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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으로 끝날것만 같은 천안함 침몰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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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04-14 13:41 조회6,404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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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은 북한의 해상저격부대에 의한 비열한 테러였다.

지금까지 전문가, 군 관계자, 언론인등 수많은 사람들이 천안함의 침몰 원인을 추측해 왔지만 아무래도 침몰의 정확한 원인은 영원히 미궁속으로 빠지고 말것이란 생각이 든다.

북한의 짓이란 심증만 갈 뿐 아무런 증거도 발견하지 못하고 진짜 그럴듯한 원인도 밝히지 못한채 또다시 외국의 전문가들이란 자들까지 모여서 이러쿵 저러쿵 탁상공론만 하다가 끝이 날까 우려된다.


왜 사람들은 상대방의 특성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의 기준으로만 판단할까?

지금까지 수많은 의견들을 읽어봤지만 테러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의견은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다.

지식이 없는 사람은 없는 대로, 지식이 있는 사람은 있는 대로 자신의 상식 범위에서만 이러쿵저러쿵 하고 있으니 정확한 의견도 나올 수 없고 반론이 나오면 그 반론에 대해 정확한 해명도 못하고 있다.


천안호가 침몰한 지역은 유명한 꽃게와 까나리 어장이다.

침몰지점이 수심 20-25미터의 비교적 낮은 지역이고 바다 밑바닥에는 꽃게 및 까나리를 잡기 위한 통발들이 수없이 설치되어 있고 폐그물들이 얽혀있는 지역이다.

북한의 잠수함이 들어왔다면 최소한 수면에서 10m는 잠수하여 이동해야 하고 이런 장애물을 피하자면 최소한 바닥에서 5m는 떨어져야 스크류에 걸리지 않고 이동이 가능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동이 가능한 공간은 겨우 5m에 불과하다.

거의 감각에 의지해 이동해야 하는 잠수함이 이동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한 공간이다.

이런 불가능한 공간을 뚫고 잠복해 있다가 어뢰를 발사했다고 해도 침몰후 눈에 불을켜고 수색할 아군을 피해서 돌아간다는 것도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런 불가능한 일을 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사고가 의심스럽다.

아무리 스텔스어뢰니 뭐니 해도 그게 무슨 특별한 것도 아니고 물속에서 스크류 움직이는 소리를 적게하고 수중의 초음파나 전파에 잡히지 않도록 특수 페인트를 칠한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북한이 그런 어뢰를 보유하고 있는지 조차 아직은 확인이 되지 않았다.

왜 이런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다고 생각할까?


이런 사람들은 주인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 지키고 있는 원두막에 동네 꼬마들이 차를 몰고 라이트까지 켜고 와서 참외서리 했다고 생각할 사람들이다.

지금 아이들이야 상상도 못하겠지만 옛날 동네 꼬마들이 참외서리 할 때 어떻게 했는가?

달도 없는 캄캄한 밤에 팬티하나 입고 온몸에 진흙을 칠하고 살금살금 기어서 몰래 들어가 더듬더듬하여 참외를 골라서 딴다.

그래도 귀가 밝은 주인 영감은 “어흠!” 하고 큰 기침을 하며 “야 이놈들아! 참외줄기는 건드리지 마라.”하고 일침을 놓는다.


우리 해군이 마음씨 좋은 영감도 아니고 북괴군이 개구쟁이 동네 꼬마도 아닌데 목숨을 내걸고 뚫느냐 지키느냐 하는 판에 가능이나 한 소리인가?


새떼사격으로 유명한 76mm함포사격도 불가능을 가능하다 만들어주는 얘기다.

반잠수정을 향하여 135발이나 포격을 가했는데도 한발도 맞지 않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얘기다.

바로 부근에 떨어져도, 파편에만 맞아도 침몰할 수 있다.

이런걸 뚫고 무사히 달아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천안함 침몰의 원인으로 거론되는 중어뢰의 전체 무게는 1톤 정도가 된다.

이 중에 탄두를 제외하고는 70% 이상이 추진장치와 추적장치등의 부품이 차지한다. 폭발에 의해 파괴 되더라도 스크류, 추진장치등 최소 700kg이상의 파편이 남는 것이다.

강한 전자석을 이용해 바닥을 훑으면 철제부속은 발견이 안될 수가 없다.

외국의 전문가까지 참여하여 이런 부정할 수 없는 증거물까지 나온다면 발뺌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이런 모든걸 감수하고 잠수함을 끌고와서 어뢰를 발사했을까?


