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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北 박멸이 親朴과 내전보다 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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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02-18 15:01 조회5,66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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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北 박멸이 親朴과 내전보다 화급

MB정권의 당면과제는 친박과 내전이 아니라 친북반역세력 박멸이다.

최근의 사태는 사법의 반란인지 판사들의 사보타지인지 가히 무죄판결 쓰나미라 할 만큼 국회 내 공중부양도 무죄, 광우병조작촛불폭동선동 PD수첩도 무죄, 촛불폭동도 무죄, 시국선언도 무죄, 발치산추모도 무죄 판결이 범람하여 국민의 법의식이 일대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이런 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은 이용훈대법원장과 박시환대법관 등 수뇌부의 진보(?)성향과 우리법연구회를 중심으로 한 좌편향 시류 탓도 있겠지만, 촛불폭동과 용산참사에서 보여 준 MB의 ‘左 프렌들리’ 성향과 “중도실용 국정기조” 선언에 크게 고무 된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정권은 세상이 이지경인 데에도 “2MB OUT”을 부르짖으며, 6.15와 10.4선언실천 ‘우리민족끼리’ 연방제(적화)통일을 위해 정권타도와 체제전복 폭력투쟁에 혈안이 된 친북반역세력을 색출척결 하여 국기를 공고히 하는 데 힘쓰기는커녕 親朴 타도에만 열을 올린다.

친박이 공산당보다 위험하고 빨갱이보다 더 악질이라면 친북타도에 올인 해도 나무랄 국민은 없다. 그러나 친박이 친북도 친공도 아닌 친이와 한 솥밥 먹는 ‘친 대한민국’같은 식구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하물며 대통령의 덕목이 분열이 아니라 통합에 있다고 했음 에랴!

이명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흉내를 내라는 게 아니라 남침전범집단 수괴 김정일과 장소불문 의제불문 시기불문 ‘정상회담’에 매달리기에 앞서서, 여야영수회담이다 야권과 소통이다 소란을 피우기에 앞서서, 박근혜와 화해하고 친박 포용에 힘써야 할 것이다.

아무리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는 데서 토사구팽(兎死狗烹)이라는 고사가 생겼다지만 이는 패자(覇者)의 길일 뿐, 치자(治者)의 道는 아닌 것이다. 이 명박은 한나라당 경선에서 이긴 覇者의 길이 아니라 17대 대선에 뽑힌 治者의 道를 지켜야 하는 것이다.

더구나 박근혜가 경선패배의 아픔을 뒤로하고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 유세에 앞장서서 헌신한 공적이 지대함에도 불구하고 논공행상이야 바라지도 않았겠지만 보은(報恩)은커녕 사갈시(蛇蝎視) 한다는 것은 항장불살(降將不殺)이라는 전쟁마당의 불문율에도 어긋나는 처사인 것이다.

늦었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박근혜와 화해하고 포용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집권세력을 강화하여 의석 5개에 불과한 초미니 민노당 촛불폭동에 질질 끌려 다니고 90석도 안 되는 민주당 전기톱 난동에 맥을 못 추는 허망한 꼴을 청산함으로서 잃어버린 신뢰와 민심을 회복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친박 죽이기가 아니라, 친북반역투항세력이 더 이상 날뛰지 못하도록 입법 사법 행정부와 언론 및 교육문화 시민사회 구석구석에 독버섯처럼 광범하게 퍼져 있는 친북반역세력을 철저히 소탕, 과감히 격멸하는 데에 정부의 역량과 기능을 총 집중하는 일이다.

댓글목록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좌익 반역 판사들에 의해 이명박 정권을 고립 저항 하는 현상이 역역하다.
좌익 불량 판사들의 총 봉기로 봐야한다.
그런데 문제는 임명박  이정권이 이를 알지 못한다면 더욱 더 큰 문제이다.
허무하게 무너지는 나라의 정체성을 보고도 방책 없이 그냥 지나가면 2년 후에 이명박 대통령은 뭘하는 위치에서 있을까 하는 것이 우려된다.
나라 정체성이 죽어면 국민도 함께 다 죽는다.
고숨도치 싸움의 교훈을 잘 알아야 승리한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맹바기는 일부러 근혜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맹바기측근에 좌빨들이 널부러진 것이야  다 알려진 사실이고,

지난 총선공천이나, 서청원문제도 그렇지만,,
세종시문제도 처음부터 근혜측과 협의할수도 잇었을 것입니다. 아니 그렇게 했어야겟지요.

그러나 맹바기는 처음부터 근혜를 따돌리고 언론플레이로 일관했습니다.(얼마전 보도에 세종시수정안은 이미 오래전에 확정해놓았다고 하더군요. 그래놓고 뻔뻔스레 언론플레이로,,,)

근혜와의 대립구도로 우파분열도 노릴수잇고, 또 수많은 시급한 현안을 세종시,박근혜로 묻어버리려는 선동책략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좌빨들은 근혜한테 원천적인 거부감을 가지고 있지요.
이것은 고쳐질수가 없는 것입니다.

<親北 박멸이 親朴과 내전보다 화급> 한데,,,
그 親北이 바로 맹바기측근들이니,,,,,


국민들은 맹바기의 정체를 아직도 우파라고 만 생각하니 나라가 걱정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겨져야만 한다!' 는 예수님의 신약 성서에도 거론되는 말이거니와, 어찌하여 새 정부에 부패한 人으로부터 임명당해져진 자가 이적지까지도 견법원장 이란 말이며 숟다한 엉터리 판결로 시궁창으로 맹갈고 있는냐? ,,. 당장 탄핵 조치를 취하지 않는 쥐박이부터 퇴출시켜야! ,,.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한국정치권 무능하고 나태해서 진짜로 국가 국민을 위한 일을 할 능력이 없다.
 항상 쓸데없는 싸움 이슈를 만들어서 국민의 눈과 귀를 어지럽힌다.
게다가 현정권은 이미 이념은 무시하고 실용을 택했으므로 우파정권이라 하기도 어렵다.
그러니 이념문제에 대한 기대를 바라기 어려운 것이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소나무님의 의견에 동감 하면서,그런데 댓글 다신 죽송님! 저는 좌익 판사들이 이명박을 고립하고자하는 "본심"이 아니라고  봅니다. 고립하고자  하는척의 제스추어 이지요!이명박이야 그냥 방관자세로 그냥 놔 두는 무언의 소통(?) 아니곘읍니까?

  이명박은 이미 우익 우파가 아닙니다.회색색갈로 좌우를 넘나들고 있잖아요?이제까지 대통령이된 이후 직접 자기 입으로 좌익에대한 척결의지를 표명 한번 한적없고 말 한마디 한적 없읍니다.그러니 친 좌파라고 할수 있지요! 물론 겉으로야 "중도실용"이란 위장 간판을 둘러치고 있는데 여기에 사이비우익인사들이 뭔지도 모르고 등신같은 짖거리를 해 대고 있으니 통탄하지 않을수없읍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대다수 우익국민들의 "표" 의 약속을 "사기강도질"하는것과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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