館·일명 쇼도깡)에 입문, 일본 공수도의 시조라 일컬어지는 후나고시로부터 가라데를 전수받았다. 1944년 9월 서울 서대문에서 한국 최초의 태권도 도장이라 할 수 있는 청도관을 개관했다.

1947년에는 서울 YMCA에서 한국 최초의 연무대회를 개최했으며 한국전쟁 당시 일본으로 밀항했다가 도미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문종기씨와 장남 이영길이 있다. 고별예배는 4일, 장례식은 5일 있을 예정.

장례위원장은 김일호 미주 청도관 회장, 준비위원장은 박찬학 부회장, 부위원장은 최응길 전 버지니아주 태권도협회장이 맡았다.

-----------------------------------------------------------------------------------------



***  내가 이 기사를  올리는 이유는 지금도 일본을 맹목적으로 미워하고 왜곡되게 교육받은 역사관을 가진 이들이 우파내에서도 적지 않음을 알고 진실을 보다 객관적으로 배우고 알고 인정하자는 취지에서 올리는 것이다.  지금의 맹목적 반일감정은 좌파들이 자신들의 만행과 치부를 일본에 돌리기위해 죽기살기로 조장해낸 것과 은혜를 모르는 일부 조선인들의 합작품이라고 할수 있다. 

어쨋든 하필 태권도관련해서 실증을 들었는가 반문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른다.  한낱 일개의 무술조차도 역사를 왜곡한 우리들이 다른 일본관련 역사를 왜곡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기 때문이다. ( 나는 정말이지 군대 갈때까지 태권도가 순수한 우리나라 무술인줄 알았다. 썅...) 

지금 이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국문법이나 어휘의 상당수가 일본의 국어사전을 그대로 베끼고 순수한 국산언어로 둔갑한게 아직까지 많다.  성문종합영어, 정석수학, 대학교 전공서적등 일본판 서적을 그대로 번역했다는 것 즈음은 과거 대학을 졸업한 이들은 다 짐작했으리라. 물론 요즈음이야 교수들의 실력이 예전보다 상향되어서 자체적으로 베끼지 않고 만든경우도 더러있다는걸 밝혀두지만,  여기서 우리자신이 돌아보아야하는 것은 누구로 부터 영향을 받고 주고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진실이 무엇인지 사실이 무엇인지를 인정할 수 있는 인격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선진 사회로 진입하려면 경제적 수치면에서 진입하는 것 보다도 우선시되어야 할것이 옳고 그름을 용기있게 인정할 수 있는 사회가 먼저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옳은 것은 옳다라고 할수 있는 양심이 있어야 할 것이다.  내가 지만원 박사님이라는 성격의 소유자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존경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만원 박사님은 자신에게 아무리 불리한 상황이 와도 옳은 것은 옳다고 인정하는 조선의 기개가 있는 분이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가라데를 배우신 분이 태권도를 창시한것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라데 창시자는 중국의 팔단금+각종무술을 배우신 분이 가라데를 창시한것으로 주장하는데...

제 생각은 우리나라의 당수도(당나라에서 전파되었다함,수박도라고도함)라는 무술이 이전에 있었습니다.
공수도(가라데)는 일본에서 수련했었는데 당수도와 공수도는 비슷하였다 합니다
(당수도를 일본이 모방하여 공수도를 창시햇다는 뜻이며, 당수도는 태권도와 아주 유사하며, 일격필살의 실전기술이 많습니다. )

(참고, 당수도 동영상 http://cafe.naver.com/tangsoodo/98)

따라서.. 우리나라의 당수도가 일본에 전파되어서 공수도가 생겼으며
(당수도를 익힌 고수가 일본에서 당수도를->공수도를 만들고

공수도를 익힌 우리나라분이 공수도+당수도(사실 당수도와 공수도는 아주유사)+자신의 기술 가미=태권도를 창시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소룡역시 영춘권을 배워서 절권도를 창시하였습니다. 절권도는 영춘권과 아주 유사합니다.
영춘권은 나중에 태권도의 발차기를 도입합니다.

아이기도를 배우신 우리나라분이 아이기도+태권도 ->합기도를 만들었고요

합기도를 배우신분이 자신의 기술추가하여 특공무술을 창시하였고
경호무술 또한 합기도 관장님이 합기도+각종무술의 장점을 추가하여 경호무술을 창시했습니다.

