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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을 해임시켜라... 드디어 박근혜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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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곳 작성일10-02-09 14:06 조회5,41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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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을 해임시켜라... 드디어 박근혜의 승리!!!





1

이명박, 친이세력, 조중동이 세종시 문제로 <박근혜 죽이기>를 하려는 음모는

아주 괜찮은 통박, 잔대가리였다...(신동아 2월호 폭로)


세종시 수정안 여론이 절대로 우세하니까

원안 고수를 계속 주장할 박근혜를 짓이겨 버려도

박근혜는 탈당을 못하거나... 탈당해도 별 볼 일 없을 거고

친박세력을 빅근혜로부터 분리시켜 박근혜를 말려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한 거다


그리고나서 2원집정부제 또는 내각제 개헌... 이명박에 의한 정권 재창출...

뭐~ 이런 핑크빛 꿈을 꾸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전혀~ 전혀~ 예상 못한 일이 터져 버렸다

2009년 11월 박근혜의 원안+알파 발언이 나온 이후 여론이 확 뒤집혀 버린 것이다


예를 들어... 2009년 9월 폴리뉴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수정안:원안=43:21로 거의 2:1로 절대 우세했는데

2009년 11월 박근혜의 <원안+알파>발언이후

수정안:원안=29:48로 확~ 뒤집어져 버린 것이다.... 으악~ 허걱~~!!!


박근혜가 분당, 탈당해도 불리할 것이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원안 여론이 우세한데... 친박세력이 박근혜로부터 이탈할 가능성도 사라졌고...



2

여기서부터 이명박, 친이세력, 조중동의 모든 음모가 꼬여 버렸고

스스로 무덤을 판 형국이 되어 버렸다


불리한 여론을 만회하려면

삐까뻔적한 수정안으로 국민과 충청도민들을 설득해야 하는데...


“세종시 수정안이 뭔지 보여줘 봐!” 했더니...

“저~ 저~ 저~ 수정안 아직 없는데요...” 이게 이명박과 정운찬의 답이었다


세종시 논란을 국가백년대계로 생각한 것이 아니라...

<박근혜 죽이기>음모로만 시작하다보니 수정안을 아직 만들어 놓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부랴부랴 수정안을 만든답시고

이 시도, 저 시도의 투자계획을 마구잡이로 세종시로 몰아넣다 보니...

다른 시도에서 “세종시만 살고 우린 다 죽으란 말이냐?” 세종시 블랙홀 비명소리...


겨우겨우 수정안을 만들어 놓았지만... 국민과 충청도민의 여론은 요지부동...

오히려 설연휴가 다가오면서 원안 지지여론이 상승하는 추세...


앞뒤가 꽉꽉 막힌 이명박이 도망갈 길도 별로 없어 보인다


국민투표는 위헌소송에 덜커덕 걸릴 확률이 99%...

또 배짱없는 이명박이 국민투표할 리도 없고...


해 봐야... 국민들은 <세종시 수정안이 좋으니? 싫으니?>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명박이 좋으니? 박근혜가 좋으니?>로 받아들이게 되니까...

쥐새끼, 하이에나같은 이명박이 국민투표에서 이길 확률은 아예 없다고 봐도 된다


김정일과의 정상회담 쑈~쑈~쑈~를 방~방~ 띄워 국면전환을 하려 했지만

김정일이 곧 죽게 생겼는데... “또 퍼주기 정상회담이냐?”는 우익들의 반발...

미국의 켐벨 차관보가 허겁지겁 날라와 <뜬금없는 정상회담> 반대!!!



3

이런 상황에서 야당들이 들고 나온 정운찬 해임안...

박근혜는 정운찬을 해임시켜 버려야 한다


결과적으로 볼때... 세종시 논란은

이명박이 “저 좀 죽여 주세요~”하는 최악의 <자기 무덤파기>가 되고 말았다


쥐새기, 하이에나같은 정적(政敵) 이명박이 멍청하게도 “제발 죽여 달라”는데...

머뭇거릴 게 뭐 있나?... 바로 죽여 버리는 거다

... 정운찬을 즉각 해임시켜 버리는 거다!!!


온갖 지저분한 모습으로 총리가 되었고... 이제 거의 실성한 정운찬을 죽여봐야

국민들 동정여론도 별로 없다



4

친이세력이 분노해??? 푸하하하하하... 그래~ 분노 좀 잇빠이 해줘~~~


분노한 친이세력이 박근혜를 출당(黜黨)시키면... 이 어찌 바라던 일이 아닐소냐?

