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카쿠분쟁` 화난 일본, 美·호주·인도 등 아태 정상과 전화로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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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제지자 작성일12-12-31 23:46 조회3,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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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동맹국을 활용해 중국을 압박하는 외교 노선을 본격화했다.
이미 최대 동맹국을 표방한 미국을 위시해 인도ㆍ호주ㆍ인도네시아 등 아ㆍ태 지역에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와 제휴해 중국을 포위ㆍ압박하는 연합전선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아베 총리는 지난 28일 인도, 인도네시아, 호주, 베트남 정상들과 전화 통화를 하고 협력관계를 확인했다. 이날 전화 정상회담에는 영국과 러시아도 포함됐다. 이날 통화에서는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을 중시하는 국가간에 협력을 강화하자는 내용이 중심이 됐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 회담에서도 북방 영토 문제 해결을 위한 평화조약 체결에 전력하자는 데 합의했다.
영토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한국,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 가운데 정상간 접촉은 러시아가 처음이다.
이로써 아베 총리는 지난 18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이어 중국을 제외한 주요국 정상 대부분과 전화로 직접 접촉하고 협력관계를 재확인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전화 회담 상대국은 `중국 포위망`을 구축하는 관점에서 선택됐다"고 전했다.
요미우리신문도 "이 지역들을 연결하면 중국을 포위하는 형태"라며 "중국에 외교적 압력을 가하는 목적이 강하다"고 풀이했다.
아베 총리도 28일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유민주주의, 기본적 인권 등 가치관을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이를 아시아에 확산시키는 `가치관 외교`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가치관 외교란 2006년 9월 출범한 1차 아베 내각 때 강조했던 외교 노선이다.
아베 총리의 한 측근은 "당시와 비교하면 중국의 해양 확장 도발이 반복되며 지역 내 불안정이 확산된 것이 다르다"며 가치관 외교를 중국 견제용으로 활용할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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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좀 일본처럼 주변국들과 연계해서 중화 팽창주의를 부셔야 됩니다.....
한미동맹은 강화하면서, 일본처럼 중국주변국들과도 동맹관계를 맺어야 됩니다.
다만, 일본 아베 정부가,,, 독도,위안부 문제 건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이미 최대 동맹국을 표방한 미국을 위시해 인도ㆍ호주ㆍ인도네시아 등 아ㆍ태 지역에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와 제휴해 중국을 포위ㆍ압박하는 연합전선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아베 총리는 지난 28일 인도, 인도네시아, 호주, 베트남 정상들과 전화 통화를 하고 협력관계를 확인했다. 이날 전화 정상회담에는 영국과 러시아도 포함됐다. 이날 통화에서는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을 중시하는 국가간에 협력을 강화하자는 내용이 중심이 됐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 회담에서도 북방 영토 문제 해결을 위한 평화조약 체결에 전력하자는 데 합의했다.
영토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한국,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 가운데 정상간 접촉은 러시아가 처음이다.
이로써 아베 총리는 지난 18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이어 중국을 제외한 주요국 정상 대부분과 전화로 직접 접촉하고 협력관계를 재확인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전화 회담 상대국은 `중국 포위망`을 구축하는 관점에서 선택됐다"고 전했다.
요미우리신문도 "이 지역들을 연결하면 중국을 포위하는 형태"라며 "중국에 외교적 압력을 가하는 목적이 강하다"고 풀이했다.
아베 총리도 28일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유민주주의, 기본적 인권 등 가치관을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이를 아시아에 확산시키는 `가치관 외교`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가치관 외교란 2006년 9월 출범한 1차 아베 내각 때 강조했던 외교 노선이다.
아베 총리의 한 측근은 "당시와 비교하면 중국의 해양 확장 도발이 반복되며 지역 내 불안정이 확산된 것이 다르다"며 가치관 외교를 중국 견제용으로 활용할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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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좀 일본처럼 주변국들과 연계해서 중화 팽창주의를 부셔야 됩니다.....
한미동맹은 강화하면서, 일본처럼 중국주변국들과도 동맹관계를 맺어야 됩니다.
다만, 일본 아베 정부가,,, 독도,위안부 문제 건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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