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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의 전략적 교두보를 선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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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2-31 00:09 조회1,7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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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의 전략적 교두보가 선점되었다!!

(내부의 ) 종북세력 척결과 (조선노동당) 내란집단 소멸은 시대적 소명


1. 51.6%
선거혁명의 역사적 맥락


18
대 대선은 전쟁 또는 내란으로 가는 정치의 일부로서 한반도의 역사적 운명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과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존망을 놓고 벌이는 대회전의 본질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한 역사적 맥락을 가진 아타가 공히 인정하는 조국통일대전의 序幕이고 緖戰으로서의 합법투쟁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전략적 교두보를 누가 선점하고 독차지할 것인가를 놓고 연방제 적화통일세력과 자유통일 애국세력이 총궐기하여 한판 승부를 벌인 것이었다.


해방공간의 격렬한 좌우대결과 그 결과로서의 대한민국 건국 및 반동적 역습으로서의 6.25남침전쟁과 정전분단체제의 성립, 분단민주주의 정착과정에서 부정선거가 빌미가 되어 4.19학생의거로 인한 건국영웅 이승만의 퇴진과 위장평화 적화통일공간과 5.16군사혁명, 10.26사태로 조국근대화 영웅 박정희 서거로 인한 권력공백과 직선제 민주화공간과 반동적 역습으로서의 광주폭동 및 신군부 구국영웅 전두환의 등장에 이은 네번째 대한민국의 절체절명의 위기이자 대회전이었다.


김일성의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을 구현한 연방제적화통일노선에 따라 맺어진 남북합의 6.15선언(김정일 김대중선언, 조국통일 정치강령), 10.4선언(김정일노무현 선언, 6.15선언 실천강령)을 계승한 문재인을 앞세운 적화통일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연방제통일진보세력)과 대한민국 헌법가치와 헌법정신을 바탕으로 민족공동체 자유통일을 지향하는 박근혜를 앞세운 애국세력의 한판승부였던 12.19 18대 대선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 51.6% 득표에 빛나는 과반수 대통령, 불멸의 신화 부녀대통령 박근혜를 당선시키며 자유통일 애국세력의 통쾌한 승리로 장식됐다.

한반도 조국통일대전의 서전에서 자유통일 애국세력이 무궁화를 상징하는 태극낭자 박근혜를 앞세우고 전략적 교두보를 마침내 선점함으로써 조국통일의 주도권과 역사적 물줄기를 좌우하는 고삐를 확고하게 틀어쥐게 되었다. 이제 대한민국과 자유통일의 혁명무력 국군의 주적인 적화통일을 추종하는 종북세력과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은 위풍당당한 자유통일 혁명세력의 진용 앞에서 언제 꺼질지 모르는 바람앞의 촛불과 같이 나풀거리며 전전긍긍하는 신세가 되었으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칠흙 같은 어둠의 터널로 내몰리고 있다. 발악이냐 항복이냐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것이다. 무모한 발악의 죄를 짓고 후회하지 말고 자수하여 광명을 찾는 것이 상책이고 순리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사필귀정 인과응보의 역사앞에 순천자는 존하고 역천자는 망인 것이다.


여기 통일진보세력을 자처하는 어느 종북혁명가의 패인분석의 글을 살펴보자. 이 글을 통하여 종북야권연대와 안철수와의 아름다운 단일화 및 리정희의 역할 등 통일진보세력의 통일전선 합법투쟁의 전략과 전술 및 대선승부조작 책동의 정체와 본색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

동시에 종북성향 혁명가집단의 패인분석 등 정세인식은 향후 활동의 전략과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역사적인 1219 대선을 비교분석하기 위한 공익목적이며 저작권 침해목적이 아닌 점을 깊이 양해바랍니다. 따라서 원문 그대로 전재합니다.


기사본문 이미지

2. 어느 종북 혁명가의 패인분석

합법정당운동의 포로가된 진보진영

<기고> 대선패배의 요인과 진보운동진영의 과제

박경순 (정치평론가) 2012.12.24 통일뉴스

탓이 아닌 자기 성찰이 필요할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패배였다. 정권교체를 요구하는 여론이 지배적(12 9 발표된 KSOI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2.5%정권교체가 이뤄지는 낫다 답했고, ‘새누리당이 재집권하는 낫다 답한 응답자는 39.9%)이었음에도 불구 하고 선거에서 참패했다. 그것도 정권 교체의 보증수표로 여겨졌던 야권 후보단일화가 이루어졌고, 안철수의 적극적인 지지지원이 있었음 에도 불구하고 패배했다. 선거승리의 완벽한 조건이 갖추어졌다고 보고 승리를 낙관했던 진보개혁진영과 정권교체를 열망하던 국민들은 도저히 받아들일 없는 현실에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져버렸다.

선거패배의 원인을 둘러싸고 설왕설래가 많다. 그런데 대부분의 평가들은 자기 파괴적 이거나 탓만 하고 있다. ‘보수화된 50대의 역습 대선 승부를 갈랐다는 평가가 가장 대표적이다. 나이가 들면 보수화되고, 그러한 보수화된 세대가 20,30대보다 인구 구성상 다수를 점하게 되어 보수 정당을 지지했다는 논리이다. 그리고 출구조사 결과 50 62.5% 새누리당을 지지했다는 것에서 근거를 찾았다
.

그렇다면 50 전체에서새누리당 재집권 48.1%, ‘정권교체 42.9% 집계된 9 23 발표 KSOI 여론조사 결과는 무엇이란 말인가? 이런 허무맹랑 한 주장에 빠지게 되면 미래가 없는 허무주의의 늪에 빠질 수밖에 없다. 나이가 들면서 보수적으로 되는 경향은 일반적이지만, 폭과 정도는 정치적 환경과 정치적 주체의 투쟁 결과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 법이다. 지난 4.11 총선에서도 이와 같은 50 역습 같은 것은 없었다는 것이 단적인 예이다
.

이와는 달리 탓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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