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왕따...이지메 95년도만 해도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돌았다
학교는 배움의 터전이고 교사와 교우들간의 아름다운 관계를 맺고
학업에 정진하여 상급학교로 진학하기 위한 곳이다

그런데 학교의 본질이 사라지고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공부하는 학생은 공부하고 자기계발에 힘쓰는 학생은 자기계발에
힘쓰면 된다 이공계 인문계 실업계로 나뉘어져 있는 것도 학생의
적성에 따라 이루어 지면 되는 것...

교사가 학생들에게 무시당하는 모습을 보곤 한다
별명을 부르며 장난을 치거나 아예 수업거부를 하는 학생들
그런 학생들 중에는 학교에서는 놀거나 자고 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다

사교육비가 연간 천문학적인 숫자에 달하고 학교폭력 등의 이유로
자살하는 학생들의 수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

교육당국은 이런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

여자는 여중여고 남자는 남중남고 이렇게 가야 나중에 좋지 않을까?
왜냐면 이성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 자신 스스로도 학교생활을 잘 하고 모범적으로 졸업하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인거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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