만약 잠수함이었다면 계획적인 범행이 아니고 우발적인 사건이었을 것이다.

우리의 훈련상황을 정탐하기 위해 왔다가 발각되었거나 발각될 우려가 있어 선제공격을 했다는 결론이다. 그리고 속도가 느린 적의 잠수함은 피격되어 해저에 가라앉아 있다고 봐야한다.


문제는 이런 불가능한 애기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우리 국방관계자들이고 군사전문가들이고 언론들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한 천안호의 비극은 또다시 되풀이 될 수 있는 “Never ending story"다.


이제 선체인양도 막바지에 와 있는데 아직까지 어뢰의 파편으로 보이는 물질은 발견을 못한 모양이다.

내 생각으론 파편은 발견되지 않을듯하다. 왜냐하면 북괴군은 파편하나 남기지 않고 사라져 버렸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또다시 음모론이네, 군에서 뭔가를 감추네, 아군의 오발사고네 하는 별의별 소리가 다 나올 것이다.


북한 서해사령부 예하의 해상저격여단은 전문적인 테러부대이다.

해상에서의 테러에 대해서는 세계에서 따라올 만한 집단이 없는 최고의 부대다.

과연 이런 부대가 자신들의 최고의 장점을 버리고 어설프게 속도도 느리고 노출의 위험성도 많은 잠수함을 끌고와서 일을 저질렀을까?


우리는 가장 먼저 이들의 테러를 예상 했어야 한다.

이들 침투부대가 은밀히 침투하여 해저에 부비트랩을 설치하여 천안함을 침몰시키고 달아났다고 봐야한다. 이들이라면 아무런 흔적도 없이 일을 저지르고, 흔적하나 남기지 않고 달아날 수 있다.


어떻게 천안함이 움직일 통로를 알고 그곳에 부비트랩을 설치했겠냐고 의심을 가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서 간첩론을 거론할 사람도 있겠지만 얼마든지 가능하다.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가능하지 않다면 천안함을 그곳으로 유인했을 수도 있다.

9시 15분경에 일어난 최초 상황보고와, 33방공초소에서 들었다는 미상의 폭음,  9시 16분에 일어난 차하사와 부친간에 이루어진 비상상황이란 통화내용과 연결해 보면 추측이 가능한일 아닌가?


천안함이 인지할 수 있는 거리에서 뭔가 폭음이 일어나고(수류탄 한발만으로도 가능하다) 알 수 없는 물체가 이동했다면 뭔가 수상하다고 생각한 천안함이 일단 보고를 하고 그 물체를 따라갈 수 밖에 없지 않은가?

함선도 아니고 잠수함도 아닌 확실히 밝혀지지도 않은 표적 때문에 전체적으로 비상도 걸 수 없고 필요한 요원에게만 준비를 시키고 확인을 위해 따라가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닌가?

사람 한두명 크기의 이상물체가 거대한 천안함에 어떤 피해도 주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고...

침몰당시 천안함의 속도가 디젤엔진만 가동한 상태로 5-6노트로 이동했다고 하니 수중침투기의 최고속도가 약 3노트 정도가 되니 가능한 얘기가 아닌가? 근처에는 고속정도 없어 직접 ㅤㅉㅗㅈ아가지 않으면 놓칠 우려도 있고 확인도 안된 물체에 포사격도 할 수 없고...

그렇게 따라가다가 해상저격부대가 설치한 약300kg 짜리 부비트랩에 맞은것 아닐까?


천안함 피격후 피격지점과 약 7km 떨어진 집결지에 모여있던 나머지 침투부대와 합류하는데 걸린 시간이 약 한시간정도, 그리고 북으로 복귀준비 하는동안 속초함이 현장에 도착하고...

근처에 도착한 속초함을 피해 이들이 침투할 때 미리 끌고온 로프에 매달려 NLL북방에 대기하고 있던 반잠수정에 끌려 전속력으로 탈출을 감행하고, 속초함이 이들을 발견한 시간이 22시55분경....

국방부장관에게 보고한 후 76mm포를 사격한 시간이 23시 정각부터 약 5분간.


NLL북쪽에 기다리고 있던 반잠수정의 로프에 매달려 끌려갔다면 수중침투기가 수상스키처럼 물살을 가르며 달려갔을거고 76mm포에 맞아 이리저리 흔들린 수상침투기가 있었다면 순간적으로 열에서 흩어져 레이다 상에는 표적이 순간적으로 두 개로 흩어진 것으로 나타나고 그렇게 파편에 맞았어도 시체까지 로프에 매달려 계속 끌려갔다면 모든 것이 발표대로 맞는것 아닌가?


