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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떼보고 쏠수도 있는거지 웬 호들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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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04-10 01:02 조회6,007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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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새 떼가 아니고 북한 수중침투요원이었다. >


새떼를 보고 왜 76mm 포를 쐈냐고? 그 거야 쏠 수도 있는거지. 애초부터 새떼인줄 알았으면 쐈겠어?

적인줄 알고 열나게 쐈는데 귀신이 사라지듯 결과가 없으니 아마도 새떼였던것 같다고 했는데 그게 무슨 큰일이라고 이리들 호들갑이야?

대통령의 질문도 국방부 장관의 답변도 모두 우문우답이고 이걸 물고 늘어져서 입방아 찢는 언론과 새떼들이 더 문제지. 
원인이 없는 결과가 어디 있어?

아 무것도 없는 공간에 그렇게 포를 쏴 댔겠어?

적과 교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떼를 적으로 오인해서 사격할 수도 있고 물개를 간첩으로 오인해서 사격할 수도 있고 멧돼지 보고 쏠 수도 있는거지 그게 무슨 문제야?.


그 걸 문제삼는 대통령이 더 문제고 적절하지 못한 답변을 한 국방부장관도 문제고, 상황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들려오는 소문을 물고 늘어져 군인들 사기 떨어뜨려 이적행위 하는 언론과 참새떼가 더 문제지.

76mm포의 성능을 제대로 알고서 새떼니 뭐니 비난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사격통제실에서 컴퓨터 모니터를 보고 사격하는 76mm포의 명중율은 거의 백발백중이야.

그정도 사격을 했다면 직격탄이 아니더라도 파편에 의해서만도 북한의 반잠수정은 도저히 살아 남을 수 없는 상황인데 결과는 아무것도 없으니 너무도 이상해서 새떼였던것 같다고 한건데 왜 대통령도 물고 늘어지고 언론도 난리고 국민들도 난리야?

그럼 1200톤의 초계함이 영문도 모르고 침몰당한 현장부근에서 북쪽으로 도망가는 표적을 보고서도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거야 뭐야?


군대도 안갔던 사람이 자신의 무식한 머리로 무조건 윽박지르며 삐딱선을 타서야....

그렇다고 국방부 장관의 답변도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없고 여기에 제철 만난 파리떼처럼 와글거리는 언론과 국민들의 반응도 참으로 한심하지.

아무리 상식이 부족한 대통령이 질문했다고 해도 "워낙 조류가 심하고 파도가 높아 아직은 확인을 못했다. 계속 수색하고 있으니 조만간 결과가 나올것이다."라고 답변은 못하나?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간단히 상상이 가는것 아닌가?

북 한의 수중침투요원들이 반잠수정을 타고 NLL까지 와서 수중추진기로 침몰현장 까지 폭발물을 실고와서 폭발물을 설치하고 천안함의 침몰까지 확인한 후 복귀할때 레이다에 걸린 것이지.

왜 자신의 상식으로만 판단을 할까? 적의 능력과 편성, 무기등을 세심히 분석한 후 가장 가능성 있는 판단을 해야지.


천안함 침몰이 어뢰다, 기뢰다, 내부폭발이다 성급하게 단정하는 것도 참으로 꼴불견이야.

이런건 폭파 전문가와 군사전문가의 의견을 물어보고 판단을 해야지, 아무리 국방부 장관이라도 자신의 전문분야가 아니면 알 수가 없는 거야.

육군의 보병출신 장관이 어찌 해군에 대해 자세히 알 것이며 폭파 전문가의 의견도 들어보지 않고 수중폭발의 매카니즘을 이해한단 말인가? 장관의 주변엔 이런 군사전문가가 한명도 없다는 말이야?

반면에 인터넷 상에는 웬 사이비 전문가가 그렇게 많아?


경 어뢰로는 절대로 천안함의 침몰과 같은 절단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경어뢰에 들어있는 폭약의 량은 기껏해야 40-50kg이야. 그래서 효과적으로 함선이나 잠수함을 파괴하기 위해 성형장약의 원리를 이용해 폭발력을 송곳끝처럼 한가운데로 집중해 순간적으로 수만기압의 압력과 수천도의 고열로 순식간에 철판을 뚫어 버리도록 되어있어.

그리고 뚫린 철판 구멍을 통해 고열과 폭발압력이 침투해 내부의 연료와 폭약등을 폭발시켜 배를 침몰시키는거야.

그래서 연료탱크나 탄약고 등에 명중하지 않고 빈 공간에 명중했을때는 커다란 구멍이 나서 서서히 침몰할 뿐이야.