무에타이를 배운 우리나라분이... 격투기를 창시하였고요
격투기와 무에타이는 약간 다릅니다.

가라데(공수도)에서 태권도가 나왔지만 태권도는 가라데와 발차기가 다릅니다.


섬나라 일본이... 우리나라를 거치지 않고... 무술을 독자개발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중국에도 무술이 있고 일본에도 무술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무술이 없을 수 있을까요?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1건 3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931 고1 수준도 안되는 한심한 버지니아대 이승헌 교수 댓글(1) 김만춘 2010-06-23 9433 33
5930 MB←건의(54) 눈물, 미소 -101228- + … 댓글(1) 나두 2010-12-28 9188 16
5929 어느 노모의 푸념 댓글(1) 正道 2011-04-17 9146 20
5928 김문득(金文得) 이등중사의 백마고지 전투 영웅담 댓글(1) 東素河 2011-04-20 9092 31
5927 文化部 長官, '유 인촌!' 太極旗 弔旗 揭揚이 그렇게… inf247661 2010-04-28 9085 17
5926 천안함의 좌현(左舷) 보다 우현(右舷)이 더 파괴 되었… 댓글(2) 슨상넘 2010-04-16 9053 24
5925 江原道 春川, 空軍 3星 출신 '황 원동' 장군님을 강… 댓글(1) inf247661 2011-01-31 9022 21
5924 아가리 녀 댓글(1) 정재학 2010-12-23 9019 26
5923 ♧ 독도를 지킬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 태양qwer 2011-04-03 9006 26
5922 警察 vs 檢察! 搜査權에의 警察 廣告文 외 2 inf247661 2011-06-28 8998 12
5921 이용훈 또 사고 첬다. 죽송 2010-12-28 8984 49
열람중 태권도는 일본의 가라데가 둔갑한 것이 었구나! 댓글(1) 조선민족 2011-09-15 8955 36
5919 엘 씨스테마(El Sistema) 남미의 시스템크럽 댓글(1) 조박사 2011-06-03 8936 19
5918 男兒一言重千金(남아일언중천금) - 위기의 한국 댓글(2) 東素河 2010-10-26 8913 29
5917 天安艦 追慕 集會! 2011.4.2(토).오후 1시 3… inf247661 2011-03-30 8899 19
5916 멍청한 어느 국가대표 펜싱선수 댓글(2) 양레몬 2010-11-27 8894 54
5915 유성민의원! 서울주민투표 꼭 이겨야지요. 원 참-- 댓글(1) 돌이캉놀자 2011-07-20 8869 23
5914 第首都師團長 및 首都警備司令官을 각각 共히 歷任! '윤… inf247661 2010-07-31 8851 15
5913 경기도교육 관찰일지 /7/ 취임식 날 댓글(1) 나두 2010-01-27 8832 17
5912 고은 // 서정주(수정판) 댓글(1) 나두 2010-12-02 8799 37
5911 인사 청문회에 마음 상한 밤 오막사리 2010-08-25 8776 43
5910 풍수로 본 출산율 급감원인 새벽달 2010-10-29 8775 25
5909 한명숙은 그럴수록 싸놓은 "똥"을 뭉개고 있을 뿐이다!… 댓글(1) 곰돌이 2009-12-10 8741 37
5908 붉은 사깃꾼 & 배은 망덕성 사장질을 했었던,,. in… inf247661 2011-03-03 8740 19
5907 긴급전달(sbs 그것이 알고 싶다.> 송영인 2010-12-11 8738 19
5906 이승만 대통령을 욕하는 분 보십시오 댓글(1) 좌익도륙 2014-03-12 8702 35
5905 서울 시내 한복판에 뿌려진 "530GP의 진실" 전단 댓글(1) 송영인 2010-12-28 8673 26
5904 박찬종을 사기혐의로 고소하자 조은산 2010-02-15 8673 46
5903 뚱딴지 /29/ 작고한 소설가 다섯 분 댓글(1) 나두선생 2009-12-12 8644 19
5902 5.18관련 재판에서 지만원박사 승소. 댓글(1) 正道 2011-01-19 8636 4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