북한에 정통한 소식이 전하는 북한내의 소문중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돌고 있다고 한다.

1 북한군 내에서는 천안함 사건에 대해 쉬쉬하면서도 ‘한 방 갈겼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2 많은 사람은 ‘배가 갑자기 가라앉았다는데 우리밖에 이런 일을 할 데가 또 있느냐’며 이번 일이 북한이 한 쾌거라고 짐작하고 있다.


3 사람들이 모여 앉아 이 사건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 목격될 정도로 북한 주민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소식이 빠른 일부 사람뿐 아니라 보통 주민들한테까지 소문이 널리 퍼져 있다.


4 일부에서는 ‘남한의 정보과학기술이 발전했다고 하는데 들키지 않고 잘했다’고 하기도 한다. 육탄으로 들어갔다더라’  ‘뭔가를 조종해 했다더라’ 식의 설도 돌고 있다.


위의 4항을 봐도 북한의 잠수함이나 잠수정 보다는 서해함대사령부 소속의 테러부대인 해상저격부대의 테러로 확신할 수 있다.

아무리 불법무도한 테러집단이라 해도 아군의 후방 깊숙이 들어와 천안함과 같은 대형 함선을 파괴한 사실을 들어내고 선전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함선에 대한 공격은 통념적으로 적의 영토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강릉의 잠수함 침투와는 다른 상황이다.

잠수함이 적지 깊숙이까지 들어가서 정찰을 하는것은 어느 국가나 통상적인 것이나 함선을 공격해서 침몰시켰다면 얘가 다르다.

그래서 전혀 증거가 남지 않도록 은밀한 테러방법을 선택 하였을 것이다.


공격을 했던 잠수함이 침몰되어 전 세계의 매스컴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체가 인양이라도 된다면 아무리 미친개 집단이라도 부담이 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더구나 그 미친개 집단이 외부의 지원이 없으면 생존마저 위협받는 실정인데 드러내놓고 보란듯이 그런짓을 저지를 것인가?

이렇게 된다면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중국마저 외국의 눈치를 봐야하기 때문에 더욱더 고립을 초래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왜 북한의 어뢰공격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이런 단순한 사실을 판단하지 못할까?


언제부터 우리 군이 물질문명에 젖어 위에서부터 병사에 이르기까지 선배들이 피로남긴 교훈을 잊어버렸을까?

월남전 당시 월맹과 베트콩들은 기상천외한 갖가지 종류의 부비트랩(booby trap)을 사용하였다.

정글을 모두 초토화 시키는 무지막지한 미군의 포격과 공중을 누비는 코브라 헬기를 피해 수백킬로미터 떨어진 캄보디아 국경지대부터 거의 맨발로 등짐을 지고 보급품을 날라와서 미군과 싸웠다.

이렇게 싸운 월맹군과 베트콩이었기에 별의별 부비트랩을 사용해 싸웠고 미군을 물리치고 결국 승리하였다. 정신력의 승리였다.


그런데 이런 베트콩과 월맹군이 가장 무서워했던 존재가 바로 한국군이었다.

그들은 해방전의 승리를 위해 싸웠으나 우리 군은 배고픔을 이기기 위해 싸웠다.

다시는 배고픈 설움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위로는 대통령부터 아래로는 졸병에 이르기까지 악착같은 생각으로 싸운 것이다. 포위를 당해서 마실 물이 떨어지면 자신의 오줌을 받아 마시면서 싸우고,  전우가 흘린 피로얽힌 교훈을 후배들에게 남겨 주었는데 이런 교훈을 잊어버렸다는 것인가?


지금 북괴군은 그 당시의 베트콩보다 더욱 지독한 정신력과 월남전에서 사용했던 부비트랩을 더욱 발전시켜 가미가제식 인간어뢰까지 등장하는 판인데 언제부터 첨단장비의 효용에만 의지하고 적에 대해 망각했단 말인가?


다시는 북괴의 비열한 수단에 당하지 않기 위해 저들의 음모를 철저히 분석하여 대비해야 할 것이다.

다음의 그림은 본인이 생각하는 침투방법 및 경로, 그리고 천안함 파괴후 국방부에서 발표한 상황별 북한 침투조의 행동 및 도주상황이다.


천안함 생존인원들이 “꽝! 꽝하는 두 번의 폭음이 들렸다고 증언하는데 아마도 첫 번째 폭음은 어뢰형 부비트랩이 발사될때 난 소리이고 두 번째가 선체에 명중되면서 들은 폭발음이었을 것이다.

