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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규 작성일10-02-02 17:37 조회6,04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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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제가 꼭 하고 싶었던 말을 김종규님이 글로 남겨 주셨습니다. 전 MB가 처음에 영어 몰입교육한다고 비난받을때 조차도 몰입해서라도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어를 몰라도 불편하지 않다고요? 한국에서 한발자국만 나가도 영어를 모르면 정말 불편합니다.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무시를 당합니다. 영어모른다고 무시하면 안된다고요? 한국인 이외의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 그사람을 평가하는 첫번째 척도가 영어입니다. 얼마나 논리적으로 영어를 잘하느냐입니다. 아무리 우리나라에서 판사고 변호사고 의사고 대학 교수라도 외국 나가서 영어를 못하면 당장 무시 당합니다. 물론 영어 못한다고 무시하면 안되죠. 또 다들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화를 하다보면 영어를 못하는 사람은 주눅이 들게 되고 자기 스스로가 무시당할 입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시를 당하게 됩니다. 근데 왜 영어를 안하려고하나요? 영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도 여러번 다른 곳에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이 영어몰입교육이라고 비판합니다. 이제 점점더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나갈것이고 우리 아이들 세대는 외국과 교류없이 그냥 국내에서 살 팔자가 아닌 아이들이 대부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한국 문화를 외국에 알리는 일도 영어를 모르면 안되는것 아니겠습니까?

JURILOVE님의 댓글

JURILOVE 작성일

영어가 어려운 이유는,
한국인이 생각하는 글의 구조랑, 영미인이 생각하는 글의 구조랑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큰 부분에서 작은 부분으로 생각하지만,
영미인은 작은 부분에서 큰 부분으로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우리는 부모가 말하는 것과 행동을 보고 말의 뜻을 인지합니다.
영미인도 똑같습니다.
우리가 다 자라고 난 다음에 익숙해진 글의 이해 흐름을 깨려니 힘든 것입니다.
애로우 잉글리쉬란 책을 보시면 훨씬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ㅋ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한자에서 시작된 얘기가 영어로까지 번졌군요.
외국어 문제 중요하긴 합니다만... 이 지면에서 지금 그걸가지고 논쟁할 꺼리가 아닌것 같습니다.

이제 그런 문제는 잠시 덮어두고 더 중요한 문제, 더 시급한 문제를 생각하시자구요.
핵심문제가 아닌데 잘못하면 의견대립만 생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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