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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金 이제는 정말로 사라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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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03-08 22:15 조회6,00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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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金 이제는 정말로 사라져야

YS와 JP, DJ친북정권 창출 공범이자 이명박 중도정권 출현의 공신

3당 합당으로 14대 대통령으로서 영화를 누린 김영삼이 2010년 2월 26일 한나라당내 주류인 親李계파 ‘함께 내일로’ 초청 간담회에서 1997년 15대 대선 당시 “이회창은 절대로 대통령을 시키지 않겠다.”는 각오를 실천(?)하여 30만 여 표차로 낙선시키는데 성공하여 김대중-노무현으로 이어지는 친북정권 10년의 대문을 열어 줬다고 실토 했다.

그에 이어서 1961년 5월 16일 아침부터 반공을 팔아서 자민련이 소멸 된 2006년 2월 20일까지 충청의 맹주를 자처해가면서 대한민국정계에 ‘부동의 2인자’로서 영화를 누려온 김종필이 중앙일보와 회견에서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서 “내가 보기에 MB가 근혜를 설득하기 어려울 것” 이라며, 1.2인자 간 불화와 갈등구도가 “걱정스럽다”고 하였다.

그런데 이 말이 JP식 우국충정(?)을 토로한 것인지는 몰라도 대한민국에 ‘잃어버린10년’을 불러들인 DJP협잡의 장본인이라는 선입관 때문인지 진정성(眞正性)에 공감이 안 간다. JP는 1997년 15대 대선 막바지에 김대중과 “야권후보 단일화와 공동정부 구성 및 내각제 추진을 위한 국민회의와 자유민주연합의 협약” 체결로 DJ정권 2인자가 되었다.

DJP 공조 결과로 불투명한 이념성향 때문에 도저히 당선가망이 없던 DJ가 대통령에 당선되어 만들어진 소위 DJP 공동정부가 16대 총선 시 충청권 싹쓸이를 노리고 경선불복 전과자 이인제를 앞세워 “김종필 죽이기와 자민련고사작전”을 편 결과 JP의 총선 참패로 DJP공조가 박살나면서 16번이나 반복 다짐했던 ‘내각제협잡’역시 막을 내리게 되고 말았다.

이로서 김영삼과 김종필은 김대중 노무현 친북정권 등장의 막후이며, 5000만 국민에게 “잃어버린 10년”의 재앙과 고통을 안겨주고 6.15반역선언과 10.4매국합의로 파멸의 위기에 처한 김정일을 회생시켜준 반역세력의 배후 노릇을 한 역사적 죄인임이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본의 여부를 떠나서 결과적으로 김대중 노무현 친북정권 수립으로 “재미를 본” YS와 JP는 17대 대선에서는 2007년 3월 13일 “좌파정권종식” 보수우익의 정권탈환에 동참하겠다며 한나라당 경선국면에서 이명박 손을 들어 주는 것을 시작으로 MB진영에 가세를 하여 결과적으로 이명박에게 경선승리와 17대 대통령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겨주기에 이르렀다.

YS는 이명박 정권에서도 “재미를 기대”하였다가 차남 김현철이 총선공천에서 물을 먹은 뒤, 4월 9일 총선에서 이재오가 낙선을 하자 이재오와 경선당시 김현철의 공천보장(?) 조건으로 이명박을 지지키로 한 사실까지 털어 놓으면서 “총선 날 이재오 이방호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아서 그날 밤에 잠이 안 오더라.”며 小人輩의 진면목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처제인 박근혜를 버리고 이명박을 지지해온 JP마저 “화장실 갈 때와 올 때”를 들먹이며 이명박 헐뜯기에 가세를 하고 2007년 3.1 국민대회, 7월 ‘나라선진화·공작정치분쇄 국민연합’출범식, D인터넷신문 칼럼 등을 통해서 이명박을 열렬히 지지해 온바 있는 김동길 전 연세대 교수도 덩달아서 ‘비정상 공천’을 꼬집으면서 이명박을 비난했다.

여하튼 대북뇌물사건주범 김대중은 물론이요 이회창이 탈당을 요구했다고 경선불복 이인제의 대선출마를 부추겨 500만 표를 갉아먹게 하여 이회창이 낙선되도록 앙갚음을 한 김영삼이나 이회창이 손을 내밀지 않았다고 김일성에 코를 꿴 김대중과 DJP연합으로 친북정권 수립을 직접적으로 도와 준 김종필 등 3金이야말로 반역의 공범들임이 천하에 드러났다.

이제 김대중은 이명박 덕분에 國葬을 치러 곤룡포로 수의를 해 입고 국립현충원에 누어있고 김영삼은 소통령 김현철을 여의도연구소부소장 감투를 씌워 차기 총선을 기다리게 만들어 놓고 “법보다 정치가 우위에 있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세종시문제 해법은 국민투표 뿐”이라며 정치에 개입하고 김종필도 뇌졸중으로 신음을 하면서도 정치판에 훈수를 놓는다.

이로써 집권 보수 정권을 무너트리고 김대중 친북정권을 수립케 하고 6.15반역선언과 10.4매국합의를 초래케 한 배후에는 3金의 음험한 私慾이 드리워져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고도 남았으며, 따라서 이미 죽은 김대중은 물론이요 아직 살아 있는 김영삼 김종필 3金이 할 일은 정치훈수가 아니라 생전에 저지른 반역에 대해 국민과 역사 앞에 참회하는 일이다.

김대중 노무현 친북정권 10년에 이어 이명박 ‘중도’ 정권을 만드는 데에 솜씨를 뽐낸 김영삼과 김종필이 남침전범집단 수괴 김정일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겠다고 벼르는 2년 후에 닥칠 2012년, 대한민국 제 18대 대선에서 어떤 장난을 치려들지 그것이 안심이 안 된다. 이제 3김이 갈 길은 역사의 뒤안길로 조용히 사라지는 것 외에 다른 길은 없다고 본다.

바라건대는 정부를 믿고 대통령을 믿고 가자는 대로, 하자는 대로 순종할 줄 밖에 모르는 5000만 착한 백성 머릿속에 김영삼 시절 험구를 한 상대의 "주둥이를 인두로 지져야 한다."고 하여 물의를 빚었던 황명수 씨나 거짓말 잘하는 김대중의 입을 "공업용 미싱(재봉틀)으로 박아야 한다."고 했다가 곤욕을 치른 소설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 씨 생각이 다시는 떠오를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대쥐야 저승가서 졸대루 편하지 못할테니 냅두고...

영샘이, 종피리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잘못을 추궁해야 합니다.

대쥐 대통령 만든 책임을 물어야 하고, 넘현 정치에 입문시킨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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