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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에 영화를 통한 공작은 성공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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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法徹 작성일13-01-13 18:10 조회3,1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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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에 영화를 통한 공작은 성공했는가?

   

18대 대선 전 극장가에는 한국영화 두 편이 개봉 상영되었는데, ‘26년’, 이라는 영화제목과 ‘1985 남영동’이라는 제목의 영화였다. 두 편의 영화는 18대 대선을 앞두고 정치 의도적으로 상영하는 영화라는 것이 관람객의 중평(衆評)이었다. 꿩 먹고 알 먹고, 식의 관람객이 주는 매표돈과 정치의도에서 얻는 이익을 바라는 것같은 영화 상영에 대다수 국민들은 동요되지 않았다. 반발의 ‘이정희 효과’만 나타났을 뿐이다. 오히려 아직도 대한민국을 찍어내는 좌파의 꼼수냐는 질타만 넘쳤을 뿐이다 

국민은 이제 좌파의 꼼수에 동요되지 않는다 

좌파들은 자신들과 정치소신이 다른 견해를 가진 국민을 가볍거나 우습게 보는 경향을 버리지 않고 고집하는 것같다. 나치의 선전상 괴벨스처럼 10%의 진실만 있으면 그것은 토대로 90%를 허위날조하여 국민에게 선전하면 먹혀 든다는 논리를 모방하는 것같다. 5,18 정치영화를 간헐적으로 제작 국민앞에 내놓고 선전하는 것이 그것이다.  

5,18 당시 광주의 현장을 보지도 않은 자들이 “아니면 말고”의 전해듣는 소문에 기반을 두고 그동안 영화제작, 상영을 해왔는 바, ‘화려한 휴가’, ‘꽃잎’, 등을 제작 상영하여 허위사실로 돈벌고, 대한민국 망치기와 국군죽이기를 목적으로 집요하게 영화를 통해 국민에게 선전선동을 해대고 있는 것이다.  

‘5,18 영화’를 통해 국군죽이기와 대한민국 망치기의 원조는 황석영이다. 왜냐면 황석영은 ‘5,18 사태’의 이야기를 가지고 김일성을 기만하면 성공한다는 교지(狡智)로 밀입북하여 김일성에게 자신이 직접 체험한 광주사태는 ‘김일성을 위한 행진곡’인 즉 ‘님을 위한 교향시였다고 속여 김일성으로부터 ‘재간둥이’이라는 애칭을 받았기에 황석영은 원조인 것이다.  

황석영과 김일성, 김정일의 음모로 제작된 ‘님을 위한 교향시’의 사기극(詐欺劇)이 남북한의 국민에게 먹혀들자 대선이나 총선 때면, 황석영의 아류(亞流)같은 자들이 나서 광주사태를 소재로 영화제작하여 국민의 표심을 현혹시켜 오는데, 이제 국민이 깨어나 그 사기적 꼼수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18대 대선에서 증명되었다. 적대적인 박근혜후보가 당선된 것이다.  

꼼수 영화 ‘26년’, 그리고 ‘1985… ’ 

영화 ‘26년’의 영화는 좌파들의 변하지 않는 모략중상인 ‘5,18 광주사태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음모요, 명령이라는 것을 매번 복창하고 선전하는 영화중의 하나이다. 영화에는 5,18 피해자의 유족인 광주건달인 ’진배‘와 역시 광주사태 유족인 국가대표 사격선수인 여성, 그리고 역시 유족인 초급경찰 등이 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직접 복수극을 꾸민다. 그 중에는 당시 계엄군인이었다는 자도 등장시킨다.  

진배는 광주 깡패들을 버스에 싣고 직접 전두환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연희동으로 처들어가 전두환 대통령에 몸에 폭력을 휘두르고, 전대통령은 진배의 폭력에 피투성이가 된다. 여성 사격선수는 고공의 사격 위치에서 전두환 대통령을 향해 암살의 저격탄을 미친듯이 쏘아댄디. 비현실의 극치요, 전도몽상의 극치이다. 결론은 5,18 유족들이 직접 행동하여 복수극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화 ‘26년’은 광주 깡패들, 광주출신 사격선수, 경찰이 나서 전직 대통령을 암살하라는 노골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해괴망칙한 영화이다. 그 영화상영의 목적이 18대 대선을 앞 둔 시점에 좌파 후보를 돕기 위한 지원인 것을 삼척동자(三尺童子)도 알텐데, 이명부정부는 묵인하여 상영허가를 해주었다는 것은 전직 대통령을 배려해주지 않는 방치, 복수전을 묵인하는 것이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허위날조의 영화, 소이부답(笑以不答)한다면…. 

예전에 ‘성철’이라는 영화가 제작되어 개봉관에서 상영을 앞두고 있었다. 영화는 조계종 종정을 역임한 성철큰스님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고, 여배우 김지미가 완전 삭발하고 나오는 포스터까지 시가지의 벽보에 나붙어 있었다. 개봉을 앞 둔 영화에 성철스님의 친딸인 ‘불필’비구니가 유족으로 나서 법원에 상영금지의 소를 제기했다. 영화속에 성철스님이 출가하기 전 부인과의 정사장면이 문제였다. 불필스님은 정사장면이 출가위승한 아버지의 명예를 훼손한다는 주장이었다. 법원은 불필스님의 손을 들어 주었다. 결국 영화업자는 빛을 보지 못하는 영화제작으로 파산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전두환 대통령측은 불필스님같은 용기있는 자녀가 없는 것일까? 아니면 국민들의 비판은 감수해야 한다는 전두환 대통령의 지론의 엄명인가? 소이부답(笑以不答)이다. 전두환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영화 26’은 자녀중에 나서 변호사를 선임하여 상영금지 가처분과 손배소송까지 해서 사전에 봉쇄하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허위 영화로 국민과 역사를 오도할 수 있는 탓이다.  

고사에, 황제에게 총신소리를 듣는 신하가 황제에게 저자 거리에 호랑이가 나왔다 하면 믿겠느냐고 물었다. 황제는 믿지 않는다고 답했다. 똑같이 두 번 물으니 황제는 믿지 않는다고 답했다. 세 번째 믈으니 황제는 정색하여 정말 호랑이가 나온것 같다,고 답했다.  

이제 국민들은 ‘5,18’ 비극에 호남의 정치인과 배후에 북한 김일성의 마수가 있었다는 것을 깨달아 5,18 영화로 국민여론 조작에는 더 이상 속아주지 않고 있다. 단지 통석한 것은 국군죽이기의 영화들, 전직 대통령 죽이기 영화들에 법적 대응하지 않고 계속 소이부답(笑以不答)으로 일관하면, 거짓이라도 세 번이면 황제도 믿듯이, 5,18에 관한 허위날조의 영화들에, 국민들과 국제사회는 결국 사실로 믿어 국민을 무고히 죽이는 명령이요, 군사작전이라고 영원히 규탄하게 되고 말 것이다. 천추에 한이 될 수 있다.◇

  
李法徹(bubchul.kr/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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