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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DJ 따라 하기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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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02-02 11:48 조회6,1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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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DJ 따라 하기는 안 돼

6.15와 10.4 연방제, 국보법폐지, NLL무효화 음모 명백한 이적반역

李 대통령은 11일 신년 초 라디오 연설에서 새해 아침에 현충탑에 헌화 한 다음,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역사를 되새기고 싶어서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직 3 대통령의 묘소를 찾았다며,“안타깝게도 지금까지 우리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평가에 인색했다.”고 술회 하였다.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1960년 4.19로 인하여 하야 한 후, 하와이로 망명 했다가 1965년 7월 19일 서거한지 만 45년이 지난 오늘, 김구를 숭배하고 김일성을 추앙하는 친북(연방제)합작세력 외에는 대다수 국민들이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과 6.25전란극복 공로를 인정치 않으려는 자는 없다고 본다.

박정희 대통령은 남북 간 체제경쟁에서 참담한 패배를 당한 김일성 부자와 민주화로 포장 된‘반 유신 반체제세력’의 생태적 敵對感에도 불구하고 절대다수 국민에게는 5천년 가난을 물리치고‘조국근대화의 금자탑’을 쌓아올린 대통령으로서 각인되고 이광요나 등소평까지 존경을 한 지도자이다.

그러나 김대중의 경우는 남침전범집단 수괴 김정일에게 뇌물까지 바쳐가며 정상회담을 구걸하고‘연방제통일’을 약속한 6.15반역선언에 서명함은 물론, 천문학적인 “퍼주기”로 北 핵개발 뒷돈을 대준 이적행위 혐의로 임동원 박지원 등 그의 수족이 사법처리까지 당한 다분히 부정적인 인물이다.

지금까지 드러난 바에 따르면, 그런 김대중에 대한 이명박의 사랑은 단순히 전임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을 넘어서 지극했다고 볼 수 있다.

이 대통령은 김대중이 위독하자 병실로 문병(2009.8.11), DJ사망 시 “큰 정치지도자를 잃었다”고 애도(2009.8.18), 유족 측 요구를 내세워 관례를 깨고 파격적인 국장결정(2009.8.21), 영결식에 참석(2009.8.23) 등 김대중을 위해서 현직대통령으로서 할 수 있는 최대의 예우를 베풀었다.

그러나 李 대통령이 무리하게 국장을 결정한 것 말고는 사자(死者)에 대한 관용이라는 동양적 가치관과 한국적 미풍양속으로 이해 할 수 있다.

다만 김대중과 노무현 친북정권 10년간에 자행 된 동의대 경찰관 집단살인 방화범이 민주화 인사가 되고 적화통일혁명투사를 자처하던 반체제 공안사범들이 줄줄이‘애국자’로 둔갑하는‘역천(逆天)’에 대한 우려와 반감이 “친북반역좌파정권 종식, 보수애국세력으로 정권교체”로 나타나 이명박 정권이 탄생 했다는 사실만은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더구나 DJ집권의 배경이자 명분인 5.18의 전말에 대하여 북괴 특수부대 개입설 등 상당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5.18역사재조명 성격의 “재판”도 진행 중이고 5.18 특별법에 대한 위헌론이 제기 되는 등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DJ의 민주화’ 업적에 대하여서는 상당수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거나 외면해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도 이명박이 김대중을 절대로 따라 해서는 안 될 것은 1994년 7월 8일 김일성 사망 이후 멸망직전의 김정일 정권을 “퍼주기”로 회생시켜주고“금강산과 개성 관광 $ 노다지”로 김정일 私 금고도 채워주고 “핵 개발 뒷돈”을 대준 것이며, 그도 부족하여 연방제(적화)통일까지 약속한 이적 반역행위를 추인(追認)해주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김대중 노무현 친북정권은 김일성 사망 후 겹겹으로 몰아닥친 멸망의 위기에서 ‘햇볕정책’이라는 미명하에 무작정 퍼주기로 김정일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바치고 핵개발 시간과 비용을 제공하여줌으로서 대한민국이 다 잡았던 통일의 기회마저 놓치게 하였다.

이러한 김대중의 이적 반역행위로 인하여 우리에게는 “잃어버린 10년”이 되었고 핵무장 인질범 김정일에게는“살판났던 10년”이 되게 만들었다고 우리 역사는 기록 할 것이다.

다른 사람도 아닌 친북반역세력적통후계자 노무현에 의해서 대북뇌물사건 주범으로 지목 됐으나 수족인 박지원과 임동원을 단죄하는 선에서 옥살이만은 모면한 DJ를 전직으로 예우하고 존중하여 가당찮지만 ‘國葬’의 명예까지 안겨 준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6.15와 10.4 실천 ‘우리민족끼리’ 퍼주기” 반역행진만은 따라 해서는 안 된다.

아무려면 ‘보수우익애국세력의 표’로 친북세력 연합후보 정동영을 593만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 된 MB가 보수우익애국세력을 배신하고 김정은 후계체제 정착을 지원하여 친북반역세력의 우두머리 노릇을 한 김대중의 이적반역 행각의 전철을 밟을 리야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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