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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화운동의 허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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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mdoly3 작성일10-03-20 22:08 조회7,83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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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화운동의 허와 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라고 강조하는 탈북한 북한 군인들의 증언, 북한 언론매체들의 보도와 우리 정부의 문서 및 기록들을 근거로 북한 특수군의 5.18 광주사태 개입 의혹을 제기한 지만원 선생을 광주 5.18 단체들이 고소한 재판에 (수원법원 안양지원) 어제(3월19일) 다녀왔습니다.

그렇게도 흔한 사이비 정치인들과는 달리 정치적 야심(野心)없이 길고 긴 오랜 세월 오직 자유대한의 국권수호를 위해 온 몸을 던지고 분투하시는 지만원 예비역 육군대령에게 만강(滿腔)의 경의를 표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록을 먹으면서 대한민국의 몰락을 촉진하는 판결을 자행하는 판사들이 건재하고 있는 세상에서 또 다른 판사의 오판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진하여 보수도 없이 지만원 대령을 위한 서석구 변호사님의 장내를 압도(壓倒) 하는 위대한 변론에 나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 박사를 고발한 5.18 부상자회 회장인 신경진 등 5.18 단체들은 이번에도 재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남한과 북한은 동일선상에서 마주보고 달려오는 기차와 같습니다. 둘(2) 중 하나(1)는 언젠가는 사라져야 합니다. 중국, 베트남, 에멘 및 독일 등이 겪어온 통일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한반도가 결코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한반도에서 누가 사라지는 것이 순리일까요?

이 어리석은 질문에 구태여 정답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김대중에 의하여 합법화된 남한내의 친북반역 세력들을 앞세운 북한의 일관된 정책목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적화에 있습니다. 이것은 북한공산당의 지상과제이며 그들은 이것을 노동당 강령에 명시하고 있습니다.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적화통일을 획책하는 그들의 달콤한 수작에 현혹되어 후손들에 천추의 한을 남기는 우매한 경거망동은 절대금물입니다.      
그런데도 김대중과 노무현 등을 추종하는 소위 남쪽의 좌파들은 한국인 특유의 감상을 자극하여 현제간의 평화공존을 빙자하여 오히려 자유대한의 소멸을 은근히 추구하고 있습니다. 

탈북한 남쪽의 형제와 휴대폰으로 전화하였다하여 공개총살하는 나라,  수백만이 굶어죽으면서도 수령님의 은덕으로 잘 먹고 잘 산다고 바로 그 독재자 앞에서 주민들이 덩실당실 춤을 춰야하는 나라, 슴도 제대로 못 쉬고 수 십만이  강제노동수용소에서 참담하게 죽어가는 나라를 알고도 이 나란의 좌파들은 이제 5천만 남쪽의 자유인들까지 북한독재자의 쇠사슬에 묶아놓으려 획책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북한 공산주의자들 못지않게 대한민국 탄생의 정통성을 시종일과하게 부인하는 집단입니다.

특정지역의 시람들에 의해 신의 반열에 속하는 위대한 인물로 추잉받고 있는 김대중은 그럴싸한 혹세무민으로 남북의 평화공존을 역설하고 있었으나 실은 북한독재정권 강화에 정성을 다하면서 남한에 북한 독재정권을 선호하는 극렬한 좌익세력들을 대량생산하여 이자들이 일으키는 소요로 남한은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세상 물정을 모르는 어리석은 김영삼과 교활한 김대중의 야합과 타협으로 소위 광주소요가 광주민주화 운동으로 승화되었다고 자유북한군인연합이 편찬한 책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 이 기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 이 책의 일독을 권장합니다.


북한의 특수 부대가 남한의 좌파들과 공모하여 광주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이고 이것을 국군의 소행으로 돌려 광주인들을 자극한 사실들이 명백해 진다면 남한은 앞으로 엄청난 회오리 바람에 휩쓸리게 될 것 같습니다.

북한의 특수군과 남한의 반역자들이 야합하여 일으킨 광주소요가 진실로 밝혀진다면 우리는 지금이라도 이것을 만천하에 공개하여 실추된 군의 위신과 나라의 명예를 회복해야  합니다.   
광주인들의 명예 못지않게  대한민국과 국군의 명예 또한, 아니 그보다 더 소중하지 않울 수 없습니다.  
그 일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우리는 올바른 역사를 후세에 전달할 의무가 있습니다.

임금의 회유와 협박을 물리치고 오직 진실만을 있는 그대로 역사에 수록한 엣 사관들의 의연함을 이제 우리가 본 받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다음 재판은 4.30 열릴 예정이며 그 재판에 다녀와서 여러분에 상세한 진행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만원 선생의 건투를 빕니다.


2010년3월20일

이한혁          6.25 참전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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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님의 댓글

우정 작성일

옳으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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