한나라당 경선 패배후의 <승복선언> 때문에

억울하게 한나라당에 발이 묶인 박근혜에게 활활 날개를 달아주는 일이 아니더냐?


한나라당에서 쫓겨난 박근혜에 대한 국민들의 보호본능이 다시 불타오르고

쫓겨난 박근혜는 “천막당사 정신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한마디만 하면

국민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로 박근혜 신당의 지지율은 금방 4-50%를 넘어설 것...


세종시를 <충청-호남 대개발의 거점도시>로 삼아

국토균형발전, 지역감정 해소, 국민대화합을 이뤄야 한다!!!

... 이렇게 치고 나가면 충청권을 장악하고 호남권의 상당한 지지도 받게 되고


세종시로 행정부처, 수도권 인구를 왕창 빼고 나면

500개가 넘는 수도권 규제를 왕창 풀어서... 수도권도 계속 발전하고


국민소득 2만불밖에 안되는 나라의 수도권 물가가 세계3위나 되는 이 망조(亡兆)...

우리 아이들이 평생 노력해도 집 한칸 마련 못하고 죽게 될... 이 기가 막힌 망조... 

이런 망조를 <세종시 건설>로 하루빨리 극복해야 한다...

... 이렇게 치고 나가면 수도권도 결국 박근혜를 지지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박근혜 신당>, 국민들이 싫어하는 <쥐박이 당>, <좌빨 민주당>의 3파전이니까...

6월 지방선거의 대승, 압승은 맡아논 당상이며

6월 지방선거 승리와 함께 박근혜의 차기대권도 확정된다...


남은 일은... 박근혜에 대한 2번째 암살사건만 막으면 될 일....



5

분노한 친이세력들이 탈당해서 신당을 만들어? 우와~ 느무느무 고마워~~~

개망나니 민주당에게도 선거마다 판판이 깨지는 친이세력 찌질이들이

신당 차린다고 달라질 게 뭐냐?


비로소 이명박과 친이세력이 국민들로부터 얼마나 멸시당하고 있었는지...

이명박 신당의 지지율이 얼마나 비참한지를... 두눈으로 똑똑히 확인하게 될 거다


결과는 위의 <박근혜의 출당 케이스>와 다를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우하하하하하...



6

분노한 친이세력들이 탈당도 안 하고... 박근혜를 출당시키지도 못하고

친박세력과 악다구니 싸움만 하게 되면?... 이것도 아주 바라는 일~ 우하하하...


한동안 친이-친박간에 죽기살기로 악다구니 싸우다보면...

6월 지방선거를 의식한 전멸론(全滅論), 반란(反亂)이 일어나지 않을 수 없다


이명박이 <박근혜 죽이기>를 하려고

되지도 않을 <세종시 수정안>을 억지로 밀어부치다 다 죽게 생겼다...


이대로 가면 6월 지방선거에서 전멸당하니까...

조기 전당대회로 현재의 여당 지도부를 싹~ 물갈이 하고

박근혜 대표체제로 6월 지방선거를 치러야 한다...


재보선마다 패배한 이명박이 그리도 죽어라고 놓지 않으려던 한나라당 당권이

드디어 박근혜에게 호박 넝쿨째로 굴러 들어오게 된다. 우하하하하하하...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박근헤는 절대로 탈당하지않을겁니다. 탈당하면 그 자체가 자멸의 길이고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정치적 신뢰가 땅에 떨어지니깐요!지금 상황에서 다소 불리한 상황을 격드래도 인내할것 같읍니다.자기가 만든 천막당사의 눈물겨운  "순결한 역사적인 자산가치"를 왜 스스로 걷어 차고 나오 겠읍니까?

  그런데 이명박 쪽에서 계속적인 말살작전(?)은 이어 질것입니다. "강도론"을 갖고 이명박이 치고 빠지는식의 "구정여론몰이"작전을 했는데 별 신통한 수지타산(?)을 거두지 못했을겁니다. 그 "강도론"의 야비한 수법의 이면을 뻔히 꾸ㅐ 뚤어 보이는데,그걸 해명하느라 주변참모,친이계등을 동원해서 나팔불고,마지막날  대통령이 나서서 아무렇치도 않은척 싸우는 자기자식(친이계)나무라듯  "박근혜의 오해에서 비롯된.것이니까 더이상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국민의눈에 호도하는 꼬라지를 볼라치면 구역질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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