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의 인기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지만원 박사님의 인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gold85 작성일11-11-19 16:48 조회4,841회 댓글3건

본문

오늘 신 분당선을 타고 경로석옆에 서서 책을 보고 있는데 경로석 양쪽에 비슷한 나이또래 말끔하게 정장 차림한 6 사람이 목소리를 높여가면서 요즘 사람들 규탄하고 있었다. 박원순이 규탄, 정동영이 규탄, 탄^탄^탄^

그래서 [야, 오늘 횡재 만났구나, 우군 6명을 낚어 보자, 가방에서 통영의 수첩]을 꺼내 가지고 하나씩 주었다. 요리 조리 펼처 보더니

[아, 이거 마음에 드는데 몇권 더 주세요. 나눠주어야 할 사람들이 있어요]
또 저쪽에 앉았던 모자쓴 신사가 [아, 이 Jee만원 박사, 내가 좋아해, 참 대단한 사람이야]

11월 3일 통영에 토벌갔던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수첩 뒤에 야전군 참가신청 해 달라고 부탁했다.
말 한마디에 마음이 움직일 수 있으니까 ㅎㅎㅎ

참으로 수고하신다면서 인사를 받았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종착역에 도착하여 헤어졌다. 
=========================================================
헤어지고 난후에 생각이 난건데
아, 이때 소주 한잔 하자고 했어야하는건데 
한잔 하면서 분위기 푸^욱 삶아지게해서 [야전군 입대]시켰어야 하는데
아쉽게 되었지만 다음에는 기회를 잡아 보자.
역시 경험이 새로운 창조를 낳게한다. 

지만원 박사님의 인지도는 상당한 편이다.
주변에 이야기해 보면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내 처남이 통신사에 있다가 은퇴햇는데 며칠 전에

지만원 박사와 함께 일한다고 했더니
훌륭한 분이라면서 잘 알고 있었다.
이런 자랑스런 분과 함께 일한다는 것이
참으로 행복하다.

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하~ 역시 강박사님,,,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일당백을 능가하시네요..

저도 한번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친절하신 어느 택시기사님께 껌과 수첩을 같이 드렸지요ㅎㅎ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

정재길님의 댓글

정재길 작성일

지박사님의 애국심을 의심할 사람은 하나도 없다. 광주 5.18의 숨은 비밀과 제주 4.3의 진실을 밝히는 일은 아무도 감히 생각할 수조차 없는 위대한 업적이다. 지박사님이 아니었다면 광주와 제주의 폭동이 민주화라는 가면을 쓰고 역사에 길이 자리잡을 번 했지 않은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1건 1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댓글(3)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78672 192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 댓글(2)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67685 225
5989 박원순애비 박길보의 정체 댓글(2) 청현 2015-09-07 25812 184
5988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한 시간에 문재인 의원이 봉화마… 댓글(1) 삼족오 2013-11-01 20088 109
5987 조갑제의 잘못된 생각 댓글(5) 들소리 2015-10-31 3237 107
5986 국회의원 권은희, 개가 웃는다 댓글(2) DennisKim 2016-07-24 2710 92
5985 박원순 시장의 태극기 말살 시나리오? 댓글(3) DennisKim 2015-12-17 3155 91
5984 여성부와 쉐미들의 광기엔 이유가 있었네.... 댓글(3) 새벽달 2010-08-16 7467 90
5983 국회를 떠나는 보수(保守), 박선영 의원 댓글(1) 吾莫私利 2012-04-28 5770 88
5982 박원순, 당선되어도 상실될 자격 댓글(3) 개혁 2011-10-12 6422 88
5981 ‘5,18’의 진상, 국민은 통찰한지 오래이다 法徹 2015-07-27 1921 87
5980 도망가는 조갑제 OUT~!!! 댓글(5) 송곳 2013-05-28 3437 87
5979 으하하하~ 걸려 들었습니다...우리 지박사님 홧팅~!!… 송곳 2014-04-24 3091 83
5978 애국민들이 문창극 되살리는 길(긴급제안) 댓글(1) 천수산chlee 2014-06-25 2822 82
열람중 지만원 박사님의 인기 댓글(3) gold85 2011-11-19 4842 80
5976 이제는 5.18 진실규명 미국 정부도 나서야 한다. 댓글(4) 펑그르 2015-07-12 2657 79
5975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해괴망칙한 광주시민의 명예. 댓글(1) 새벽달 2015-05-16 2350 78
5974 이준석은 자살꼴이다 댓글(5) 일조풍월 2014-07-01 3046 78
5973 이정희 단식에 대한 국민여론이 심상찮다 댓글(1) DennisKim 2013-09-02 4224 78
5972 간악한 정세균 댓글(2) 일조풍월 2016-08-17 2292 77
5971 국가보훈처 게시판의 글입니다(광주시민을 두번죽이지말라) 댓글(2) 들소리 2015-08-10 2454 77
5970 2차 한국전쟁 반격이 시작 되었다. 댓글(5) 펑그르 2015-06-24 5127 77
5969 정동영 의원님! 한진 조회장이 정말 '살인자'요 댓글(5) 돌이캉놀자 2011-08-24 5286 77
5968 오늘은 4.19 총회, "보시요 송영인!" 댓글(2) 개혁 2012-04-19 5098 76
5967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숨겨진 일화 입니다 댓글(6) 들소리 2016-04-25 2765 75
5966 박원순 시장, 이거 미친거 아닙니까? 댓글(2) DennisKim 2015-02-08 2247 75
5965 차인태 교수의 고백 댓글(1) 염라대왕 2011-08-15 5413 75
5964 이 글을 읽으면 간담이 서늘해 지는 넘들이 있다! 댓글(1) 몰라 2011-07-29 5652 75
5963 박정희와 박태준(퍼온글) 댓글(4) 다윗 2011-12-15 8057 73
5962 한심한 정권이다. 댓글(1) 滿秋客談 2016-02-08 2206 7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