증언자에 의하면 첫 번째 폭음은 그리 큰소리가 아니었고 두 번째 폭음이 들리면서 모든 상황이 이뤄졌다는 증언이다.


천안함 침몰과 동시에 예측한 지만원 박사님의 생각은 정말 빈틈없이 날카로운, 반박의 여지가 없는 판단이라 생각한다.  세부적으로 기술적인 보완은 엔지니어의 몫이고....


우리 정부나 국방부, 군에는 이런 날카로운 안목을 가진 사람도 없고, 판단을 보완해줄 엔지니어의 존재도 전혀 없는것 같아 걱정이 아닐 수 없다.

(다음엔 북한이 만들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어뢰형 부비트랩의 설계도라도 만들어 봐야겠다. 정 의심이 가면 해군들이 직접 만들어서 실험을 해 보게....)

댓글목록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어뢰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또다른 이유는 어뢰라면 당연히 천안함의 엔진음이나 스크류 소음을 추적하여 따라가서 폭발 했어야 한다. 하지만 당시 천안함은 디젤엔진만 가동한 상태에서 5-6nm의 속도로 항해했다는 증언이다. 어뢰라면 당연히 디젤엔진실이나 스크류가 있는 후미에 명중했어야 한다.
하지만 잘려나간 부분은 터버엔진실의 앞부분 식당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의 어뢰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미궁으로???... 답답한 마음입니다.

김대쥐 대구지하철 사건의 미궁도 언젠가는 풀어야 하고

넘현이 부엉이 바위도 풀어야 하지만...

이걸 미궁으로 만든다면 다음에 진짜 우익을 대장으로 뽑고 

엠비 퇴임 3개월안에 풀어야 합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어뢰(실은 BT)인 것이 판명이 나도 아무런 증거를 찾지 못한다면 군은 무능한 존재로 낙인이 찍히고 국민들의 원망을 뒤집어쓰고 MB가 정치적 위기를 탈출하기 위한 희생양으로 삼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평생을 권모술수로 남의 공은 자신이 가로채고 자신의 과는 남에게 뒤집어 씌우며 출세지향적으로 살아오는 인간인데 누군가는 이번 사태의 책임을 뒤집어 써야겠지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국방부장관이 이런 비열한 권모술수까지는 없겠지요.
애초에 이런 테러까지 생각하고 그 가능성이라도 열어 두었어야 하는데 어뢰쪽에 무게를 두고 발언을 했으니...
이명박으로서는 공을 완전히 국방부로 넘긴 셈이지요.
"세계 각국의 전문가까지 보내 줬으니 밝혀봐라."하구요.
하지만 뭐가 나와야 밝히지요. 중어뢰라면 1톤 가까이 되는데 탄두 무게야 기껏 200-300kg 이고 나머지는 모두 다른 것으로 샅샅이 뒤지면 흔적이 안나올 수가 없지요.
그런데 BT라면 얘기가 다르지요. 흔적하나 발견하지 못하고 1-2년 그냥 흘러버릴 가능성이 있고 군이 계속 국민들 몰매 맞으며 MB는 무사히 임기를 마치겠지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인양한것 보니 제 추측이 맞는것 같네요.
우현측에서 비스듬히 맞아서 외부에서부터 폭발하면서 그 폭발력이 안으로 뚫고 들어가서,
선체 내부를 갈갈이 찢어놓고 선체의 밑바닥에서 비스듬히 위쪽으로 밀어올리는 동시에(90도로 전복)
선체 내부로 침투한 폭압이 반대편과 위쪽까지 힘을 가하고,
동시에 들어올려진 선체가 밑으로 떨어질때 상판쪽은 폭압으로 굉장한 힘을 받아 같이 꺽이지 못하고 철판이 왕관 모양으로 솟아 오른것이겠지요.

어뢰라면 분명 파편이 선체 내부에서도 발견될텐데 제 추측대로라면 폭탄의 몸체가 구리나 알미늄같은 물질
이 분명할텐데 아예 파편 한조각도 발견할 수 없을텐데....
음향추적을 하는 어뢰라면 스크류나 엔진실에 명중ㅤㄷㅚㅆ을텐데.... 국방부나 합참, 그리고 해군들 참 난감하겠네요.
벌써부터 선체의 상부가 왕관모양으로 위로 치솟아 올랐다고 내부폭발이라고 떠들어대는 누리꾼들도 있는데 파편까지 못찾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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