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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통수권에 심각한 문제을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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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송 작성일10-04-07 16:26 조회7,2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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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동아 일보에 백령도 천안함 사태에 대한 "합동조사위 책임자를 민간전문가로 임명"지시 란 기사가 나왔다.
이는 우리 국군의 최고 통수권지인 대통령이 우리 국군의 전문 지식에 대한 신뢰를 갖지 않고 믿지 못한다는 말이다.이는 또한 군을 사외 이사식의 일반 민간 회사에서나 하는 아주 회개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국군의 통수권자가 국방에서 제일 전문 집단인 국군을 믿지 못한다는 것은 통수권 자체와 해당 군에 상호 문제가 있는  비 상식적인 일이라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비 정상적인 경우가 어찌 승리하는 국방과 군대를 만들 수가 있겠는가?.
이는 또한 군의 사기 양성 최고 책임자가 스스로 국군의 사기를 추락시키는 군 운용 리더십의 큰 맹점이 아닐 수 없는 일이다.

정말 군을 다녀오지 않아 깊은 군사 전략과 전술 그리고 군 운용 전반에 관하여 몰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일부려 다른 용도로 이런  부당하고 불신적인 명령을 내린 것인지는 당장 잘 알 수가 없지마는  정말 이 나라 국군 운용에 세계 최대 악랄한 적인 북괴군과 대치를 하고 있는 우리 군의 입장에서 장차 군의 현명한 운영에 매우 부정적이고 패전 의식을 가져올 위험한 발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군에는 군의 오랜 전문인에 의한  최고의 양심있는 국방 지식이 우리 국가 안전 보장의 최고 자산이다. 군 통수권자는 이를 믿고 적절한 운용에 힘쓰며 그들의 높은 사기와 함께 나라 안전 보장에 대 국민적인 신뢰를 다져 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와 같은 세계적인 불안한 국가 안보 상황하에 그 어떤 안보적 사고 사건에 대한 군의 책임 보고서를  믿지 못하는 반 국가적인 집단이 있어서 그들의 눈치와 입장을 감안하여 이런 지시를 내렸다면 이는 더욱 더 장차 군을 불신하는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 일이다.
 민간 전문인을 군의 상위 조사 책임자로 임명 할  경우 장차 통수권의 실절적인 운용에 있어서 신뢰를 갖기가 매우 힘들것이며 오직 사기를 먹고 사는 군의 특수성으로 볼때 참으로 기이한 일이 아닐 수 없는 일이다.

오늘이 사고 13일째 이다 지금까지 군과 청와대 사이 사고 원인과 사후 처리 문제에 있어서 불화협한 면이  자주 들어난 것을 비롯하여 천안함 사태 이후 통합적인 대응 체제를 갖추지 못한 것에 대한 언론이나 네티즌들에 의하여 많은 비판을 받고 의문점들을 노출 시켜 왔는데 이번 사고조사위 책임자까지 민간 전문인으로 인명 하라는 지시는 군을 잘 아는 전문이들은 매우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사안이다.

 천안함의 폭파 사태의 주 원인에 대한 의문점이 점점 북괴의 소행으로 그 의구심이 커져가고  있는 현실에 장차  통수권자의 향후 리더십에 우리 국민은 주목 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대한민국의 내 외부적 정치 현실을 감안하여 볼때 천안함 사태는 매우 중대한 우리 국민들의 안보 자존심을 결속 시키는데 중대한 애국적 변화를 새로이 해야 할 때이다.
지금과 같은 안보 상황의 중대 위기를 맞이하여 자유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는 차원으로 새로운 국가 안전보장에 대한 내외부의 정통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이 어찌 나 만의 생각일까.

천안함의 사태 수습이 하루 속히 안전하고 확실하게 잘 마무리 되고 결과에 따른 철저한 국가적 그리고  한미연합적 동맹 대응으로 우리 국격에 맞는 안보 신뢰와 위신을 세계적으로 확립 함은 물론 전사한 해군 병사들에 대한 큰 위로와 철통 같은 국방 안보태세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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