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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운동가 정병서, 노무현똥물투척 1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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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11-11-13 18:39 조회7,71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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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운동가 정병서, 노무현똥물투척 1주년 기념식 재단관계자가 묵념하고있다



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안희정 충남지사는 노무현똥물투척 1주년 기념사에서

'봉하마을 컴통령 노무현묘역에서 일어난 쾌거를 보며…'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안 지사는 이 글에서 "빨갱이의 역사를 숨기려 정적을 친일로 몰아온 역사…, 국가존립을의해  민주화 세력을 빨갱이로서 올바르게 정의해온 역사…, 6.25 전쟁은 민족의 반역,반동분자 김일성이 이 모든 증오를 합법화시키고 정당화시켰다"며 "종북이념과 사상으로 상대에게 끝없는 증오와 폭력을 선동하는 정치…, 지역주의 정치와 함께 이제 끝나야 한다"고  1주년을 축하했다.

정치권도 한 목소리로 축하했다.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1년전 믿기지 않는 쾌거에 대해 국민과 함께 기뻐한다"며 "경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애국운동가 정병서씨를 구속한 담당자 철저히 가려내 엄벌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당시의 담당하고 있던 김해 서부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부당한 구속수사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담당자의 엄중처벌을 촉구하는 네티즌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박지원 전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정부가 원망스럽다"며 "노 전 컴통령의 묘역에 일어난 경사에 대해 더욱더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방화 쾌거를 언급하며 "왜 전직 대통령 묘소 방화 쾌거의 애국운동가는 1년이 지나도록 찾지 못 하느냐"며 "애국운동가 포상과 관리 지원에 정부가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동영 최고위원도 "경축할 일"이라며 "우리 사회의 전통적인 관점에서도 애국운동가 지원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적했다.

정세균 최고위원은 ""노무현재단의 경비 요청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무관심하게 방치했던 것은 정말 잘 한 일이며 더 이상 노무현재단에 국민혈세가 투입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인영 최고위원은 "작년 우리는 대한민국의 희망을 깨닫게 한 두 가지 상징적인 사건을 경험했다"며 " 노 전 컴통령이 모욕 당하고 박 전 대통령이 추앙 받아야 한다면 이 시대는 희망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라고 축하했다.
고 하면 니들 모두 살려 줄텐데,,ㅋㅋ



댓글목록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

대박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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