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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반도 대 재앙(지진) 대비의 시급함을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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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송 작성일10-02-10 09:20 조회6,7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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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대 재앙(지진) 대비의 시급함을 우려한다.

먼저 국가의 지진 대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다.

우리 인류는 언제나 자연 대 재앙에 대하여 우려를 해 오면서도 그 대비에는 언제 그러러니 하는 마음으로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정부는 파괴와 죽음 등 위력이 엄청난 자연 재해인 지진의 심각성을 느끼고 사전 연구 노력과 그 대응 정책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다.

금년들어 남미 아이티국의 대 지진의 참사는 인류의 멸망을 부르는 대 재앙이었음을 목격한봐 우리도 그 복구 지원에 군사력 까지 파견하는 등 상당한 지원 노력을 기우리고 있다.

이런 와중에 어제 (2010.18:11분 경) 서울시내 필자의 집에서 저녁을 먹고 TV를 시청하는 순간에 갑자기 쿵 하는 큰 소리( 마치 전투기가 초음속 돌파할때 나는 쿵 하는 큰 충격적인 소리와 같이)와 함께 마루 바닥이 심하게 흔들리며 필자의 몸이 심하게 뜰리고 그 진동 축의 통과가 필자의 집을 통과하여 연속적으로 삽 시간 진동(振動)하며 쭉 울림과 충격이 방배동 강남 방향으로 연달아 동진(東進)하는 아주 불길한 느낌을 받았다.

필자와 같이 쇼파위에 앉아 계시던 아흔이 다 되어 가시는 노모님께서도 감짝 놀라시며 애비야 이게 무슨 일이냐 내가 지금 까지 살아도 이런 이상한 느낌은 처음이냐 하시고 너무 놀라하시며 자꾸 몸이뜰린다고 하시며 우려하셨고.. 필자는 이건 분명히 지진임을 단정하고 어디 신고를 하여 기록과 상황을 남기기 위해 아무리 적당한 정부 해당 지진 신고번호나 관리부처를 찾아 봐도 정확하게 신고 할 곳을 못 찾아 기상청, 아니 방송국 하다.. 114를 돌려 문의하니 119 아니면 소방 방제청 등이 어떠냐고 하기에 소방 방재청 당직실을 찾아 전화 신고를 했는데 당시 야간 근무자가 하는 말이 여긴 소방방재청 야간 당직실 입니다 119에 신고하시라고 하면서 주저하기에 필자는 황당하여 방재청 당직자는 지진 신고와 전혀 무관하느냐 하니 그때 제 정신이 좀 들었는지 그러면 저에게 말해 주시면 저가 신고 하겠다고 하여 지진 당시 느낀 상황을 요약하여 전해 주었다.(자신이 신고하겠다며. 접수....)

이와 같이 나라의 실재 재앙에 접하여 적당한 대비부처에 신고를 하려해도 마땅한 관리 대비처를 알수가 없는데 만약에 우리도 아이티 국과 같은 대 재앙인 큰 지진을 만나면 어찌 되겠는가 하는 "아수라장" 생각 등이 연상 나의 마음을 조이며 괴롭혔다..

그리고 이런 상황 즉 우리 나라도 지진의 안전 지대는 아닌것 같다며 노모와 애기 중에 (잠시 후에..)TV뉴스가 나오는데 그 진원지가 안양의 지하 15km이하 지점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하였다면서 간단한 정보의 소리가 들렸다.

금반 이런 지진에 대비하여 필자가 느낀 점은 참으로 우려되는 바이다.

첬째 정부가 앞장서서 지진 안전 관리에 대한 범 국민적인 교육체계 확립이 필요하다.

둘째 지진 대비 즉각적인 국민 신고 체제의 확립과 대피 요령 등의 수시 안내가 필요하다.

셋째 미래 지진 대비에 대한 체계적인 상시 연구 체계 설정과 노력이 필요하다.

넷째 평시 지진 관리 선진국들과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과 정보 교환 등이 필요하다.

다섯째 미래 국제적인 자연 대 재앙의 대비를 위하여 평시 범 국제적 협력 기구를 창설하여

상설 운영하는( 유엔 감독하에) 제도를 차제에 강화해 나가는 것도 검토하여 우리 나라가 선도적으로 앞장 서는데 관심 가져 주기를 당부한다.

이상 몇가지 대 지진 대비책 등을 제시하는 봐 정부는 꼭 명심 하여 주기 바란다..

이제 우리 나라도 이런 규모 3.0의 지진이 오고 있는데도 아무러 그 대비가 없이 대 재앙의 안전 지대 운운 하며 넘어갈 일이 분명히 아니 것 같다. 우리 현세 선조들이 안일하고 무능한 미래 대 재앙에 대한 그 대비하는 생각과 노력이 나타 함과 연구가 빈약하여 지금과 같은 아이티국의 대 참상을 우리 후손들이 만나게 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누가 확신하며  아니 우리 당대라도 지금..그때 이 나라 후손된 우리의 자손들이 얼마나 고통과 지옥을 맞 이 할 것이냐 하는 일에 지금 부터 국가 정부가 생각을 바꾸고 미리 미리 그 대비에 유능한 조상들이 되어 주기를 당부한다.

정부는 남의 나라에 큰 도둑 맞음을 보고도 나의 나라에 같은 대도(大盜=대 지진 )를 막는 노력의 나타로,같은 도둑 맞고 후회한들 이미 때는 늦으리...어진 백성들의 괴롭고 한탄의 눈물을 딱아주는 지혜로운 선량한 그 대비 혜안을 가져야 한다..

아이티국의 대 참상이 남의 일이냐는 생각이 어찌 나 뿐이겠는가?

 

2010. 2, 9

국민안전운동 총재 전 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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