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서 빨갱이 척결이 어려운 이유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남한에서 빨갱이 척결이 어려운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달 작성일09-12-05 20:46 조회7,636회 댓글2건

본문

공산주의자들의 세계적화를 위한 음모는 일반의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철두철미하고 다양하다.

이중 가장 지독한 것이 한반도에 있는 빨갱이 들이다.

해방이후 북한은 끊임없이 별의 별 수단을 다 해 남한을 적화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리고 몇 년에 한번씩 정권이 바뀌는 우리와는 달리 한번도 바뀌지 않았고 정권의 핵심을 유지하는 인물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변동이 없었다.

끊임없는 선전선동, 파괴, 분열, 간첩침투, 무장공비 침투, 무장도발등 우리의 현대사는 처절한 공산주의자와의 투쟁이었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80년 [민주화의 봄]이란 빨갱이들의 달콤한 말에 속아 우리 국민은 서서히 정신무장을 해제당하기 시작 하였다.

그나마 전두환 대통령의 노력으로 겨우 명맥을 이어가던 반공정신은 노태우 집권과 함께 우리 주위에서 사라지고 민주화, 통일, 우리끼리, 자주등의 용어가 등장하면서 반공, 간첩등의 말을 사용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되기 시작하였다.


이런 지나간 일이야 너무나도 잘 알고있기 때문에 남한의 빨갱이들이 왜 이렇게 악착같은지 그 이유를 살펴보고 이들과 과연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자.

80년대는 주사파 운동권이 지하에서 기승을 부리던 시기였다.

대학교 학생회장은 거의모두 운동권이었고 그 당시 대학생중 알게 모르게 이들의 선동에 말려 학생운동에 참여하고 데모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당시 학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똑똑하다는 사람은 거의 대부분이 운동권일 정도로 그 당시 주체사상 이념교육은 학생운동의 주류를 이루었다.


이들의 의식화교육은 주로 지하에서 은밀히 이루어졌고 사람들의 눈을 피하다보니 하숙이나 자취방 등에서 남녀간의 혼숙도 서슴없이 자행 되었고, 자신들이 의식화 대상으로 찍은 신입생들은 권유, 유혹, 협박등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빠져 나갈 수 없는 올가미를 씌워갔다.

방학동안의 MT, 농활등의 명목으로 집단생활을 하며 이를 이용해 의식화 하고 이들은 벌거벗은채 집단으로 혼숙을 하며 교육을 하였고 이런 과정을 전문적인 사진사를 통해 사진촬영 하였고 비디오로 촬영하여 이들 집단에서 탈퇴하지 못하도록 꼼짝못할 올가미를 씌워 놓은 것이다.


이렇게 훈련받은 주사파들은 기업체에 위장취업하여 노동자를 의식화 시키고 파업을 유도하여 우리의 기업체를 파산시키고 해외로 몰아낸 것이다.

당시만 해도 기업체 공원들에게 경외의 대상이었던 대학생 오빠, 누나가 자신들의 권리를 위해 같이 싸워주고 새로운 사실들을 교육하고 때로는 달콤한 말로 유혹하고 육체관계까지 나누면서 의식화를 하고 노동자의 인권을 찾으려면 피로써 투쟁해야 한다고 부추기며 인간 불화살이 될것을 강요하니 기업체들이 도산하거나 해외로 이주하여 이들은 직장을 잃어야 했지만 근로자들은 여기에 자성할 줄을 모르고 더욱 극심한 투쟁을 일삼게 되었다.


학교를 졸업한 이들은 노동계로 학교로, 신문사로, 방송권으로, 정계로 뛰어들었고 능력있는 사람은 법조계 등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이들은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좌파정부 10년동안 각 분야에서 부동의 위치를 굳혀 현재에 이르렀다.

이들이 어찌 북한보다는 남한이 잘 살고, 공산주의 체제가 자본주의보다 우월하다고 생각 하겠는가?

단적인 예가 김정일과 북한을 찬양하는 무리중 단 한명도 북한에 가서 살겠다는 사람도 없고 단 한명도 북한의 김일성 대학에 유학시키는 사람이 없는것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들은 의식화 교육시 촬영된 비디오와 사진의 공개가 무서워서, 김일성에 대한 충성맹세문에 덜미가 잡혀 어쩔 수 없는 행동을 한다고 봐야 한다.

즉 나라를 걱정하는 우파들은 자신의 신념을 위해 행동하고 싸우지만 이들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북한정권이 지시하는대로 처절한 투쟁을 하는 것이다. 


국회에서 난동부리라면 난동부리고, 역사왜곡하라면 하고, 불법파업 하라면 하고, 아이리스 시나리오 왜곡해서 쓰라면 쓰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학생들을 의식화 시키고 새끼빨갱이를 양성 하라면 하는 수 밖에 없다.

세상에 어느 남편과 부인이 배우자의 집단혼숙 비디오 장면을 보고 이를 이해하고, 어느 학생이 선생님의 음란행위 사진을 보고 이해하겠는가? 자신들의 과거 행적이 도저히 뺄 수 없는 족쇄가 되어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남한의 빨갱이들은 북빨들 보다 더욱 지독하고 더욱 치사한 방법을 쓰면서 이 나라를 끝없는 질곡속으로 몰아가는 것이다.


이들을 설득하여 선도할 방법은 없다.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파멸을 피하기 위해 말도 되지 않는 억지를 쓰며, 김정일의 지시에 의해 한목소리를 내며 죽을둥 살둥 발악을 하는 것이다.

차라리 북한의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리는 것이 쉬울 것이다.

