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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을 드디어 야합으로 돌려세우고 도덕성을 지킬수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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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0-04-12 10:26 조회6,9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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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박근혜 바람으로 친박연대,미래희망연대를 거치면서 서청원은 공천비리형에 사면복권이 안되자 드디어 야합의 길로 들어선것같다.

  물론 그동안 이명박정부의 형집행 볼모의 무기로 끈질긴 야합의 추파로 박근혜의 힘을 빼는 작전과 친이계의 몸집 불리기 수단으로 전락한것같다.아울러 이재오의 선거출마 방해가 없도록하는 방책도 도모하는 모양이다.

  이번 일이 보기에 따라서는 앞으로 적군속에 우군의 역할로  환골 탈퇴 하지않겠느냐?는 평가도 있으나 여기엔 단단히 코가 뀌여있어 쉽지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일에 크게 움직인것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망령이 작용한것 같다. 이러고 보면 한나라당은 계속 사깃꾼 정치집단화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보겠다.

  서청원을 동지로 함께 몸을 담았던 이규택이 몇일전 서청원과 결별하는 미래희망연대 탈당 기자회견을 했다.누가 진실인지는 차후행보에서 들어날것이다. 불의가 정의를 잠재우는 오늘날의 정치상황과 시국에서 무었이 삶의 지표로 삼아야 할지 혼돈에 혼돈이다.

   나라는 개망나니 위정자에 의해 진리와 정의가 매몰되고 전 정권들에서도 그랬지만 사기와 불의,계략만 판치는 세상이 계속되고 있다. 이들은 과거 대한민국을 유지시키고,이시대를 풍요하게 일구었던 선대,선인들의 치적,공덕, 은덕을 내 팽개치고 자기 잘난맛에 도취되어 국민을 우습게보고 자기 입신에만 골몰하지않는가?

  위정자는 나라의 안보는 안중에도없고 오직 술수만 살아 국가와 국민을 농단하고 있다.  이제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도저히 다른 방도가 없으니 위정자를 국민의 이름으로 끌어 내려야 하고 그게 안되면 제2의 우국,애국의 장군이 나와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산다!  오죽 하면 이렇게까지 하겠나???

   이 더러운 것 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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