지 진관측소의 판단과 내가 알고있는 지식으로는 수중에서 200kg 이상의 폭발물이 폭발하여 그 충격파에 의해서 침몰한 것이야.

그 렇다면 원인은 단 한가지. 북한의 수중침투요원들이 은밀히 침투하여 천안함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수중 부비트랩을 설치한 거야.

동 물의 행동이나 인간의 행동양상은 거의 유사하지.

해군에 의하면 천안함이 그 지역에 들어갔던 이유도 작년 11월 북한의 도발이후 해안포의 위협을 고려해서 해변가까운 지역으로 새로 통로를 개설했다는 발표이고 보면 사냥꾼이 짐승이 다니는 길목을 차단하여 ㅤㄷㅓㅈ을 놓듯 배가 다니는 길목을 고려하여 ㅤㄷㅓㅈ(부비트랩)을 설치한 거야.

이것은 어뢰제작전문가에게 한번만 물어봤어도 쉽게 알 수 있는 일인데 전문가는 어디가고 사이비들이 이 난리야?

무엇때문에 온 나라가 들고 일어나 모두가 전문가인양 어뢰다, 기뢰다, 내부폭발이다. 암초다, 정비불량에 의한 피로파괴다, 운운한단 말인가?

대 한민국에 전문가는 어디가고 모두가 전문가 행세하며 한국호를 벼랑위로 밀고 올라가는거야?


나 도 전문가라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내가 터뜨렸던 폭약의 무게만도 아마 수만톤은 될거고 우리나라에 있는 폭약은 종류별로 취급 안해본게 없어. 그래서 이런 소리도 하는거야.


이번 사건은 수중침투요원 4-5명(혹은 6-7명)이 각자 폭발물을 50-60kg씩 수중침투기 위에 실고와서 수중부비트랩으로 천안함을 침몰시킨후 북으로 달아난 사건이야.

사건당시 행방이 묘연하다고 했던 잠수정 두척은 침투조를 NLL까지 운반한 후 수중에 침묵하고 대기하고 있다가 침투요원들을 로프로 매달고 끌고간 거야.

배터리로 작동하는 수중침투기는 수중에서 시속 3노트 정도의 속도로 움직이며 한번 충전하여 움직일 수 있는 거리가 14-15km정도지.

침몰지점까지 충분히 올 수 있는 거리야.

침투할때 미리 복귀시 사용할 로프를 수중에 늘여놓았다가 복귀시에는 요원들이 배터리가 방전되어 움직일 수 없는 수중침투기째 로프에 매달려 북쪽으로 빠르게 이동한 것이야.

 
반잠수정의 최고속도가 레이다상에 새떼로 오인한 물체들의 이동속도와 비슷하니 틀림없는 사실이야.

그리고 안전지대에 와서는 잠수정을 멈추고 서서히 끌어들이면 수중침투요원이 수중으로 들어가 레이다 상에서 사라져 버리고 레이다에 잘 잡히지 않는 반잠수정 위에 승선한 후 이동하였으니 다시 레이다에 나타나 잠수함 기지로 돌아간거야.

수중에서 이동시에는 여러명이 로프에 매달려 수상스키처럼 수면위로 빠르게 끌려갔으니 이리저리 겹치기도 했을거고 그리되면 표적이 겹쳐 두개가 하나ㅤㄷㅚㅆ다가 또 나누어 지기도 하고, 표적이 작으니 신호가 약해 새떼로 착각했을 거야.

포사격으로 몇명인지는 모르지만 사망자도 나왔겠지만 로프에 매달려 끌려갔으니 죽은 시체라도 같이 끌려 갔겠지.



아주 기본적인 상식인데도 이런 생각을 해본 사람이 한명도 없단 말야? 
이런것 한번도 생각해 보지않고 왜 새떼보고 포 쐈냐고 난리야?

상급자 의 입장이라면 부하의 간단한 보고만으로도 여러가지 가능성을 판단할 줄 알아야 하는거야.

무능하고 질투심 많은 상급자보다 피곤한건 없어.

잘못한건 모두 밑에사람 탓이고 잘한건 모두 자신이 가로채고, 혹시라도 밑에사람 칭찬받을까 눈이 벌겋고....


능력이 되지 않으면 국민들을 위해, 부하들을 위해 스스로 물러날 줄도 알아야 하는거야.

능력이 안되는 자가 과분한 자리에 앉아있는 것보다 더 큰 죄악은 없어.

능력없 는 군인이 높은 자리에 앉아 있으면 국민들의 고귀한 자식들을 개죽음으로 몰아넣고,

능력없는자가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앉아 있다면 국가를 멸망으로 이끄는거야.