아니면 이들을 모두 안락사 시키는 방법만이 유일하다.

5.18의 진실과 빨갱이들의 만행과 치부를 국민들에게 꾸준히 설득하여 진정한 정부로 다시 태어나도록 하여 더 이상 이들이 발악을 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유일한 해법이고 남빨에 대한 안락사이다. 


빨갱이 정권을 박멸하기 위해 국민들이 단합된 힘으로 뭉쳤는데 여기에 온갖 사기와 감언이설로 어부지리를 얻은것이 바로 이명박이다.

길닦아 놓으니 XXX가 먼저 지나가고 새집 지어놓으니 도둑놈이 차고앉은 꼴이다.

그래서 더욱 분하고 억울하고 어이없는 것이다.

이런 갈등을 헤치고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고 나라가 정상화되기 까지는 너무나 머나먼 여정이 남아있는 것이다.

댓글목록

국가안보사수님의 댓글

국가안보사수 작성일

진짜 빨갱이 싫어요......
요즘같이 이렇게 계속 어수선하면 제 개인사도 걱정이지만..
이 나라가 어떻게 될 지 정말 걱정됩니다..

불과 몇 년사이에 군 복무기간이 현격하게 줄었습니다..
지금 육군장병들은 2년도 채 되지 않는 복무기간으로 군 복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병영분위기도 말 그대로 당나라 군대처럼 변질되어 가고 있고..
정말 국가의 위기이고 비상입니다..
이런 현실들을 어떻게 타파해 나가야 할까요?

곰돌이님의 댓글

곰돌이 작성일

대통령이란자가 앞장서서 국방비 깍아데고(국방차관 시켜 국방장관 유럽 순방중 차관의 직보받은 행위) 각종 개발정책을 강공 드라이브 하지 않읍니까? 이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할 짖입니까?군대도 안 갔었으니 오직 그의 눈엔 "포클레인,불도자" 밖에 보이질 않읍니다.새벽달님, 국가안보사님 글 ,동감입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1건 199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1 南 원전은 팔고 北 핵은 없애야 소나무 2009-12-29 6670 20
50 나라의 희망과 꿈을 실현 하려 한다면! 댓글(1) 죽송 2009-12-29 6623 19
49 "사회통합위원회"가 "과거사위원회"와 같이 되지않을가 … 댓글(1) 장학포 2009-12-28 7235 27
48 김일성 재간둥이 황석영 통합위가 웬 말 댓글(1) 소나무 2009-12-28 5819 27
47 김성광 목사의 개,닭의 유치한 비유!! 댓글(1) 장학포 2009-12-26 9897 36
46 5.18 진실규명이 평화회담을 막는 지름길이다. 댓글(9) 새벽달 2009-12-25 4613 22
45 일본 “거짓 교과서” 滅亡의 티켓 댓글(1) 소나무 2009-12-25 7110 22
44 이문열 /0/ 안중근 댓글(2) 나두선생 2009-12-25 8611 30
43 사회통합이 아니라 개헌 겨냥? 댓글(3) 소나무 2009-12-25 5237 25
42 군의 士氣를 꺽는,국방력을 허무는 짖을 하지마라! 댓글(1) 장학포 2009-12-25 6904 22
41 29년치 장려금 김정일 부자가 미쳤다. 소나무 2009-12-23 7921 28
40 북한 // 팥죽 댓글(1) 나두선생 2009-12-23 8299 23
39 ‘3代 首領’ 세습노비 촛불폭도 소나무 2009-12-23 7027 31
38 왜들 영구분단론에 시비인가? (평화협정 대비책인데) 댓글(10) 새벽달 2009-12-22 5354 23
37 ☆ 영구분단론에 대한 의문점 ☆ 댓글(4) 민족의태양 2009-12-22 5352 17
36 ☆ 공통점과 차이점 ☆ 댓글(1) 민족의태양 2009-12-21 7944 21
35 5.18의 진실을 덮기 위한 친북좌익들의 역공작 가능성… 댓글(2) 無相居士 2009-12-21 7509 29
34 당신들이 정말로 틀렸다. 댓글(1) 소나무 2009-12-21 6406 33
33 당신들은 감동 먹을 자격이 없다. 댓글(2) 소나무 2009-12-20 8328 38
32 답 : 부자동네 강남교회엔 어떤 신도들이 다닐까? 댓글(1) 새벽달 2009-12-20 7229 35
31 金 목사, 가이사의 것 하느님의 것 댓글(1) 소나무 2009-12-20 7836 29
30 국회의원 "꼴"을 이렇게 두고만 봐야 하는가? 댓글(3) 장학포 2009-12-20 6686 19
29 작계 5027해킹 사건을 숙군의 계기로(소나무) 댓글(2) 소나무 2009-12-19 7210 20
28 평화협정과 한반도 적화통일 시나리오(수정글) 댓글(1) 새벽달 2009-12-18 7224 31
27 국회폭력과 의장석 점거는 시스템 으로 막을수 있다.. 댓글(1) 민족의태양 2009-12-18 6729 19
26 정의구현사제단 /46/ 북한동포를 계속 외면할 것입니까… 댓글(3) 나두선생 2009-12-17 7147 33
25 황장엽 조선족 포섭론 신중해야 댓글(4) 소나무 2009-12-17 7904 29
24 이승만 박정희의 "NO"를 배울 때 댓글(5) 소나무 2009-12-16 6466 26
23 좌파 "사법투쟁" 유혹에서 벗어나라 댓글(3) 소나무 2009-12-14 6881 32
22 금융대란 이후... 누가누가 잘하나? 댓글(1) 송곳 2009-12-14 6469 2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