능력없는 대통령과 생각이 없는 지도층 밑에서 신음해야 하는 우리 국민들 얼마나 불쌍한 국민들이야?
능력이 없으면 설상가상으로 유능한 참모라도 선발하여 제대로 운용할 아량도 없는 모양이야.

국방관계자들도 하나같이 모두 위사람을 닮아가고 있는건지.....

내가 볼땐 현장에선 제대로 한것 같은데 계란에서 뼈를 찾겠다고 난리치는 대통령과 정치가들, 그리고 언론과 거기에 편승해서 와글거리는 새떼가 더 문제야.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문제는 잠수정을 '세때"로 몰아간게 코메디 였읍니다. 조류학자의 전문 지식이 아쉽읍니다.과연 밤에도 날으는지?,밤 9시이후에도 철새 조류가시간대에 관계없이 날으는지?,또 3월말경에 북쪽으로 날아가는지를 자연 생태계적으로 알아 볼수는 없는지요? 이는 사실왜곡의 증폭을 차단하기위해 꼭 필요합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초등학교 동요에도 밤에 날아다닌다고 나와있네요.

<기러기  - 윤석중 작사 ,  포스터 곡>

달 밝은 가을 밤에 기러기들이
찬서리 맞으면서 어디로들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산 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훨 날아 우리 땅을 다시 찾아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 곳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새떼에 관한 여담 한가지>

기러기떼의 비행법
 
기러기떼의 비행법을 알면 많은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 달밤 남쪽 나라를 향해 날아가는 기러기 떼는 항상 "V"자형으로 줄을 지어서 납니다.
그런데 왜 하필 V자형으로 날아가는 것일까요?
거기에는 기러기들의 지혜가 숨겨져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새들이 날기 위해 날개를 퍼덕이면 뒤에 있는 새에게는 양력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양력은 날개를 위로 올려주는 힘입니다.
기러기들은 이 양력을 이용해서 먼거리를 함께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V"자형으로 줄을 지어서 날면 뒤에 있는 새는 힘을 덜들이고도 같은 속도로 날 수 있게 됩니다.
기러기 떼가 V자형으로 날면, 전체 기러기 떼가 혼자 날아가는 것보다 71%나 더 멀리 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V자형으로 날아가는 기러기 떼는 서로 협력하는데 천재적입니다.
V자형의 가운데에서 앞서  날던 기러기가 지치면 뒤에 있는 기러기와 자리를 바꿉니다.
그리고 뒤에서 나는 기러기들은 우는 소리를 냅니다.
이 소리는 앞서 날아가는 새에게 속도를 떨어뜨리지 말라는 격려의 응원입니다.
 
만약 한 기러기가 병이 들거나 총에 맞아 대열에서 떨어지더라도 기러기들은 동료를 혼자 버려두지 않습니다.
기러기 두 마리가 함께 대열에서 이탈하여 상처가 난 기러기를 보호하고 돕습니다.
함께 날지 않고서는 목적지에 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기러기들처럼 서로 도우면서 함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맨 앞에 날아가는 기러기가 대장 기러기인데 이놈은 열을지어 날아갈때 입에 갈대를 물고 날아간다고 하네요. 그물이나 나무가지같은 잘 보이지 않는 장애물이 있으면 자신만 희생당하고 다른놈들은 피해갈 수 있게요.
그런데 우리 지도자는 맨 뒤에 서서 자기 혼자만 살아남으려는자 같네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새벽달님! 기러기가 초 저녁,새벽엔 날아다니는 것을 저도 봤읍니다만 9시이후 심야엔 날아다니는 것을 못봐서 그렇읍니다.야튼 좋은 자료 참고많이 됩니다.감사감사...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저는 아주 많이 봤지요.
밤중에 끼룩끼룩 우는 소리를 듣고 나가서 하늘을 보면 기러기들이 V자의 대형을 이루어 밤하늘을 날아갑니다.  시간구분이 없지요.
남쪽으로 날아오는 시기는 10월 중순~10월 하순경?
그리고 북쪽으로 날아가는 시기는 날씨가 따뜻해 지기 전인 3월경이 됩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국방부 해명중 : <레이더 상 표적이 한 개에서 두 개로 분리되었다가 다시 합쳐지는 현상이 2회 반복>

이것은 한줄로 끌려갈때는 표적이 한개로 나타나고,
두개로 분리될때는 침투요원이 아군의 76mm포사격에 맞아 수중침투기와 함께 로프에서 떨어져 나간거고,
그럼 포사격에 의해 수중침투요원이 최소한 2명이 사살된거네?
그 지점을 저인망으로 훑어보면 잔해가 나오지 않을까?

이런 간단한 사실을 왜 새떼로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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